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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어바웃유
Witten by. 애교미녀뿅
Title. ◈ 은한고의 유명한 문제아들과 한 소녀
Start. 2009. 01. 27
12
"우와- 여기 사람 존나 많다!!"
"그러게. 깔려 죽을 수도 있겠어."
"어유, 끔찍한 소리 좀 하지마. 윤시민-"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놀이공원에 도착한 아이들. 놀토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기는 많구나. 근데 왜 전부 이 빛나는
여섯 인간을 쳐다보고 있는건지……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 얼굴이 빨개져서는 다들 '꺄꺄' 거리고 있다지.
"야야- 일단 갈리자! 우린 할 일이 있어서~"
보통 이럴 때는 남녀끼리 갈리는 거 아닌가…? 근데 왜 소유는 나머지 남자 두 놈을 데려가는 것 일까.
의문도 잠깐. 여자 아이들은 잘 됬다며 미련 없이 돌아섰다지. 그렇게 여자팀은 이 놀이공원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는 바이킹으로 갔다. 물론 거리의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말이다.
"우리 내기하자."
"오오, 심심한데 잘 됐다! 무슨 내기?"
"바이킹 타면서 맞은 편 남자 한 사람한테 우리 셋이 계속 눈길을 주는거야."
"그래서?"
"바이킹이 끝나고 그 남자가 우리 셋 중에 누구한테 대시하는 지."
역시 바이킹이 인기가 많기는 많은 모양이다. 줄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늘어져 있다.
겨우겨우 끝을 찾아 줄을 서고는 대화를 나누는 희빈과 다운이다. 내기를 하자는 제안을 재밌겠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다운과는 반대로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보는 진솔이었다.
"안돼!!!! 무조건 안돼! 내가 질 게 뻔하잖아!"
"그런게 어딨어? 내기는…… 반전이지!"
그렇게 악을 쓰며 안 된다고 말리는 진솔을 무시하고는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니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겠다는 희빈. 그렇게 희빈이 잠시 자리를 비웠고 다운과 진솔이 남아 자리를 지켰다.
"다운아, 제발!!! 내기 안 한다고해. 응?"
"메롱- 재미있을 것 같거든! 그래서 난 찬성~"
"아 진짜!!!! 나 유혹 같은 거 죽어도 못 하는거 알면서."
"넌 그게 매력이야."
다운의 말에 갑자기 조용해진 진솔. 설마 다운의 말에 공감한다는 뜻은 아니지, 진솔아?
그렇게 10분 정도가 지나도 희빈은 오지 않았다. 다행인지 아닌지 줄은 쉽게 줄어들지가 않았다.
"진솔아. 근데 한울이 누구랑 많이 닮지 않았어?"
"아니…? 난 그보다 우리 반 전학생."
"어머, 나도 그 생각 했는데! 둘이 미묘하게 닮았어!"
"…… 그러고 보니까. 한울이랑 전학생. 은근히 닮았잖아?"
그렇게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 참에 저 쪽에서 기다리던 희빈이 나타났다. 양 손에 아이스크림을 쥐고
옆에는… 남자를 끼고. 오늘은 왠지 조용하다 했지. 남자에 환장한 장희빈이 왠일인가 싶더라-
진솔과 다운은 못 말린다는 듯이 고개를 내저었다.
"이 쪽은 방금 만난 이다홍이야. 우리랑 동갑."
"안녕? 은한고 이다홍이라고 해."
다홍이라는 남자는 문제아 3인방만큼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괜찮게 생겨 보였다. 진솔과 다운은
얼떨결에 인사를 하고는 희빈에게서 아이스크림을 쥐어 받았다.
"그 쪽 이름은…?"
"아, 전 정다운이에요."
"알 필요 없잖아요."
다운과는 대조되게 평소에 그렇 듯 차갑게 다홍을 대하는 진솔. 그런 진솔을 '호오' 하며 쳐다보는
다홍이다. 이런이런, 혹시 희빈을 나두고 진솔에게 관심 가지는 건 아니죠? 그렇게 아이스크림도
다 먹고 바이킹 줄이 점점 줄어들며 진솔 무리의 차례가 가까워 졌다. 그러다 곧 진솔은 무언가
또 엉뚱한 생각이 떠오른 것 인지 희빈을 향해 기쁜 내색을 비추며 물었다.
"그럼 넌 남자있으니까 아까 그 내기 없는거지?!"
