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칵.cxxx 모르핀을 맞고 경기에 나가는 바람에 척추가 부러졌는데도 움직이는 러시아 피겨 선수

[오징어회에 초장]

출처: 여성시대 에스프레소빈

몸이 아프자 미성년자인 선수에게 모르핀을 투여한 러시아 코치. 하지만 첫 점프에서 이렇게 넘어지며 척추가 나감 (대부분 알겠지만 모르핀은 말기 암환자 중증 환자들에게 고통 줄여주려 투여되는 거임..)

하지만 모르핀에 취해 벌떡 일어나 다시 일어나 경기를 이거가고

경기를 끝낸 직후 모습

결국 이 경기가 이 선수의 은퇴 경기가 됨
불안해 보이는 표정에 대해선 커리어가 끝났음을 직감해서 or 경기를 망쳐서 코치에게 혼날게 두려움
이 두가지로 나뉘는 듯

참고로 코치는 지난 동계 올림픽에서 약물, 학대로 난리쳤던 그 코치 맞고

이 선수 관련 인터뷰로 소소한 논란이 일어남
짧게 요약하자면

내가 키우는 남자애들 중 제일 생산품이 될 제목이 피트키예프였음 심판도 관중들도 다 걔를 사랑함

기자 - 근데 왜 챔피언이 못된거야?

사춘기가 온 후 그애는 너무 많은 질문을 해대고 우리가 자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느끼면 눈물을 흘려댐
어쩔 때는 자기 스케이트화를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했는데 은퇴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돌아와 우린 네가 필요해 이런 말이 듣고 싶어 그런거임. 너무 나약하고 걔 아빠 조차 걔 태도에 질렸고 엄마는 나를 찾아와서 울었음

사람한테 생산품, 재료 이런 말을 쓰질 않나 누가봐도 인성 터진 일화 그런거도 아니면서 폭로하듯 말해 반응 안좋았는데 훗날 모르핀 투여하고 어린 선수들 갈아치운거 널리 알려지며 오죽했음 저리 불안해했겠냐며 더 난리난 인텁,,

끝

[오징어회에 초장]

밑에 러시아 피겨 성장억제제 글 보고 생각나서 퍼왔어

[하니팜준비갈완료]

헐 저러면 어떻게 살아??? 척추가 부러졌는데..?

[코코넛 캔디]

어우 생각만 해도 너무 고통스러운데 어떡하노...ㅠㅠㅠㅠ

[양말한켤레]

으악 어떡해…

[삼주간갓생도전]

저 여자 지가 약물 처맞앗음 좋겟네

[삼선장]

헐 검색해보니까 저 코치가 남자제자들 중에서 큰 생산품이 될 애였는데 말 안듣고 게으르고 예뻐하지않으면 눈물쏟는 나약한 애였다고 인터뷰했대..ㅋ
저 선수는 소치갈라-은퇴까지 걸린 기간이 1년 10개월이고 그 후에 아이스댄스로 전향하려 했지만 여자 선수 드는 동작이 불가능해서 안됐고 지금은 어시스턴트 코치로 일하나봐,,, 진짜 안타깝네ㅜ

[으이구이으구]

아니 척추 나갔으면 쟤 남은 인생 어케?? 제대로 살 수 있는거 맞아?

[몰라 말하기 귀찮아]

네번째짤... 마지막 움짤... 무섭다.. 카메라 줌인 되니까 애 표정관리하라고 어깨 확 당기는거...

[뱨터리]

코차 직업 박탈시켜 끝내버려 진짜

[커피밀크셰이크]

헐 어떡해 ㅠㅠㅠ 너무 안타까워 ㅠㅠ

[곽지현]

뚜베 나올 줄 알았음 스케이트 타는 짚자식은 미국으로 보내고 ㅋㅋ

[굿바이지구]

악마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