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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사업과 직장을 위한 교양과 역사
■ 25번째 무료강의 주 내용: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에서 말하는 금강경(金剛經)과 색(色)과 공(空)에 대하여 설명
■ 일자: 경자년(庚子年) 단기 4353년 서기 2020.8.13.목요일.(음력 6.24.)
■ 장소=등재한 곳: 천지인(天地人)방 http://blog.naver.com/hhs0203 에 올려놓았음.
■ 강의자(講義者): 황효상(黃孝相) 호(號) 심조불산(心操彿山)
26번째 무료강의 글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오직 배움의 길로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자가 실패를 딛고 승리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께서 사업과 직장에 초석이 되고 밑바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무료강의는 1마당에서 13마당으로 되어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무료강의를 올리겠습니다.
정정당당한 미래를 위해 우리 젊은 후손들에게 대홍익역사(大弘益歷史)배움터와 천지학당(天地學闛)터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힘찬하루 보내세요.
제6마당 중 26번째 무료강의 시작
◐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에서 금강경(金剛經)에 대하여
▣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에서 말하는 금강경(金剛經)에 대하여.
금강경(金剛經)의 법문은 제1법문에서 제32법문까지로 설법을 하고 있다.
이 세상에는 종교(宗敎)가 무수히 많습니다.
종교는 결국에는 자기 마음을 안정(安定)시키는 것이 바로 종교가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종교는 마치 자기 취향에 맞는 옷을 구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누구나 자기 마음에 맞는 옷을 구하는 사람이 부처며 예수며 공자님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한다면 남에게 홍익인간(弘益人間)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진정한 성인(聖人) 군자(君子)며 대인(大人)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에서 말하는 금강경(金剛經)에 대하여 일부의 글을 올리옵니다.
인생 삶과 수양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 금강경(金剛經)에 대하여
금강경(金剛經)의 완전한 이름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이라하며 또는 능단반야바라밀경(能斷般若波羅密經)이라고도 한다.
금강경의 금강(金剛)은 금강석 곧 다이아몬드를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단단하기에 무엇이라도 부술 수 있고
세상에서 가장 예리하기에 무엇이라도 자를 수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기에 어둠을 밝게 비출 수 있다.
곧 금강석(金剛石)을 부처님의 가르침 반야(般若)의 지혜로 비유한 것이다.
금강석처럼 단단하고 예리하고 반짝이는 완전한 반야의 공지(空智)로 보살행을 수행하면 열반(涅槃: 모든 고통을 끊어버리는 경지)을 성취하여 성불할 수 있다는 가르침을 설한 경전이란 뜻이다. 곧 많은 학문(學問)을 배우고 수양(修養)을 하라는 말이다.
금강경(金剛經)은 대승불교 초기에 다른 경전들보다 일찍 성립된 것으로 보인다.
전체 내용이 공(空: 대승적인 마음) 사상을 가르치고 있으면서도 공(空)이라는 용어를 한 번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대승보살의 수행방법을 얘기하면서도 보살의 마음가짐을 나타내는 보리심 이란 용어를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승과 소승을 구별하는 내용도 없는 것으로 미루어보아도 부파불교(部派佛敎)와 대승불교(大乘佛敎)의 대립 이전에 성립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 부파불교(部派佛敎): 석가 입멸 후 불교의 교단이 20여개로 갈라진 시대의 불교를 말한다. ≫
또한 흔히 대승경전에서 취하는 형식이 부처님과 부처님을 둘러싸고 설법을 듣는 제자 1,250인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만억의 수많은 보살과 부처님, 육도중생, 팔부중 등으로 되어 있는데 금강경은 그저 1,250인의 제자들만 등장시키고 있어서 원시불교경전과 유사하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금강경은 구마라집이 처음 한역하여 소개한 이래 중국과 우리나라 일본에서 가장 많이 독송해온 경전 중의 하나로 중시되어왔다.
삼론종 법상종(法相宗) 화엄종(華嚴宗) 천태종(天台宗) 등의 교종은 물론 선종에서도 근본경전으로 여기고 있을 만큼 그 내용이 순수하고 깊고 밝다.
금강경(金剛經)은 공(空) 사상에 입각하여 즉 지혜를 넓혀 집착 없이 보살행을 실천하는 일을 중심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선(禪)불교의 중흥조로 숭앙받고 있는 육조(六祖) 혜능(慧能)대사는
무상(無相)을 머리 즉 종(宗)으로 삼고
무주(無住)를 몸으로 즉 체(體)로 삼으며
묘유(妙有)를 팔다리로 즉 용(用)으로 삼는다고 간단히 정리하고 있다.