"……아깝지만 뭐. 없던걸로 할게-"
귀엽게 좋아라하는 진솔을 보며 묘한 미소를 짓는 다홍. 아까부터 다홍이라는 남자. 계속해서 진솔을
쳐다보는 것 같던데- 그렇게 밀려드는 인파 속에서 줄을 서고 있던 아이들. 그런데 갑자기 희빈이 옆의
여자에게 부딪혀 넘어지고 만다. 오우, 어쩐지 쪽팔려질 것만 같은 강한 느낌이…….
"아, 시발- 누가 나 밀쳤냐?"
"죄송합니다."
"별 것도 아닌게 치고 지랄이야?!"
"……죄송합니다-"
희빈이 단단히 화가 났는지 무릎을 탁탁 털며 일어난다. 욕짓거리를 서슴없이 내뱉는 희빈.
그건 좋은데 제발 크게 소리치지 말아줘. 사람들이 다들 쳐다보잖니. 그러다 갑자기 다홍이
나서서 희빈을 말리며 상황을 정리한다. 호오?
"희빈아. 미안하다고 말 했다잖아. 저 쪽으로 가자. 무릎 많이 아프겠다."
"다홍아……."
"다운이랑…, 저 쪽 아가씨는 놀고 있으세요. 전 희빈이 데리고 가볼게요."
그렇게 줄에서 멀어져가는 둘. 아직 희빈이를 맡기기에는 좀 이르지만…, 뭐. 알아서 하겠지!
그렇게 남은 진솔과 다운. 바이킹도 타고, 회전목마도 타고, 청룡열차까지……. 시간은 흘러흘러
1시가 되었다지. 점심도 못 먹고 꼬르륵 거리고 있던 진솔과 다운은 남자애들을 찾아서 얻어
먹으리라고 생각했다. 진솔은 폰을 꺼내들어 소유에게 전화했다.
♩♪♬♩♪♬
[ 무 소 유 ]
-여보세요?
"어디야-?"
-아…, 왜?
"나 배고파. 뭐 좀 사줘."
-돈 없어? 니가 사먹으면 안 될까?
"죽는다? 나 돈 한 개도 안 갖고 나왔어.
- 아아- 이건 계획에 없던 일인데…….
"계획은 무슨. 빨리 일로와."
- 야, 지금 가능해? 준비 다 됐어?
여기로 오라는 말에 진솔에게 말고 주위에 있는 다른 아이들에게 소리쳐 묻는 소유.
무슨 말 인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일단 배고프다고 밀어부쳐 보는 진솔이다. 배 고파
죽겠는데 소유는 무슨 헛소리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말이다.
"아…… 뭐야? 지금 나랑 장난 쳐?"
- …….
"야! 왜 대답이 없어!"
- …….
"끊는다-"
- 어어, 된다네……. 지금 당장 시계탑 앞으로 와! 공연장 있는곳. 알지?
소유의 말을 끝으로 진솔은 신경질 적으로 폰을 닫아버렸다. '왜 사람을 오라마라야' 라며 궁시렁궁시렁
거리며 다운에게 빨리 시계탑 앞으로 가자고 했다. 시계탑 쪽으로 가면 갈수록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진솔과 다운은 '오늘 무슨 날인가' 라며 의아해하였다. 조금 있으면 그 생각이 싹 사라질 것이오.
"야, 시계탑이 이쪽인가?"
"응. 이쪽 맞는데……. 왜 이렇게 사람이 붐벼?"
"그러니까- 저기에 공연장 있다던데. 거기서 뭐 하나봐."
"가수 오는 날인가!? 꺄- 가보자!"
"나 배고파. 그리고 가수가 왔으면 진작에 소문 났지."
"그럼 여기서 잠깐 구경하자."
다운의 말에 진솔은 고개를 끄덕였고 사람들이 많아서 붐비기는 했지만 제법 잘 보이는 곳으로 갔다.
진솔도 아니라고는 했지만 '정말 연예인이라도 온 것일까?' 라고 생각하기에 충분할 만큼 사람이
엄청나게 모였다. 그렇게 무대 위로 세명의 남정네들이 올라왔고 갑자기 광음의 함성소리가 진솔의
귓전을 때렸다. 귀를 막을 정도로 커다란 호응이었고 둘은 깜짝 놀라 무대를 바라보았다.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라는…….
"안 돼겠다. 무소유한테 전화하자. 인간이 너무 많아서 우리 못 찾을 거야."
"……진솔아…… 저기……."
"응? 잠시만 나 번호 좀 누르고."
그렇게 진솔이 휴대폰을 들고 소유에게로 전화를 걸자 다운이 넋이 나간 표정으로 무대를 가리킨다.
