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여인 셋이 마음만은 젊다며
대학가 근처에 학생들이 많이 가는 맛집으
검색해서 다녀 왔어요.
주택가에 1층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인데
마당도 테라스처럼 만들어서
밖에서 먹는 기분을 내게 만들었지요.
다 학생들이에요.
아줌마 셋이 들어가니 뻘쭘 하네요.
분위기도 세련되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요.
연어,해물을 백 포도주에 찐 빠피요뜨래요.
분위기 좋은데서 파스타와 빠피요트 먹고
입가심으로 근처에 전통차 파는 곳에 갔어요.
역시 겨울엔 대추차
뜨끈하고 걸쭉하게 한잔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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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젊은이들의 맛집-새들 브라운
멋진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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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8 17:4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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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꼭 가봐야겠어요.주차도 가능하다니 좋네요.
주차는 가능한데 좁아요~~~
저 같은 초보는 어림도 없다는......^^
와 좋아보여요^^
오 딸래미들이랑 가보고 싶어요!!
저 문 이쁘더라구요. 분위기 좋네요.
빠삐요트레? 비줠이 먹고싶네요. 주말엔 사람 많을라나? 아이 생일인데 찜할게요
빠피요트는 미리 전화해서 예약해야 해요.~~~
어머낫. 여기 저희 엄마네 바로 앞에 있는곳이예요. 세상에 여기까지 어떻게 찾아 오셨대요?? 여기 주택가라서 주차 완전 헬이예요. 전 엄마네 주차해놓고 가지만..음식은 양도 많고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