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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꽃을 피워라 정구지의 변신
둥근해 추천 0 조회 265 24.08.07 16:5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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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7 17:15

    첫댓글 정구지 단어가 정겹습니다
    (부추)

  • 작성자 24.08.07 17:29

    그렇지요 부추가 표준말
    경상도에서는 정구지
    요즈음은 마트가 활성화되어 부추로 거의 다 표기되어있지요
    공주님 맛잇는걸로 ...시원한 저녁되세요

  • 24.08.07 17:28

    정구지(부추)밭
    꽃이 함빡피면
    하얀꽃들이 모여있어서 아주 이쁨니다

  • 작성자 24.08.07 17:32

    어린시절 정구지꽃 핀걸 본것 같은데
    새하얀꽃 이쁘게 필런지 피워주면 고마울텐데 ㅎ
    제 친구 큰언니가 순복이라예
    정겨운 이름에 방긋 미소 날립니다

  • 24.08.07 17:51

    친정집 마당한켠에
    엄마가 심어놓은 부추,
    일부는 베어서
    반찬 해 먹고
    나머지 일부는
    하얀색 꽃이 핀것을 보았어요

  • 작성자 24.08.07 18:05

    안녕하세요 스위트리님
    어릴때는 산골벗어나고 싶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는지
    까마득한 그 옛날 고향이 그리워지네요
    부추는 베어 먹고 나면 금새 쑥쑥 !!
    더위 잘 이겨냅시당
    발자국 감사합니당

  • 24.08.07 17:53

    정구지
    정겹고 그리운 단어 입니다
    정구지에 고추송송 썰어넣고 솥뚜껑에 부쳐주시던 엄마표 부침개가 그립습니다

  • 작성자 24.08.07 18:07

    안녕하세요 초설님
    딩동뎅!!
    고추쏭쏭 솥뚜껑표 정구지 부침 최고지예
    아공 먹고 시포라
    행복저녁 시간 되세요

  • 24.08.07 20:49

    ㅎㅎ 울집도 매운고추 썰어넣고
    정구지찌짐 부쳐 먹었읍니다
    꽂아두신 정구지
    하이얀 꽃이피면 정말 이쁠듯~^^

  • 작성자 24.08.08 07:25

    여정이님 방갑습니다^^
    부지런두 하신 여정이님 정구지찌짐 맛있겠어용
    오늘도 열기가 후끈후끈하지만 마음은 시원한 계곡으로 보내요 ㅎㅎ
    활기찬 하루 되세요

  • 24.08.07 21:18

    식탁에 초록잎들 몇개로 정갈함과 싱그러움을 연출하시는 둥근해님
    솜씨가 멋스러워요...^^

  • 작성자 24.08.08 07:28

    방장님 좋은아침 빵긋예^^
    이쁜 눈으로 봐주시니 그저 감사할뿐이라예
    오늘하루도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보냅시당

  • 24.08.08 01:46

    요즘 정구지가 꽃피울 시기 입니다
    금방 이라도 꽃봉오리 열지 싶네요
    이쁜 정구지 꽃 피면 또 사진 부탁 드려요 ㅎ

  • 작성자 24.08.08 07:30

    안녕하세요 행복아침입니다
    오막살이님 한테 한수 배우러 가야 되지싶은데예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과일채소 가족들과 잘 보내셔요

  • 24.08.08 07:27

    나도 아파트 화단, 보이지않는 구석에 부추 몇개 심었어요.
    주민들이 풀인줄 알고 뭐라하지 않아요.
    그래서 매년 꽃을 볼수있지요.
    겨울도 땅속에 있다, 다음해에 또 나오는
    생명력 강한 정구지~

  • 작성자 24.08.08 07:37

    목화송이님 방갑습니다
    어릴때 텃밭에 목화꽃이 피면 따먹기도하고
    열매가 익으면 하얀솜꽃이 부풀어 올랐지요
    정구지가 생명력이 강한거 ...
    아파트 화단에 정구지까지 심고 꽃까지 피우게 만들다니 ...이젠 부침까지 만들어 먹겠어요 ㅎ
    습하고 뜨건햇볕 건강잘챙기어 행복하루 보냅시당

  • 24.08.08 09:42

    국민학교 다닐 때 이모네 시골집 에 놀러 갔었는데..
    정지에 가서 정구지 좀 가져와
    이러는 거에요..

    그때 그 정구지가 부추 였단걸 처음 알았어요
    그 밖에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투리가 엄청
    많더라고요,,

    그렇게 여름방학 때 놀던 이종사촌 동생들도
    오십을 훌쩍 넘겼구만요,,

    에효
    나이야 가라~~~~ ㅋㅋ

  • 작성자 24.08.08 12:43

    방가 방가 매력녀 칼니임~~~
    지금도 시골가면 나이드신 분들은 더러 정지라고 부르지요
    ㅎㅎㅎ
    울 할매도 어찌나 사투리가 심하던지 외국어 하시는줄 ㅎㅎ
    세월이 금방이죠

    더운날 맛점하시구 오후시간도 힘내세여 화이팅

  • 24.08.08 15:24

    정구지가
    부추였군요~

    부추꽃이
    얼마나 이쁠지도 궁금~♡

  • 작성자 24.08.08 16:00

    각 지방마다 이름이 다르게
    불리는줄 알고있어예

    이쁜모습 보여주길 고대하는데ᆢ
    정구지 아가씨한테
    눈길이 자꾸가네요 ㅋ

  • 24.08.08 21:24

    어머 부추도 컵에 꽂아 놓으니 꽃대가 올라오네요
    자연에 힘은 위대 합니다

  • 작성자 24.08.09 07:31

    좋은아침 산나라님 방긋입니다
    자연은 위대하다 진리입니당
    가마솥 더위 건강 유의하시구
    행복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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