This is a right-away letter
I've got to mail it today
Straight to my main inspirer,
Says urgent from the USA
Its got this heart inside it, the postage is my soul
Contains a message from millions, says Keith don't go
10000 guitars wailin'
But it ain't quite the same
You've got a knack for sailin'
And it's stamped with your own brand name
We's all sailors, as captain you must know
You bring a message to millions, says Keith don't go
I said Keith don't go
Don't take my fun
Keith don't go; Keith don't go
We miss our father Jimi, it's hard to breathe with that loss
But I still got you brother, don't nail yourself to a cross
I watch you lead the pack, you put the drive into my soul
You bring a message to millions, says Keith don't go
Nils Lofgren
닐스 로프그린은 1953년 12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의 대부분은 이태리 스웨덴 계열의 부모 밑에서
워싱턴주의 매릴랜드에서 보냈으며
69년경에 그는 폴 도웰 앤 더 돌핀
(Paul Dowell & The Dolphin)을 조직해 싱
글을 공개한 바 있지만
70년대 초반에 Neil Young이나
Crazy Horse와 맺은 인연으로 이름을 알린후
1975년 데뷔작에서 'Keith Don't Go'으로 히트 했었지만
그 후에는 커다란 빛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80년대에
Bruce Springsteen의 밴드에 합류한다.
이후 그는 솔로로 전향해 탑 차트에 진입하는 등
나름대로 성공적인 캐리어를 쌓아갔다.
한편 솔로 이외에 브루스 스프링스틴이나 링고 스타 등의
공연 등에 세션을 하기도 했다.
Nils Lofgren 은 로이 부캐넌, 지미 헨드릭스, 키츠 리차드즈,
제프 박스터, 제프 벡, 피트 타운센드로 부터
영향을 받았다.
그의 기타세계의 근간은 포크와 컨트리 앤 웨스턴,
그리고 블루스와 록큰롤 등이다.
하지만 솔로잉보다는 리듬이나 곡 쓰기 등에
더 비중을 두고 있으며 그 때문에
그의 솔로앨범들을 들어보면
이렇다할 솔로 애드립이 별로 나오질 않는다.
그만큼 그는 노래를 하는 듯한
멜로디라인 뽑기에서 코드웍 등에
더 비중을 두는 기타리스트인 것이다.
이곡은 그의 히트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일품이며,
녹음 또한 아주 우수하기때문에
음질이 최상일 수 밖에 없다.
피크를 쥐고 현을 팅기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저절로 라이브 현장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노래를 하는 듯한 멜로디라인 뽑기에서
코드웍 등에 더 비중을 두는 기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