혜능대사가 구도의 길에 나서 깨달음을 얻게 되어 선불교(禪佛敎)를 크게 일으키게 된 과정의 일화 자체가 금강경의 내용 그대로를 보는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공(空)이란 만법을 아는 데 있다. 즉 만물의 리치(理致)를 아는 데 있다. 라고 봅니다.
결국에는 학문을 배우고 마음을 수양하여 맑고 밝게 하여 홍익인간(弘益人間)이 되도록 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 금강경(金剛經)과 육조(六祖) 혜능(慧能)에 대하여
혜능대사는 당나라 2대 태종 12년(638년)에 중국 남부지방에서 가난한 농부 노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소년시절부터 나무를 해다 팔아서 홀어머니를 봉양하면서 살았다.
그는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지만 마음 씀씀이가 남다르고 효성이 지극했다.
사람에게는 비록 남북이 있사오나 불성에 어찌 남북이 있겠나이까?
내가 배운게 없어 글자를 모르니 누가 좀 읽어주시오.
도를 구하는 사람은 초학자라고 가벼이 여기지 마시오.
초학자에게도 높은 지혜가 있을 수 있고 지혜 있는 사람도 어리석음을 범할 수 있는 법이니 행자라 하여 가벼이 본다면 한량없는 죄가 될 것입니다.
본 성품을 알지 못하면 법을 배워도 유익함이 없고 제 성품을 알면 그것이 곧 대장부요. 천상과 인간의 스승이며 부처이니라.
이 말을 들은 홍인대사(弘忍大師)는 부처님으로부터 내려온 가사와 발우(鉢盂: 적당한 양을 담는 밥그릇)를 혜능에게 전했다.
달마대사께서 처음 이 땅에 오셨을 때 사람들이 믿음이 없었으므로 가사와 발우를 전하여 믿음의 표시로 삼았느니라.
≪ 달마대사(達磨大師): 서기 527년에 오호십육국을 지나 남북조시대의 양무제(梁武帝) 때 달마대사가 광주(廣州)에 도착함. ≫
≪ 오호십육국(五胡十六國)은 사마염이 진(晋)나라를 세운 후 이를 서진(西晉)이라고 하고 서진나라가 멸하자 중국의 중원의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16개의 나라를 말한다.
즉 5개의 호족(胡族: 비 한족)이 세운 나라며 이 나라 전체가 16개 나라였다.
이를 역사가들이 일명 오호십육국(五胡十六國)이라 한다. 그리고 서진이 멸망하자 동진(東晋)이 나타났으며 이 동진이 멸하자 중원의 여러나라가 또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일어난 시대를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라 한다. 역사는 이 오호십육국과 남북조를 수나라가 통일을 하였다. 그리고 수나라를 지나 당나라에서 송나라 사이에 중원 땅을 차지하기 위해 일어난 나라가 바로 오대십국(五代十國)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오대십국을 통일하여 조광윤(趙匡胤)이 송나라를 960년에 건국하게 되었다. ≫
그러나 이제 사람들은 믿음에는 관심이 없고 가사와 발우만을 탐하니 이후로는 전하지 말도록 하여라.
나쁜 무리들이 너를 해칠까 걱정되는구나. 아닙니다. 제가 아는 바가 없을 때에는 스님께서 건네주셔야 했지만 알고 난 지금은 제 힘으로 건너는 것이 옳습니다. 건넌다는 말은 하오나 그 쓰임은 다른가 하나이다.
쫓아온 혜명을 본 혜능은 가사와 발우를 바위 위에 올려놓고 말했다.
가사와 발우는 믿음을 표시한 것인데 어찌 힘으로 다투려 하는가.
착함도 생각하지 않고 악함도 생각하지 않는 바로 이러한 때에 어떤 것이 그대의 참된 면목인가?
혜명이 크게 깨달고 제 성품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제 가르침을 받으니 사람이 물을 마실 때 차고 더운 것을 스스로 느껴 아는 것과 같습니다.
그 뒤 혜능은 조계산 보림사를 열어 온 중국에 선풍(禪風)을 크게 드날렸다.
혜능시대에 이르러서 크게 중흥한 선불교는 드디어 우리나라로 전파되어 오늘날 우리가 조계종(曹溪宗) 하는 불교의 즉 선불교의 조계종이 중심 뿌리로 자리 잡게 된다.