진솔은 '얘 왜이래?' 라며 얼굴도 잘 보이지 않는 남자들이 서있는 무대를 바라보았다. 순간 어디서
들어본 익숙한 휴대폰 소리가 울렸다. 그것도 무대 위 마이크에 울려서…….
"서, 설마……."
"진솔아…, 쟤…… 무소유다……."
진솔이 놀라서는 폰을 홱 닫아버렸다. 소유가 받으려던 찰나 벨소리가 끊겨버린다. 확실히 소유가 맞군….
도대체 왜 소유가 저기 있는건지는 몰라도 이 엄청난 호응이 소유를 향한 것 이라니……. 진솔은 정말 생각지도
못 했던 일에 충격을 받은 듯 보였다. 그렇게 진솔이 멍하게 있는 동안 소유와 소림, 시민의 대화 소리가 들렸다.
자기들 딴에는 작게 말 한 듯 보였지만 마이크때문에 여기까지 다 울린다구.
"에? 왜 끊겼지?"
"이 바보야! 일단 진솔이부터 찾아!"
"아, 맞다- 아아! 마이크 테스트?"
"꺄아아아아악-!!!!!!!!!!!!"
엄청난 소리에 다시 얼굴을 찌푸리는 진솔은 수많은 사람들을 제쳐 무대 쪽으로 나아갔다.
다운도 곧 상황파악을 하고는 진솔의 뒤를 따랐다.
"류진솔 앞으로 나와주세요~"
"류진솔? 류진솔이 누구야?"
"류진솔요? 내 여보야-에요."
"꺄아아아아아, 여보야래!!!!!"
진솔은 무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따위에는 상관 쓸 겨를이 없어보였다. 겨우겨우 무대
앞으로 나아가서는 소유 앞에 대고 소리를 바락바락 질렀다. 내가 이럴 줄 알았지-
"야!!!!!!! 너 미쳤어?!"
"우와- 여러분! 얘가 류진솔이에요~"
"야!!!!"
"제 얘기 좀 들어주실래요?"
"꺄아아아아!"
진솔은 못마땅하다는 표정으로 제일 앞의 중간 자리의 빈 의자에 털썩 앉았다.
아마도 많은 인파들을 뚫고 오느라 힘이 들었나 보다.
"사랑과 이별의 달리기 시합에 관한 얘기를 들려드릴거에요!"
"꺄아아~"
"어느 날, 사랑과 이별이 달리기를 시작했어요-"
소유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나갔다. 갑자기 쥐 죽은 듯이 조용해 지는 이 공간.
너무나도 낯설어지기 시작한다. 소유는 갑자기 슬프게 웃었다. 진솔을 향해-
왜 일까. 진솔은 무서워지기 시작하였다. 손이 덜덜덜- 떨려왔다.
"준비~ 땅! 하는 순간에 사랑은 출발했어요.
하지만 이별은 출발하지 않았아요. 사랑은 이 때다 싶어 마-악 달리기 시작하였죠."
"잠깐-… 잠깐만……."
언제 온 것인지 다운은 진솔의 옆자리에 앉아 진솔의 떨리는 손을 꼭 잡아주었다.
진솔은 조그마한 목소리를 내뱉었다. 옆에 있었던 다운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듣지 못 하였다.
"그런데! 사랑이…… 점점…… 느려졌어요……."
"그만……"
"그리고는 힘들어 지쳐서는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죠-"
"지금…… 이게 무슨 말이야…?"
진솔은 아무도 들리지 않을 만큼의 목소리로 혼자서 계속 중얼거렸다.
다운은 아직도 무슨 상황인지 몰라 당황하며 소유와 진솔을 번갈아 보았다.
"그 때- 갑자기 출발선에 가만히 있던 이별이 달리기 시작하였어요."
"……."
"그거 아세요?"
"……."
"사랑이 힘들어 질 때 이별이 온다는 거……."
이게 무슨 상황이지……?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야……?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듯 진솔은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 서 버렸다.
왠지 들어서는 안 될 말을 들을 것만 같아서.
"전…… 사랑이 힘들어지기 전에…… 달리기 시합을 그만두려고 해요."
"무슨… 소리야……, 무소유."
"진솔아, 있잖아- 나는 그냥 한울이랑 널…… 좋은 추억으로만 남기고 싶어."
"무슨 뜻이냐고……"
"이제 한울이 보러 안 와도 돼. 우린…… 이제 남이야."
★ 작가말 ★
이제 차차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을 나갈 거 에요!
