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489273523바로 그녀는 예뻤다 11화 하널좋...
< 극적인 재회를 하고 시청자들 눈물 쏙..... 그리고 10분뒤......>
여주 "근데 이제 널 뭐라고 불러야 되나, 부편집장친구? 동창님? 부편집동창!"
은.. 좀 이상하겠구나 너 뭐 아이디어 없어??" (여주)
남주 “야 김혜진”
여주 "야 넌 미국에서 어떻게 살았길래 이렇게 딴사람이 됐냐, 얼 지성준 용됐는데??""아 맞다 내 메일주소 동창카페에서 찾아내서 알아냈다 했지. 너 말 들어보니까 딴 애들도 궁금하다애들모아서 동창회나 함 하까?? " (지성준 어릴때 따돌림 당했음)<<< 그리고 바로 다음 장면 >>>
"갑자기 이러는 이유.. 정말 없어?"
"하리가..... 널 많이..... 좋아해...."(이른바 하널좋, 하리는 서브여주임)<그리고 바로 다음씬>
"기자님.... 여기"
상황설명 :여주를 짝사랑하는 남자가 뒤에서 많이 챙겨주고 그랬는데여주 구하려고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사고 나서 다침. 서브남주는 여주한테 몇번이나 고백하고 도와줌.그리고 여주는 병원비 치료 하라고 오만원줌..
대다수가 여기부터 하차했다는 반응 많은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나름 시청률 잘나오면서 종영됨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우울한날들은없었어
첫댓글 와 나 게시글 제목만 보고 설마 하리가 널 좋아해 이건가...하고 들어왔는데 찐이었네... 다시 없을 대사긴 함...
하리널좋,,,,
나도 여기서하차함ㅋㅋㅋㅋㅋ 단무지씬 아직도 생각나
첫댓글 와 나 게시글 제목만 보고 설마 하리가 널 좋아해 이건가...하고 들어왔는데 찐이었네... 다시 없을 대사긴 함...
하리널좋,,,,
나도 여기서하차함ㅋㅋㅋㅋㅋ 단무지씬 아직도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