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곡성에 이어 믿음을 주제로 계속 가져가는 나홍진의 철학도 맘에 들었고, 외계인을 혹시나 우리가 알고 있는 신으로 설정했다면 그 가운데 얼마나 재미있는 스토리가 펼쳐질까 너무나 기대됩니다. 다만, 교통사고 이상의 충격에도 두 남자 주인공이 살아남는 과도한 플롯 아머가 몰입을 깨긴 했습니다.
블로그에 평점 올리면서 '이젠 이곳도...'라고 제목을 올리셨죠.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예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 평론가의 평점은 개인이 보고 판단하면 될 일인데 그걸 왜 친분때문이니, 돈 때문이지 마음대로 재단을 하나 모르겠어요. 이동진 평론가의 평점에 공감하면 하는거고 못하면 못하는거지 저도 호프는 4점을 줬습니다. 동진 평론가의 평가에 대부분 공감하구요, 영화를 보면서 혹평도 많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러고 말면 되지 왜 그렇게 비난을 못해서 안달인가 모르겠습니다. 영화평 올리는 유튜버들도 마찬가지고요.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영화채널의 썸네일만 보면 무슨 몹쓸 영화라도 되는 줄. 자기 이름 걸고, 영화평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썸네일도 신중하게 뽑아야지 유튜버면 다 용서되는건가
평론가의 평가는 여러 의견 중 하나일 텐데, 아무래도 이동진 평론가님의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서인지 굉장히 피로하시겠네요. 평점 4점의 영화를 살펴 보니 국내 작품으로는 세계의 주인, 어쩔수가없다, 미키 17 등이 있고, 해외 작품으로는 인터스텔라, 인피니티 워, 미션임파서블(폴아웃), 듄 파트2, 탑건 매버릭, 마티슈프림 등이 있네요. 전 호프를 안 봐서 어느 정도의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화제작은 분명해 보입니다.
첫댓글 저도 엄청 재밌게 봄
한국사회는 유독 나와 다른 생각을 용납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저 포함ㅋㅋ 진짜 종특인건지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시대, 국적, 인종, 종교 등등 불문하고 다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인간의 종특인듯.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곡성에 이어 믿음을 주제로 계속 가져가는 나홍진의 철학도 맘에 들었고, 외계인을 혹시나 우리가 알고 있는 신으로 설정했다면 그 가운데 얼마나 재미있는 스토리가 펼쳐질까 너무나 기대됩니다. 다만, 교통사고 이상의 충격에도 두 남자 주인공이 살아남는 과도한 플롯 아머가 몰입을 깨긴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여러 해석이 달리더군요. 물론 영화 자체를 안 좋게 본 분들은 그 부분을 맹렬히 까시지만... 저는 그 주인공 버프에 대한 해석들이 납득이 가고, 그래서 꼭 후속작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풀어야 할 떡밥이 많을 것 같아요.
블로그에 평점 올리면서 '이젠 이곳도...'라고 제목을 올리셨죠.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예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 평론가의 평점은 개인이 보고 판단하면 될 일인데 그걸 왜 친분때문이니, 돈 때문이지 마음대로 재단을 하나 모르겠어요.
이동진 평론가의 평점에 공감하면 하는거고 못하면 못하는거지
저도 호프는 4점을 줬습니다. 동진 평론가의 평가에 대부분 공감하구요, 영화를 보면서 혹평도 많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러고 말면 되지 왜 그렇게 비난을 못해서 안달인가 모르겠습니다.
영화평 올리는 유튜버들도 마찬가지고요.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영화채널의 썸네일만 보면 무슨 몹쓸 영화라도 되는 줄.
자기 이름 걸고, 영화평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썸네일도 신중하게 뽑아야지 유튜버면 다 용서되는건가
세상에는 다양한 시선이 존재한다는걸
모르는 천박한애들이 너무 많다..
