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숨이 턱턱 막힐정도로 덥습니다.
에어컨 없이 프리랜서로 재택근무 하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정말 곤욕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요즘 쿨매트, 쿨방석이 유행이더군요...
그 위에 앉거나 누워만 있어도 시원함을 느낀다는 그런 제품입니다.
그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났습니다.
스마트 쿨러 TEMPFEEL 방석입니다.
기다리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방석하나 포장이 정말 .......
제품보호를 위해 아주 꽁꽁 여몄더군요...개봉하는데 애먹었습니다.^^
템필R 스마트 쿨방석
31cm X 32cm
220g
식물 추출성분 스마트물질 알루미늄필름 / 나일론필름
템필R 스마트 쿨방석은 일정시간 동안 많은 양의 열을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열을 흡수하지 않는 경우 20~30분 정도 그대로 놓아 두시면 재 냉각되어 다시 열을 흡수하기 시작합니다.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 놓아 두시면 냉각속도가 더 빠릅니다.
혹은 냉장고나 냉동고에 잠시 넣어놓고 냉감을 되찾으면 다시 사용합니다.
사용 환경에 따라 30~90분 정도의 냉감을 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에 씌여져 있는 비닐 절대 벗기지 마세요!!!
사용하시면 됩니다.
털있는 동물들은 얼마나 죽을 맛일까요....
이런 녀석도 쿨방석이 맘에 드나 봅니다.
제가 사용하지 않을때는 그냥 쟤네들 쓰라고 내버려 둡니다.
녀석들 시원한건 알아가지고.....^^
가정뿐만이 아니라 회사나 손짐의자에도 사용할 수 있겠지요....
2개를 구입해서 여기저기 놓고 쓰면 좋지만 한개가지고도 갖고 다니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휴대성이 아주 좋거근요....
어떻게 가지고 다니냐고요...??
요렇게 접어서 가지고 다니면 가방에도 들어갑니다.
편리하지요....
3단으로 접을 수 있습니다.
휴대성이 편리하지요....
접힌 상태에서 고무줄이나 끈으로 고정시켜 주세요...
안그러면 다시 펴지거든요....
이렇게 사용하면 정말 편해요....^^
템필R 스마트 쿨방석을 사용해본 소감은
사용하는 동안에는 분명 숨막힐듯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여유를 줍니다.
하지만 그 냉감의 시간이...개인적인 경험상 20~30분정도 더군요....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냉동고 보다는 냉장고에 한 10여분만 넣어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그럼 엉덩이가 많이 시렵습니다.
여성에게는 이렇게 차가우면 별로 안좋을듯......
냉동고가 아닌 냉장고를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템필R 스마트 쿨방석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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