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 동네 살아서 가본적 있거든여..(중계동에 있져?)
거기두 다른 피부과병원과 마찬가진거 가타여
맨날 주사주고 약주구 연고주구
연고도 나중엔 발라두 않낳더라구여 그래서 왜 그러냐 그러니깐
의사가 그럼 딴 연고 줄테니깐 써보라구....
스테로이드 연고 아니냐구 물으니깐 아토피 연고에 스테로이드는
모두 포함되어 있다구 하면서 그러더라구여 그리구
그 원장이란 사람 전에 한번 봤는데 진찰두 하지 않구 얼굴만 보이구
헐...거의다 그 다른 의사들이 보던데...
그래서 지금은 거기 안다니구 탈스중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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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광호 피부과 다니거든여..이동네선 꽤 유명한 병원이랍니다..
얼마있음 강남점두 개점한다져? 아마...
잡지책에두 간간히 나오구...
전 그냥 유명한 병원이구..해서 거길 한 4년정도 다니구 있거던요...
요새는 탈스에 도전하기위해 자주 안가지만여....
거기 가면 원장은 절대 뵈지두 않구.. 다른 선생이 봐주는데..
별루 심하지두 않은거 가튼데 갈때 마다 주사를 맞으라구 하는군여..
님들...혹시 최광호 피부과 다니시눈 분있으면 어떤지 얘기좀 해줘여~~
별루 안좋은거 같기두 해서....
다른곳으로 옮기려면 어떤 병원이 좋을까여?
한방병원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