이에 금강경(金剛經)을 반야제일게(般若第一偈)라 한다.
금강경(金剛經)의 법문은 제1법문에서 제32법문까지로 설법을 하고 있다.
금강경 설법 중에서 주요한 것을 간략하게 몇 가지만 올리옵니다.
◉ 금강경(金剛經) 제5법문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凡所有相(범소유상): 모양이 있는 모든 것에 상이 있으며
皆是虛妄(개시허망): 모든 형상은 망령된 욕심을 비워야 하며
若見諸相非相(약견제상비상): 이 모든 현상에 있어서 모든 상이 바른 상이 아닌 것을 볼 때 즉 진실의 상과 진실이 아닌 상을 다 볼 수 있을 때
卽見如來(즉현여래): 곧 여래를 뵐 수가 있는 것이다. 즉 마음을 깨우치는 것이다.
◉ 금강경(金剛經) 제8법문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若復有人於此經中(약부유인어차경중): 만일 어떤 사람이 이 금강경가운데
受持乃至四句偈等(수지내지사구게등): 네 글귀만이라도 받아 지니고
爲他人說其福勝被(위타인설기복승피): 남을 위해 말해 주었다면 그 복이 다른 복덕보다 더 뛰어나리라. 즉 많은 재물로 보시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번뇌를 털어버릴 수 있는 믿음과 격려와 희망과 화합, 화목, 교훈의 말들을 해주는 것이 더 복덕이 크다란 말이다.
◉ 금강경(金剛經) 제14법문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不應住色布施(불응주색보시): 보살은 마땅히 눈에 보이는 형상에 매달리지 말고 보시하라.
須菩提 菩薩(수보리 보살): 수보리야 보살은 [提(끌제. 떼지어날시)]
爲利益一切衆生(위이익일체중생): 일체 중생을 이롭게 하기 위해
應如是布施(응여시보시): 응당 이와 같이 보시하나니라.
◉ 금강경(金剛經) 제18법문 일체동관분(一體同觀分)
世尊如來有肉眼(세존여래유육안):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육안(肉眼)이 있으시옵니다.
世尊如來有天眼(세존여래유천안):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천안(天眼)이 있으시옵니다.
世尊如來有慧眼(세존여래유혜안):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혜안(慧眼)이 있으시옵니다.
世尊如來有法眼(세존여래유법안):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법안(法眼)이 있으시옵니다.
世尊如來有佛眼(세존여래유불안):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불안(佛眼)이 있으시옵니다.
즉 아상(我相) 인상(人相) 중생상(衆生相) 수자상(壽者相)으로 보지 말고 즉 일체를 부분 부분으로 보지 말고 하나로 보아라. 즉 전체로 보아라. 우안(宇眼) 즉 우주의 눈으로 보아라.
즉 모든 선인(先人)의 학문을 배워 심안(心眼)으로 보아라.
다시 말한다면 모든 사람과 모든 사물을 볼 때 크게 폭넓게 사고를 가지라.
또다시 말한다면 사람과 사물에 주어진 성명정(性命精)인 진성(眞性) 진명(眞命) 진정(眞精)을 보아 곧 모든 사람과 사물이 즉 동물과 식물에도 성명정(性命精)이 있으므로 모두가 귀(貴)하다는 것이다. 이것을 아는 분이 바로 유일신(唯一神)이며 그분이 바로 성인군자보다 더 높은 대인(大人)이다.
다시 말한다면 신인합일(神人合一)과 심물불이(心物不二)의 리치(理致)=이치를 안다면 바로 그 사람이 부처며 단군(檀君)이며 즉 성인(聖人)이며 군자(君子)며 대장부(大丈夫)이며 대인(大人)이다. 곧 대아(大我)의 경지에 다다른 사람이다.
곧 천지인(天地人)의 리치(理致)를 아는 분으로 그 분이 바로 우리를 크게 유익하게 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이며 바로 그러한 분이 유일신(唯一神)이며 단군이시며 대인 이다. 곧 참 나를 알게되면 그 사람이 바로 유일신이며 대인이다.
곧 천지만물 모두를 귀하게 여기고 천지만물의 우상(偶像)들이 모두가 고귀하다는 것을 알 때 그 분이 바로 유일신이며 도인이며 신선이니라. 곧 대인 이니라.
◉ 금강경(金剛經) 제32법문=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마지막 법문(法門)
一切有爲法(일체유위법): 모든 만물에는 그 나름대로의 법이 있느니라.