소유가 이러는 이유가 뭔지는 계속 보시면 알게 되실 거에요~
궁금해도 꾹 참고 기다려주세요!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힘들어도 열심히 썼는데 설마 덧글마저 안 쓰고 가실 건 아니죠ㅠ0ㅠ?
(이번 편은 여러분이 많이 보신듯 한 글귀(?)를 응용하고 노래 제목까지 응용했네요ㅋㅋㅋㅋㅋ)
덧글=다음편업뎃쪽지
첫댓글 진짜 헤어지는거 아니죠.. ? 설마설마설마.. 이건 서프라이즈쇼죠?
★애미뽕★ 항상덧글감사드려요ㅜ_ㅜ 선람이님은항상저에게깊게생각할소설소재거리를던져주고간답니다~ 너무감사하고앞으로도잘부탁드려요> 3< 서프라이즈쇼일까요, 과연. 흑흑! 헤어지는건너무슬픈일이에요. 그만큼큰이유가있다면, 더더욱-
전작가님만믿고 궁금해도꼭참겠습니다~
★애미뽕★ 우왓, 미련한절믿어주신다니ㅠ0ㅠ 감동의감동에감동을대거듭합니다!!!>_< 항상덧글써주시고응원해주셔서너무너무감사하구요~ 제소설보고조금이라도재미를느끼셨다면전행복해요~^ㅠ^ 감사합니다~
하너무재밌써요안헤어졌으면조켔어요히암튼담편꼭쪽지주셔야해요
★애미뽕★ 네, 안녕하세요~ 항상덧글써주셔서너무감사하구요! 헤어지는건ㅜ_ㅜ 스토리의진행을보고서결정할거에요!>_< 담편쪽지?! 당연히가죠! 히히- 사랑스러운(?)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슬픈거 저 정말 싫어해요.. 모두가 행복한거.. 저 그거 원하는데.. 제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애미뽕★ 네넹?!ㅇ0ㅇ 저도슬픈건정말싫어요ㅠ_ㅠ 하지만행복한일만있다면소설이과연재미있을까요? 엔딩은어떠케끗날지모르겠지만하여튼당분간은슬플..것같아요- 이런답변이라서정말죄송해요~ 저도모두가행복해졌으면좋겟네요*^^*
그런게 어디있니..ㅠㅠ재밌어요...다음편도 쪽지 부탁해요..ㅋㅋ
★애미뽕★ 어딨을까요ㅜ_ㅜ 바로여기있죠! 재미있었다니- 무튼다행이구요>_< 항상덧글써주셔서언제나감사히생각하고있습니다~ 소설쓰는데많은힘이되요! 다음편쪽지도사랑을가득담아슝슝보내드릴게요~
우린이제남이~야~남보다도못한사이~이야아~소유가상처만주고~눈물만흘리고~미움만커지고오오오~ 이젠~ .......................쒸빰.........................아니되잖아.....................?이러면...........................아-니돼-어~?
★애미뽕★ 삑사리쩌는노래를엇다대고내귓구멍에박으려고하뉘^^*? ㅇㄺ.. 이러면안될까, 응? 너도그때날버리고월희를그따구로만들엇잔니ㅜ_ㅜ..씹생퀴..흐윽..지금생각해도울컥-_-^
헤어지면 안돼요.ㅠㅠㅠㅠㅠ 어뜩겡..ㅠㅠㅠ소유랑 진솔이......ㅠㅠㅠ 어떻게...ㅠㅠ
★애미뽕★ 어멋, 또하나의소중한댓글이ㅜ_ㅜ!!! 당연히헤어지면안되죠..하지만원래소설이란게..ㅇㄺ 항상저에게힘이되어주셔서감사합니다~ 소유랑진솔이잘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머야 ㅠㅠ 갑자기.. 소유야 그러면 안대는거여 ^^ ㅎㅎㅎㅎ
★애미뽕★ 갑자기왜이러는지저도알수없어요..ㅇㄺ 소유를너무탓하지만은마세요~ 자세한얘기나오면또울지도몰라요ㅜ_ㅜ 흑흑- 불쌍한아이에요- 항상덧글주시는우리의금성Ks님! 정말정말감사합니다>_<
에이.. 소유가 진솔이 깜짝놀려주려고 그러는거죠?? 네?? ㅜㅜ 진짜 헤어지면 안되는거잖아요 ㅠㅠ 힝.. ㅠㅠ 헤어지면 안되는데.. 어케.. 왜갑작히 헤어질라고하는거야 ㅠㅠ 소유한테 무슨 이유가 있는거죠? 그렇지 않구선 왜 그러는거야 ㅠㅠ 진짜 안되는데
