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529151546519
훔친 돈으로 집사고 땅샀다고?…베네치아 '공공의 적'된 소매치기
유럽을 관광하는 여행객에게 종종 일어나는 소매치기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이탈리아의 관광 도시 베네치아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소매치기와 전쟁에 나선다. 28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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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관광하는 여행객에게 종종 일어나는 소매치기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이탈리아의 관광 도시 베네치아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소매치기와 전쟁에 나선다.
현지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베네치아 경찰 당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소매치기 절도 혐의로 6명을 체포했고, 과거 체포된 적이 있는 외국인 여성 소매치기범을 대상으로
총 14건의 강제 추방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베네치아 상습범 90명의 사진이 담긴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앞서 최근 베네치아에서는 한 젊은 여성이 2017년부터 소매치기와 절도 등으로
재산을 모아 토지와 주택을 구매한 사실이 알려져 지역 사회에 충격을 줬다.
이 여성은 낯선 사람에게 아는 척하며 다가가 포옹한 뒤
목걸이, 시계, 지갑 등을 훔치는 수법을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탈리아는 관광객 상대 소매치기가 많기로 악명 높다.
첫댓글 와...... 10년전쯤엔 베니스는 집시들 거의 없었는데
베네치아 집값 비싸지않나? 소매치기해서 집을 사노...
대부분 집시들이고 집시들은 무국적자들인데.. 추방한다면 어디로 강제 출국하지..?
첫댓글 와...... 10년전쯤엔 베니스는 집시들 거의 없었는데
베네치아 집값 비싸지않나? 소매치기해서 집을 사노...
대부분 집시들이고 집시들은 무국적자들인데.. 추방한다면 어디로 강제 출국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