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0: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부활(復活),
다시 사는 거다.
죽은 자가 살아 일어나는 거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부활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지닌다.
바리새인은 부활을 믿으나 사두개인은 믿지 않는다.
사두개인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었다.
구약에 부활을 언급한 기록이 없다는 이유이다.
육체의 죽음과 함께 영혼도 사라지는 것으로 믿었다.
부활을 비롯하여 천사나 사탄의 영적 존재를 믿지 않았다.
이들에게는 현재의 삶이 최대 관심사였다.
부와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목표였다.
사두개인들은 성전 제사를 독점했다.
환전과 희생제물 판매를 통하여 부를 축적했다.
하나님 분노의 대상이 된다.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 함락 시에 성전으로 피한다.
성전의 화재로 인재 제일 먼저 몰살된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부활을 받아들이는가?
오늘날의 사두개인은 아닌가?
여전히 현재의 삶이 최고라 여기는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이 달콤한가?
손에 쥔 것들을 어찌 놓으려는가?
안개와 같은 잠깐의 인생이다.
영생의 복보다 더한 것이 있으랴?
죽음을 이긴 자의 복이다.
부활의 여행에 오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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