如夢幻泡影(여몽환포영): 그러한 법은 모두가 꿈과 같으며 실물이 없는 환상이며 물거품과 같으며 그림자와 같으며
如露亦如電(여로역여전):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으니라.
應作如是觀(응작여시관): 만물이 살아가는 것을 이와 같이 볼 지어라.
즉 허망한 욕심을 비우고 참 나를 알게 되면 곧 타고난 욕심이 없는 본 성품을 알게 된다면 그대가 여래 이니라.
다시 말한다면 허망한 망령된 욕심을 버리고 덕업(德業)을 선업(善業)을 쌓고 남을 도와준다면 그대가 성인(聖人)이며 군자(君子)이며 도인(道人)이며 대인(大人)이다.
즉 수양을 하여 참 슬기를 알게 되면 누구나 여래(如來)이니라. 즉 누구나 신선(神仙)이니라.
그러나 사람으로 태어나 부귀영화란 말이 있는 이상 또 젊음이란 문구가 있는 이상은 그 용기와 그 패기와 그 야심을 버릴 수는 없는 법이다.
다만 많은 학문과 기술들을 배우고 겪고 경험을 쌓는다면 그 경지는 즉 그 보는 눈은 우주관으로 볼 수 있는 눈으로 높아질 것이다.
여기서 역사는 이러한 모순 즉 한쪽은 부귀영화를 바라며 살아야 되고 한쪽은 욕심을 버리고 살아야 되는 것이다. 역사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
즉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은 이러한 양면을 누구나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즉 길사(吉史)와 흉사(凶史)들을 남기고 기록하게 만들고 있다.
앞으로의 일들은 여러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겪고 경험을 쌓아 높은 경지를 빨리 터득하여 막힘이 없이 재미있게 멋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러한 양면의 일들의 역사를 사실대로 정확히 알고 연구하는 사람의 몫이다.
곧 정단(正端)을 배워서 유혹(誘惑)을 물리치는데 있다.
명언에 이러한 말이 있다.
인간은 선한 욕망이 있을 때 그것이 바로 발전의 원동력이다. 라고 말하였다.
▣ 고려시대 몽고 7차례 침입과 팔만대장경 완성에 대하여.
고려의 역사는 왕건(王建)이 궁예(弓裔)의 부하로 출발하여 서기 918년에 시작하여 34대 공양왕으로 총재위기간은 475년간이다.
고려는 1차에서 3차의 거란(요나라) 침입이 25년간이며 그리고 몽고의 침입은 7차로 고려의 운명은 1219년(고려 23대 고종 6년)에 몽고와 형제지국의 관계를 맺음으로부터 시작하여 실질적으로는 고려 23대 고종시대에 1차에서 7차에 걸쳐 27년간 여몽전쟁(麗蒙戰爭)이 끝난 후인 1257년(고려 23대 고종 44년)에서부터 시작하여 공민왕(31대 1351년이며 즉위 때 22살)까지의 약 94년간의 원나라에 간섭을 받았다.
그리고 원나라 5대 쿠빌라이가 나라를 개명하여 원(元)나라로 고치고는 실지로는 1368년에 원(몽고)나라는 15대로 총재위기간은 163년간으로 종말을 고하고 말았다. 이에 주원장(朱元璋)이 명나라를 건국하였다.
고려는 거란(契丹) 즉 요(遼)를 물리치기 위하여 서력 1011년(고려 8대 현종 2년)때부터 서력 1087년(고려 13대 선종 4년)때까지 걸쳐 완성한 것이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이다.
그 후 고려 23대 고종 18년(1231년)과 19년(1232년)에 몽고군의 침입으로 부인사(符仁寺)의 초조대장경과 속장경(續藏經)을 불태웠으나 당시 고려의 무신정권시대에 집권자였던 최충헌의 아들 최우(崔瑀)=최이(崔怡)가 대장도감(大藏都監)을 설치하여 16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최이(최우)가 몽고 4차 침입 때 서기 1249년에 운명한 후 2년 후인 1251년(고려 23대 고종 38년)에 완성한 것이 바로 고려대장경(高麗大藏經)이며 이를 고려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이라 했다.
그 후 몽고와의 5차(1253년) 6차(1254년) 7차(1257년)의 전쟁이 일어났다. 즉 몽고의 침입을 불력(佛力)으로 물리치고자 1251년(23대 고종 38년)완성한 것이 바로 고려대장경이다.