평론가의 평가는 여러 의견 중 하나일 텐데, 아무래도 이동진 평론가님의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서인지 굉장히 피로하시겠네요.
평점 4점의 영화를 살펴 보니 국내 작품으로는 세계의 주인, 어쩔수가없다, 미키 17 등이 있고, 해외 작품으로는 인터스텔라, 인피니티 워, 미션임파서블(폴아웃), 듄 파트2, 탑건 매버릭, 마티슈프림 등이 있네요.
전 호프를 안 봐서 어느 정도의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화제작은 분명해 보입니다.
저 평론가 입장에선 어이없겠네요.
내가 보고 재밌었다는데 그걸 설명해야된다는게 ㅋㅋㅋㅋㅋ
나홍진 영화가 대체로 호불호가 좀 많이 갈리는 편이긴 한데 이번엔 진짜 제대로 갈랐죠 ㅎㅎ
드라마 모자무싸가 생각나는 현상이네요
평론은 참고용이지 영화가 재미없단 화풀이를 다른 대상에게까지 넓히고 있네요
매불쇼(라이너, 거없)나 단군 유튜브가 가볍게 신작평 보긴 좋습니다
참 불편한 세상이네요
곡성도 재미없다고 광고를 하고 다닌 친구가 있는데 그냥 개취인거지 왜 강요를 하는지.. 암튼 저는 호프 재밌었습니다
참지 않는게 미덕인 세상입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학교에서부터 워낙 주입식으로 정답만을 입력하도록 교육받으니까, 다름=틀림 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도록 자라났네요.
호프 극장에서 꼭 보세요 판단은 자유지만 극장에서 보고 욕을하던 말던 해야되는 영화입니다
이거참나 내가 너랑 같아야해? 생각의 다름을 모르나.. 틀린거랑은 다른겨..
디워 이후로 이렇게 까를 미치게 하는 영화가 있었던가 ㅎㅎㅎㅎ
이창동 감독이나 봉준호 감독이 나홍진 감독과 함께 진행한 gv 들어보면 생각보다 더 좋은 영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갠적으로 전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남들이 재밌다고 하는걸 싸잡아 내리면서 우월감을 느끼려는 부류들이 있죠.
맛있게 먹고 있는데
옆에서 맛없다고 투덜대는 부류들..
평론가 평은 원래 거르는게 기본인데
사실 이동진 만한 평론가가 없음
스케일이 아쉬었어요. 전방 마을에 그 난리가 났는데 군부대는 출동도 안하고..K201 유탄을 전문가처럼 조준하고, 대형 우주선도 나오는데 모든건 마을 안에서 해결한다는게... 그런것들을 개연치 않는다면 나름 재밌었습니다.
제가 영화는 아직 안 봤지만 말씀 하신 내용은 충분히 가능한 현상 같습니다
우순경 사건이 떠오르는데
이 사건이 80년대였고 이때 여러가지 이유로 철저히 외부로부터 고립 됐었습니다
내용 보면 기가 막히죠.. 근무지 이탈과 안일한 대응까지..
신고를 받은 경찰들은 다 도망 갔거나 이미 땡땡이 상태였고요
산 넘어서 외부로 도움을 청하러 가신 분들도 계셨는데 이것도 출동 거부를 당했죠
수류탄이 터지고 소총이 마구 발사 되는데도 대응이 안돼서 많은 피해를 낳았습니다
유탄발사기는 당시 군필자들 군 시절 보병 편성이 많았기 때문에 잘 쏘는 사람이 나올 확률이 높을겁니다
(찾아보니 80년대에는 M203인거 같네용)
나홍진이 핸드폰을 제외하기 위해 80년대를 고집 했다는거 같던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80년대를 고집한 이유가 여기저기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북한 안 내려온다며 안보 따위는 버리고 비상계엄을 때린 전두환을 생각해보면 그 시절 군은 정말 문제가 많았던거 같아요
저는 볼거리는 있어도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왜 틀렸다고 달려드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아무튼 참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