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29일 코스피 예심 청구 NH證·한투證 대표 상장 주관 외식 프랜차이즈 상장 잔혹사 부담 교촌에프앤비 PER 14배 적용하면 기업가치 3000억 원에도 못 미쳐
[서울경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상장 전 몸집 불리기에 나선 더본코리아가 프랜차이즈 IPO 잔혹사를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날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 예비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통상 심사 과정에 2~3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8월 말~9월 초에는 심사 승인을 받아 하반기 증시 입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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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상장사 수가 적은 탓에 더본코리아가 원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교촌에프앤비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4배 수준이다. 이를 지난해 더본코리아 순이익에 곱해 구한 기업가치는 2926억 원이다.
첫댓글 오
아버지 저에요
와우
아빠 나야 백여시
헉 대박 공모주 해볼까 개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