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인데 7월 9일 목요일 오전 6시50분 카톡을 마지막으로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가 연락이 되질 않는 상황입니다
9일 당일에는 전화기가 꺼져있길래 이상은 했지만 다음날이면 켜지겠지 싶었는데 오히려 더 상황이 심각해졌습니다
10일 금요일에도 같은 상황이길래 회사에 전화해보니
(1) 9일 오전에 여자친구한테도 오전에 은행업무 보고 오후에 출근하겠다고 전달받았는데 출근 안함
(2) 최종적으로 9일, 10일 이틀동안 무단 결근
(3) 비상연락망에 등록된 고모한테(현재 고모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물어봤는데 9일 집에 안들어왔다
라고 했습니다
그사이 여자친구 핸드폰은 전원이 꺼져 있거나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안내음만 계속 반복중이길래
경찰서에 신고해보니 가족이 아니라 그런지 정확한 위치는 전달받지 못하고 안전한 곳에 있다고만 답변을 받았습니다
주말 지나면 돌아오려나 싶었지만 월요일에도 집에 안들어와서
같이 사는 고모가 등본 들고 경찰서에 신고하러 갔지만 저랑 마찬가지로 안전한 곳에 있다고만 답변받았네요.
처음인 9일부터 오늘 21일까지 13일 동안 여자친구 연락이 1도 되지 않는 상태고
휴대폰은 꺼져있거나 전화를 받을 수 없다고만 반복...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당황스러워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아 혹시 두분이서 다툼이 있거나
그랬었나요,,,? 일단 경찰 입장은 이해가 가긴합니다만,, 그래도 안전한곳에 있다고 하니
다행이긴한디 고모한테도 말을 못해주는건가,,
아닙니다 없어지기 이틀 전에 보고, 전날까지 이상 없었거든요
가족이 왔는데도 위치를 안알려주고 안전한 곳에 있다는게... 여자친구분께서 위치를 알려주기 싫어한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래도 큰일을 당하신건 아닌거같아서 다행인데.... 제가 떠오르는건 기분나쁘라고 하는소리는 아닙니다! 무슨 사고를 내셔서 교도소 같은데에 있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그러지 않고서야...경찰은 아는데 알려주질 않는다니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럴수도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원하지 않으면 경찰들도 가족이나 지인에게 알려주지 않는거 같네요.
아마 신변에 위협되는 상황은 아니고
본인 의지로 안전한곳에 있고
주위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고 경찰에게 말하지 않았을까요?
잘 모르는데 그런게 있었나보군요 당사자가 거절하는게
@Awesome 개인정보이기떄문에 원하지 않으면 가족에게도 위치를 알리기를 거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굳이 위급상황도 아니니 경찰도 개입할 이유가 없을거 같구요
무단 결근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건가요? 경찰과 여친분은 어떤식으로든 연락이 되는듯한데. 큰일이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아마 그럴꺼 같습니다 이번주에 회사에 연락안해봤지만 같이 사는 고모에 따르면 이번주도 집에 안들어왔다고 해서
무언가 심경의 변화가 있지 않고서는 이렇게까지 일을 벌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큰 일이 아니길 바랍니다.
다시보니 연락두절 기간이 열흘이 넘어갔네요. 이건 무슨 상황인지..
무슨 상황이길래 휴대폰이 꺼져있다가 통화가 안된다고 하고 그러는지 잘모르겠넹ᆢ
랩터님 말씀대로 전화기가 꺼져있는데 경찰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면, 공공기관밖에 없긴 하겠네요. 주민번호 조회로 위치파악이 되는 곳이라는 얘기니까요..
아하,,? 그러게요 게다가 안전하게 있다 피드백까지 가능하다면,,?
@흑비 거기다 자식 실종인데 부모님께 연락을 드리지 않은 것 봐서는 부모임이 계시지 않은 상태이지 않나 싶고, 같이 사는 고모님이라도 친족으로 볼수는 없으니까 심지어 성인의 위치를 함부로 가르쳐 줄 수도 없겠죠.
안전한 곳에 있다고만 답변을 받았다는게 진짜 이상하긴 하네요. 부디 별다른 일 없으시길.
구치소… 그럴 수 있단 생각이 드는데요..
구치소에 가족에게 연락없이 갑자기 들어갈수있는건가요?
@감동을준코비2 본인이 원치않으면 통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구치소밖에 안떠오르긴하는데. 알수없네요. 궁굼하니 후기 꼭올려주세요
안전한곳에 있는데 알려주지 않는다.
아니길 바래야겠지만 구치소밖에 안 떠오르네요
구치소에 있으면 구치소에 있다고 알려주지 않을까요?
본인이 원하지 않아서 그냥 조용히 여행이나 혼자 지내고 있으신게 아닐지
어디에 알리지도 않고 혼자(?) 여행을 열흘 넘게 하는 것이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휴대폰이 꺼져있는데 경찰이 알수있는방법 게다가 위치추적이야 가능하겠지만 안전하게 있다라는 피드백(어디있는지 확신) 등을 고려했을때는 단순 여행은 아닌거같아여
아이고.. 별일아니길..
여자친구분 직업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중요한 시험 문제 출제위원으로 선발되면, 연락없이 합숙소에 들어가 외부단절된 곳에서 문제 출제중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능은 확실히 합숙하는게 알려져있지만 아직 기간이 조금 남았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9월 모의고사 출제위원도 합숙하는 것 같긴한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이 경우는 가족들이나 연인에게는 말 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도 있군요...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흠.. 아무리 그래도 경찰의 대응이 미스테리? 합니다. 남친아닌 고모님이 가도 그런다라.. 통화라도 시켜주지
여친님 주변사람 걱정합니다.
유치 됐으면 가족이든 통보는 하는데 안전한 곳이라면 일단 기다려보세요
어떤 일 때문에 재판을 받다가 법정 구속이 되면 직계 가족들 말고는 모를 수 있으니까요.
은행 업무 본다고 오전에 가신 거라면 아마 그 때 재판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물론 글쓴 분의 텍스트만 보고 가정이니까- 너무 어려운 일이거나, 마음 아픈 일이 아니었음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법정구속일 확률이 큰듯
혹시 스트레스가 많아 연락 다끊고 여행을 가신건 아닐지....? 별일없이 돌아오신다는 글 기다립니다
경찰이 안전한곳에 있다고 얘기했다면... 다행히 큰 사고가 난것 같지는 않고 위치도 파악이 되는곳이라 다행입니다. 연기자가 아니라면 그 전에 어떤 낌세가 있었을텐데... 좋게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이 안전하다고 했다면 안전한건 맞는데
저도 신고해서 통보 받아본적은 있지만
구속 관련 이야기는 처음 알았네요
걱정 많으시겠어요.. 어여 연락이 되었음 하네요..
마음 아픈 일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혹시 종교나 피라미드 이런데 들어간거 아닌가요?
피라미드업체 보통 일주일있다 나옵니다
다단계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정말 종교, 수감시설 등에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글쓴이님의 마음을 추스리는 게 중요할 거 같아요.
이런 일이 생기면 향후 여친과 관계를 계속 유지하시긴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법정구속이 크겟네요
아무쪼록 해결잘되셔야될덴데
주민번호 조회로 경찰이 알 수 있는 상황이라면
1. 법정구속
2. 정부 보호시설 입소. 본인 의지로 가족 및 지인에게 위치 통보 거부
둘중 하나겠네요... 심란하시겠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