곧 고려의 역사는 여몽전쟁(麗蒙戰爭)이 1231년(고려 23대 고종 18년)에서부터 1257년(고려 23대 고종 44년)까지 27년간이다.
고려 고종시대에 몽고군과 숱한 침입을 겪고 고려대장경=고려팔만대장경을 판각하였다.
고려대장경의 재조(再彫)시기는 1236년에 시작하여 1251년(고종 38년)에 완성하였다.
거란(契丹)을 물리치기 위하여 서력 1011년(고려 8대 현종 2년)때부터 서력 1087년(고려 13대 선종 4년)때까지 걸쳐 완성한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과 23대 고종 18년 1231년과 19년(1232년)에 몽고군의 침입으로 부인사(符仁寺)의 초조대장경과 속장경(續藏經)을 불태웠다.
당시 집권자였던 최우(崔瑀: 고려 무신정권의 집권자인 최충헌의 맏아들이며 초명이다. 그 후 최이로 개명함) 등이 대장도감(大藏都監)을 설치하여 16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1251년(23대 고종 38년)완성한 것이 바로 고려대장경=고려팔만대장경이다.
즉 몽고침략으로 짓밟히고 빼앗기고 그 처참한 광경을 겪었으며 고려인들은 온갖 수모를 견디면서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고려대장경을 완성하였다.
즉 몽고의 침입을 불력(佛力)으로 물리치고자 하는 염원에서 대장경판 판각을 부처님에게 고하고 있다.
이 대장경은 몽고군의 침입을 격퇴하려는 민족적인 염원에서 국력을 기울여 한자 한자 정성을 다하여 판각하였으며 가장 완벽한 대장경으로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몽고군이 7차에 걸쳐서 침입하여 즉 1231년에서부터 1257년(고종 44년)까지 27년간의 여몽전쟁(麗蒙戰爭)이었으며 이에 강화가 성립되어 태자를 몽고에 입조하는 것으로 종결되었다.
몽고는 우리나라 고려에도 7차례나 침입하여 94년 여 연간 간섭을 하였다. 라고 기록 하는 것이 맞는 역사다. 이 당시에는 몽고를 일으킨 징기즈칸이 전 대륙을 장악하는 시기로 비록 삼별초가 진압 되었으나 이러한 어려운 때에 나라를 스스로 찾으려고 고려대장경=고려팔만대장경을 판각 하였고 또 강경하게 몽고항전에 눈부신 활약을 하였으나 최우(崔瑀)는 처음에는 무신정권을 장악한 아버지인 최충헌이 불법으로 빼앗은 전답과 노비들을 원주인에게 돌려주는 등 인망을 얻었으나 끝에 결국에는 나라의 안위보다는 자신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여 강화도에 궁궐을 짓고 이주하는 일로 몽고의 대세에 밀리어 고려의 운명은 1219년(고려 23대 고종 6년)에 몽고와 형제지국의 관계를 맺음으로부터 시작하여 실질적으로는 고려 23대 고종시대에 1차에서 7차에 걸쳐 27년간 여몽전쟁(麗蒙戰爭)이 끝난 후인 1257년(고종 44년)에서부터 시작하여 1351년(공민왕 즉위 때 22살)까지의 94년간의 몽고 즉 원나라의 간섭을 받았다.
고려의 한 부분으로 문화의 업적으로는 최충헌의 맏아들이며 최우=최이가 대장도감(大藏都監)을 설치하여 16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1251년(23대 고종 38년)완성한 것이 바로 고려대장경=고려팔만대장경이다.
▣ 과연 색과 공에 대해 터득한자 몇이며 실행할 수 있는자 몇이 있을까?
65세 이상부터 노인의 나이에 속한다는 저도 아직까지 색(色)보다 공(空)에 대해 터득을 못하고 사회생활에 쩔쩔매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용기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인생사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색(色)과 공(空)에 대해 글을 올리옵니다.
유혹도 내마음에서 나오며 유혹에 않넘어갈려는 것도 내마음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이 세상은 유혹하는 자가 없으면 사는 재미가 없습니다.
여기서 과연 유혹에 않넘어 간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 있을까요.
또 몇살 때 유혹에 않넘어갈 수가 있는지요.
