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7일 오전 3시10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의 한 도로에서 A(56)씨가 몰던 승용차량과 마주오던 B(49·여)씨의 승합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량 운전자 B씨가 숨지고 A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은 A씨 등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첫댓글 지구대는 제발 좀 교통위반 단속을 강력하게 해주기 바랍니다. 온동네가 무법천지입니다.
비보호도 철수시키세요.위험합니다.
롯데마트주차장출구주변 주차단속해야합니다.
경주에서 놀러온 조카왈~
차도 인도 횡단보도 신호등이 필요없는 도시랍니다
정말 창피하더군요.
맞아요 특히 큰사거리쪽 나가면 차랑 사람이랑 섞여다니는걸요.......--
저는요.. 영마루공원앞의 육교보다는 차라리 횡단보도 하나 만드는게 더 안전할거란 생각이 들어요.. 자꾸 무단횡단의 유혹이...ㅠㅠ 학생들도 다 무단으로 가로질러 다니더군여..
윗글 추워추워님 말씀에 적극 동의를 표합니다. 육교는 공원에서 건너편 아파트로 넘어가는 편의시설인것 같고, 아래 차도로 수시로 넘어다닙니다. 아이 어른 노인들 상관없이 너무 많이 다니시더라구요. 좀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위험합니다.
육교는 필요합니다. 도서관앞에 횡단보도를 하나 더 만드는게 어떨까요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많이 한다는 것은 그곳에 길이 필요하다는 거 아닐런지....
물론 법을 지켜 있는 횡단보도나 육교를 이용하면 좋겠지만 무단횡단을 막기 위해 나무를 심고 해봐도 막을 수 없다면 차라리 길을 만들어 주는것이 순리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