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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말 기온 하락, 방콕 수도권은 최저 기온 19~21도 예상
태국 기상국 예보에 따르면, 12월 30일부터 새해 1월 5일까지 남부지역을 제외하고 최저기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방콕 수도권은 30일부터 3일까지 최저기온이 21~23도, 4~5일은 같은 19~21도, 또한 방콕 수도권을 제외한 중부는 30일부터 3일까지 최저기온이 17~21도, 4~5일은 16~19도. 동부는 30일부터 3일까지는 19~23도, 4~5일은 17~21도. 북부는 30일부터 3일은 13~18도, 산간지역은 3~11도, 4~5일은 12~16도, 산간지역은 2~8도. 동북부는 30일부터 3일은 11~19도, 산 정상은 10~13도, 4~5일은 10~15도, 산 정상은 7~11도 예상되고 있다.
또한 남부는 30일부터 1월 5일까지 상부는 최저기온이 20~25도, 하부는 22~25도이다. 특히 4~5일은 건조하고 강풍이 예상돼 화재 주의, 해안은 선박 항해시 뇌우 주의, 내륙은 강우로 인한 홍수 및 돌풍 주의가 각각 필요하다.
연말연시 태국 국민들의 지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1090억 바트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UTCC)에 따르면, 이번 연말연시 태국 국민들의 지출은 총 1090억 바트 정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태국 경제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지갑은 여전히 굳건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이 지출액은 1년 전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이번 연말연시 지출 추정치는 12월 16~21일 전국 1300명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타나왓(ธนวรรธน์ พลวิชัย) UTCC 학장은 “경기 개선이 미미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소비자는 여전히 지출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연말연시 단속, 이틀간 과속 12,000건, 음주운전 250건, 신호위반 4000건 적발
경찰이 12월 29일 발표한 것에 따르면, 12월 27일부터 시작된 연말연시 귀성길에 맞춰 전국 경찰이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 단속으로 이틀 동안 12,000명이 검거되거나 체포됐다. 대부분 과속으로 적발되었다.
원래 연말연시 연휴는 12월 28일부터 1월 1일까지 5일간이지만, 일정을 앞당겨 휴가를 떠나는 국민들이 많아 귀성길 교통사고 증가를 우려해 12월 27일부터 1월 5일까지 10일간을 '위험한 10일'로 정했다.
경찰이 발표한 27, 28일 교통법규 위반 내역은 과속 11,743건, 음주운전 249건, 신호위반 3982건, 역주행 44건, 무리한 추월 9건, 운전 중 전화 33건, 기타 위험운전 15건, 안전벨트 미착용 77건, 무면허 95건, 오토바이 운전 중 헬멧 미착용 49건 등이다.
또한 경찰은 운전 중 졸음이 오면 고속도로 경찰 콜센터 '1193'으로 신속히 연락해 줄 것을 국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전국 205개 고속도로 순찰대 시설에서 무료로 숙박할 수 있다고 한다.
호텔 화재로 사망한 여성은 프러포즈를 받은지 얼마 안 된 브라질인
방콕 시내 카오싼 거리 뒤편에 있는 더 엠버 호텔에서 12월 29일 밤 발생한 화재로 5층 객실에서 사망한 여성은 지난주에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브라질인(24)이었다. 그 밖에 우크라이나 남성(27)과 미국인 남성(35) 등 2명이 이송된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부상자는 7명이었다.
사망자에게는 100만 바트(약 4,314만원), 부상자에게는 50만 바트의 위로금이 정부로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전날에 이어 30일에도 현장을 방문한 찻찯 방콕 도지사가 수사 당국 보고를 언론에 전한 바에 따르면, 브라질인 여성은 504호실에 교제 상대와 함께 체크인을 하고 있던 중 화재 경보를 듣고 복도로 나갔으나 정전과 연기로 시야가 가려져 길을 잃었으며, 정전과 연기로 시야를 잃어 여성은 불이 난 511호실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남성은 무사했다.
태국 코코넛 밀크 수출, 글로벌 수요 증가로 급성장
태국 정부는 ‘코코넛 밀크(กะทิ)’ 수출이 글로벌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코코넛 밀크는 잘 익은 코코넛 과육에서 추출한 것으로 많은 국가에서 식품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이다. 태국은 세계 최고의 코코넛 밀크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131개국에 수출한 실적이 있다.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 수출액은 3억4,111만 달러(약 120억 바트)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6.85%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 네덜란드, 스위스이며, 특히 미국으로의 수출이 전체의 70.5%를 차지하고 있다.
태국에서 코코넛은 중요한 경제 작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일년내내 수확이 가능하다. 재배는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특히 중부 지역의 수확량이 두드러진다.
아울러 정부는 코코넛 재배와 가공품 품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GAP Monkey Free Plus'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윤리적이고 고품질의 코코넛 제품임을 보증하는 인증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태국 공항공사, 제주항공 사고기 출발지인 태국에서 “기체나 활주로 이상 보고되지 않았다”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출발지인 태국 공항공사는 이륙 당시 기체 이상 등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태국 교통부에 따르면, 승객과 승무원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는 29일 오전 2시께 태국 수도 방콕 인근 쑤완나품 국제공항을 출발했다.
태국 공항공사는 성명을 통해 이륙 당시 “기체나 활주로에 이상이 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사고 여객기 제작사인 미국 보잉사는 SNS를 통해 “2216편에 대해 제주항공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고,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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