★애미뽕★ 깜짝놀려주기ㅜ0ㅜ 그것도쉽지는안쵸..갑자기이렇게헤어지는대에는이유가잇을꺼에요, 흐으.. 이유는당연히잇어요! 그러니까다음편도마니마니기대해주시기!>_< 아시죠? 미녀는믿고잇어요~
아,뭐임??쟤왜저럼??....짜증이빠이데스네
★애미뽕★ 허럴! 지금소유욕하신건가요?! 제가가만히안잇을거에요!!!!! ㅇㄺ.. 소유도다이유가잇어서저러는거에요~ 짜증내지마시구스마일*^_^* 앞으로소유의뜻깊은사연을밝혀드릴게요~
갑자기 왜이러는거야.. 소유,.......... 왜그러는거니....ㅠㅠ
★애미뽕★ 소유가갑자기왜이러는걸까요ㅜ_ㅜ 이추운날에더위라도먹은걸까요!? 흑흑-그얘기는뒷편들을보시면나와잇을거니까계속봐주세요~ 흥미진진한스토리를위해미녀는오늘도뛰어다닙니다! 항상덧글감사해요*^^*
왜??????? 나 진짜 이런거 실다는!!!!! !! 빨리 이유를 밝히거라!!!
★애미뽕★ 왜이럴까요ㅜ_ㅜ 이런게싫으세요? 하지만전이스토리를밀고나갈수바께업네요~ 이해해주세요! 점점이유는밝혀질거니까~ 다음편도마니마니기대해주세엶>_< 항상멋진응원기다리고있겠습니다!
왜요~~~~~~~~~~~~~~??? 잘 지내왔잖아요////// 소유야, 그러면 안돼~~~~~~~~~~ ㅠㅠ 왜 갑자기 이별..........
★애미뽕★ 흐으ㅜ_ㅜ 말해줄수없는제가너무안타깝네요! 잘지내왔지만헤어져야되는이유~ 왜일까요? 궁금하시면앞으로도계속봐주시는거안잊으실꺼요?! 항상덧글감사합니다>_< 사랑해요!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대박 ;;헐슬프다.........다음편도기대할꼐요 ㅜㅜ 업뎃쪽지부탁드릴께요 ㅠㅠ
★애미뽕★ 설마설마설마~? 설마하시구왜말을안해주시는거에욧ㅜ_ㅜ.. 대박인가요?! 감사합니다.. 슬펐다면다행이구요ㅇ_ㅇ* 다음편도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당연히저의사랑을듬뿍담아업뎃쪽지날려드릴게요~ 슝~
둘이진짜 헤어지는거에요???설마,,소유가 장난을??흠...궁금해요!!ㅎㅎ
★애미뽕★ 소중핫댓글너무너무감사합니다ㅜ_ㅜ 소유가장난을친것인지는다음편계속쭉쭉봐주시면알것같구요>_< 이유도계속봐주시면알아요~ 대답못해드리는제가안타깝네요 흑흑
헐,,,, 갑자기 왜 그러는거예요/?? 다음편 기대요,,ㅠㅠ
★애미뽕★ 갑자기왜이러는지는다음편과다다음편에서계속봐주시면알게될거에요~ 무엇을하든소유를믿고재미있게봐주세요~>_< 항상소중한덧글달아주셔서감사합니다! 제힘이바로여기있어요~
★헐 어제 그 잠자면서 하는 한울이고 동생이라는 거때문에 그러는게에요?!!!
★애미뽕★ 다음편을보시면확인하실수있어요~ 요즘제가넘바빠서소설을쓸시간이없네요ㅜ_ㅜ 오늘이나내일안으로한편올리겠습니다!
한울이가 동생이라는 것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애미뽕★ 계속보시면아실수있어요>_< 항상소설봐주시구덧글써주셔서감사드리는바입니다. 앞으로더낳은스토리가지고올게요~ 부비디바비디부! 사랑합니다~
정말 재미있어용!!>_<
★애미뽕★ 감사합니다. 덧글너무감사드려요~ 제주제에이런감사한덧글을받아도될지ㅜ_ㅜ
소유랑 진솔이랑 헤어지면 미워할꺼에요 !!! ㅠㅠ
★애미뽕★ 커억, 죄송해요ㅜ_ㅜ!!!!!! 담편에서만나요~ 흐흐>3<
ㅠㅠ~갑....자기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