색이 욕심이라면 공은 베품이며
색이 소비라면 공은 저축이며
색이 유혹이라면 공은 정단(正端)=정도이며
색이 자랑이라면 공은 겸손이며
색이 미움이라면 공은 사랑이며
색이 전쟁이라면 공은 평화이며
색이 악이라면 공은 선이며
색이 재앙이라면 공은 만복이며
색이 속임이라면 공은 신용이며
색이 재물이라면 공은 인정이며
색이 음이라면 공은 양이며
색이 지옥이라면 공은 극락이며 곧 천당이며
색이 가정을 못 지키는 것이라면 공은 가정을 지키는 것이며
색이 어리석은 말을 하는 자라면 공은 지혜로운 말을 하는 자이며
색이 병역거부자라면 공은 목숨을 나라에 맡긴 멋진 군인이며
색이 불통이라면 공은 소통이라고 봅니다.
곧 내 몸 내 마음이란 색과 공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 인생은 색(色)과 공(空)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과연 색보다는 공의 쪽으로 갈수가 있을까?
내 마음 속에 색(色)과 공(空)을 다 가지고 있으므로 곧 색즉공(色卽空)이요. 공즉색(空卽色)이라고 반야심경(般若心經)인 불경에서 말하고 있다.
색과 공은 무극과 태극에서 나오므로 이 모두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곧 내 마음에서 나온다.
곧 태극 속의 음과 양은 하나인 무극에서 나온다. 즉 무극이 곧 내 마음이다.
고로 무극과 태극 속에 곧 색과 공속에 색보다는 공쪽으로 갈수가 있을까?
과연 그대는 불통보다는 소통쪽으로 1프로만이라도 더 갈수가 있을까?
인생사 마음수양이 진정 어려운 것이다.
만약 그대가 불통보다 소통쪽으로 갈수만 있다면 그대가 최고 멋쟁이라고 봅니다.
그러하다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만들어 나가는 자이다.
그러나 인생사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가화만사성이다.
곧 가화만사성으로 가정을 이끌고 갈 수만 있다면 그대는 인생 터득을 한 대인이다.
곧 색과 공에서 공쪽으로 1프로만이라도 더 가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곧 불통에서 소통쪽으로 1프로만이라도 더 갈수만 있다면 그대가 신선이다. 곧 그대가 해탈자다. 곧 그대가 대인이다.
인생사 무척 어렵지만 내집 내나라를 일어서기 위해 그리고 더 발전을 위해 공쪽과 소통쪽으로 도전을 하는 재미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인생사 천륜을 어기게 되는 것은 마음수양과 경륜이 모자라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멋대가리가 없는 것이 천륜을 어기는 것이다. 천륜을 어기면 그 순간부터 인간이 아니다. 짐승보다 더 못한 자다.
가족만큼만 각자 자기입장에서 아무리 분하고 극한상황이고 경우에 않맞드라도 상대방입장에 대해 전체를 이해 못하고서 오직 현재 자기 입장에서만 심한 말만 하면 불통이 되어 남보다 못하게 되어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지혜가 모자라는 것이다.
지자는 지혜의 말을 하고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천륜을 어기면 짐승보다 못한 것이다.
우리가 최종 목적은 천륜만큼은 않어길려고 하면서 사는데 있습니다.
곧 재물도 중요하지만 서로가 재물로 보태주지 못할 상황에 있을 때 인정스러운 화답을 할 줄 아는 비법을 알아야합니다.
인생사 정답은 없지만 비법은 있는 법이라 제가 안동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할 때 그 비법을 첫강의 시간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 비법을 저와 같이 아래에 계속적으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인생사 색과 공을 잘 활용하는 자가 진정 멋쟁이옵니다.
비록 색(재물)보다 공(지혜. 자애)쪽으로 가기가 힘들고 어렵지만 물러서지말고 기죽지말고 색보다 공쪽으로 갈 수 있도록 도전을 해봅시다. [26번째 무료강의 종(終)]
⇛ 제 강의는 무료강의로 혹 성공하시면 사회에 환원만 해주시면 됩니다.
각 대학교나 평생교육원이나 직장단체에서 제 강의 제목인 <사업과 직장을 위한 교양과 역사>에 대하여 필수 교양과목으로 강의를 원하시면 협의 후 강의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 <사업과 직장을 위한 교양과 역사> 전자책 2020.4.29. 발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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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집이 최고며 천국이며 극락이다. 곧 내 집안에서 천지창조, 소개벽, 대개벽이 나온다. ♬
경자년(庚子年) 단기(檀紀) 4353년 서기(西紀) 2020년 8월 13일 목요일.
홍익방건축(弘益房建築) 특허사업 대표이며 천지인방연구소(天地人龐硏究所) 소장
황효상(黃孝相) 호(號) 심조불산(心操彿山) 용사(庸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