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이 채 상병 특검법이 부결되었다는 개표 결과를 발표하는 순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은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원들의 탄식과 울분으로 가득 찼다. 해병대 예비역들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향해 “너넨 보수가 아냐, 보수 참칭하는 쓰레기들이야!”, “너넨 자식도 없냐”라며 소리 지르면서 격렬하게 항의했다. 본회의장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등을 외치면서 항의하던 해병대 예비역들은 방호원에 의해 국회 본관 밖으로 쫓겨났다. 이들은 국회 본관 앞에서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한 윤석열이 범인이다!’라는 손팻말을 들고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첫댓글 탄핵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네
마음아프다
아휴 진짜 슬프다
진짜 저게 무슨 보수야
친일당이지 당색도 빨간색
아이고....ㅜㅜ
일본 국민의 힘이자너
안타깝다 하.. 진짜 주변에 애국보수 감성팔이에 먹힌 군 관련 단체랑 모임들도 이 기회에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지금 이 정부는 국민을 보호하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