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 이번에 밤비행기라 일 끝나고 바로 휴가 가는 거라 뱅기에서 자려고 했는데 내 바로 뒤에 있어서 새벽내내 울어제끼는데... 진짜 도라버리는 줄^^,, 이어폰 뚫고 들어오고요 .. 애가 걍 자지러지게 울고요 .. 우는 애 있으니까 옆에 다른 애는 케어 안 돼서 의자 발로 차고 의자 사이로 발 넣고.. 개난리 .. 그리고는 할배 되는 사람이 애니까 우는 건 당연해~ 이러는데...아니 남 휴가 망쳐놓고.. 가까운 제주라도 갔다가 뱅기 적응 좀 시키고 놀러 가시든가요 .. 이륙부터 착륙까지 내내 우는 아이를... 진짜 바로 뒷자리는 이어폰도 소용 없다고요... 물론 죄송하다는 말이라도 하든가..;;
개인적으로 부모 욕심 맞다고 생각하는데 욕심 안 부릴 이유도 없다 생각함 마찬가지로 민폐다 생각하는 것도 자유지 뭐 근데 이런식으로 ‘당연히 욕먹어야 할 행동’이라고 흐름 만들려고 하는 거 자체가 기이함 기억 못할 추억이라고 무용한 취급하는 것까지.... 사회가 야박하긴 야박한 거 같다...
2 좀 노력이라도 하든지 애가 우는데 쳐앉아서 토닥이기만해
인정..본인욕심
아무리 생각해도 하준학대임 한남편보고 엎고 뛰어오라고 하던가
ㄹㅇ.. 욕심이지 ㅋㅋ 나공항에서 일하는데 애기 아픈지 약 먹이고 비행기 타는 부모도 있었어.. ㅋ
세부갔다가 오는 내내 울던 애기 생각나네;; 개빡쳤는데
느그 하준이 귀 다 상한다고 해도 꾸역꾸역 데리고 가는거 존나 신기함 누구보다도 귀하디 귀하게 키우는 하준이 아니었나??
욕심이지
ㄹㅇ .. 이번에 밤비행기라 일 끝나고 바로 휴가 가는 거라 뱅기에서 자려고 했는데 내 바로 뒤에 있어서 새벽내내 울어제끼는데... 진짜 도라버리는 줄^^,, 이어폰 뚫고 들어오고요 .. 애가 걍 자지러지게 울고요 .. 우는 애 있으니까 옆에 다른 애는 케어 안 돼서 의자 발로 차고 의자 사이로 발 넣고.. 개난리 .. 그리고는 할배 되는 사람이 애니까 우는 건 당연해~ 이러는데...아니 남 휴가 망쳐놓고.. 가까운 제주라도 갔다가 뱅기 적응 좀 시키고 놀러 가시든가요 .. 이륙부터 착륙까지 내내 우는 아이를... 진짜 바로 뒷자리는 이어폰도 소용 없다고요...
물론 죄송하다는 말이라도 하든가..;;
아동혐오다 뭐다 하는데..
기압 때문에 귀 아프다 말도 못하는 아이를 데리고 굳이굳이 4-5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의 거리로 여.행을 떠난다는 건 그건 혐오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 부모 욕심 아닌가? 걍 기억도 안 남는데 아픔만 주는 학대지 ,,,,,;;
왜 자꾸 밀국에선 안 이런다 우리나라 시민의식 후지다 소리를 해? 밀국도 요즘 젊은 부모들때문에 말 ㅈㄴ 많은데...? 대체 어떤 밀국 살길래 그런 소리 하는거지?
욕심맞는듯...
남한테 피해끼치는건 알바아니고 다른대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권리인데 뭔상관이냐고 혐오하지말라하네 ㅋㅋ혐오를 이런데에 쓰는게 맞아?
뭔 외국인들은 사람 아닌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애가 울면 노력은 하더라 ㅋㅋㅋㅋㅋ 내 사촌이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그 나라에서 사는데 그 언니는 애 울면 가만히 안있던데 ㅋㅋㅋ
욕심맞지 나 런던가는 비행기에서 한국 여행온 영국부부가 완전 갓난애기 데리고 탔는데 진심 비행기 뛰쳐내리고 싶었음 15시간을...ㅠ
욕심 맞음
하 방콕 오는 내내 애기가 울어서 개빡침
아동혐오가 아니라 님들같은 부모혐오되시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모 욕심 맞다고 생각하는데 욕심 안 부릴 이유도 없다 생각함
마찬가지로 민폐다 생각하는 것도 자유지 뭐
근데 이런식으로 ‘당연히 욕먹어야 할 행동’이라고 흐름 만들려고 하는 거 자체가 기이함
기억 못할 추억이라고 무용한 취급하는 것까지.... 사회가 야박하긴 야박한 거 같다...
너무 공감해 ㅋㅋ
댓글 보니 무료여서 애들 생각 안하고 탄다는 얘기가 많은데, 24개월 지나면 성인이랑 거의 돈 똑같이 내는데 그럼 애기는 몇살부터 비행기타야하는지 모르겠다 ㅎㅎ
여건되면가는거지 막 한살도안된애는 좀그렇고 두세살데리고 가면뭐 비행기로스트레스 받는거아니면?
아 나 파리갈때 생 지옥이었어 14시간 ㅋㅋㅋㅋㅋㅋㅋ 비즈니스라서 그나마 자리 떨어져서 다행이지 하…
개민폐임 글고 케어를 안하잖아 외국인들은 잘해; ㅈㄴ 남탓이노
ㄹㅇ 욕심임
열시간 이상을 울더라… 지치지도 않는지 글고 서양놈들도 애 너그럽게 안 뵈주던데?ㅋㅋㅋ 컴플걸고 난리드만.. 열몇시간 울어재끼는데 허허웃을 인간 몇이나 되겠노
근데 뭐 예의고 민폐고 다 떠나서 자기 애 생각해서라도 자제하는 게 맞는 거 아님..? 어른도 비행기 오래타면 힘든데 애들은 안 힘들겠냐고.. 원인이 기압이건 체력이건 애들이 괜히 우는 게 아닌데 어케 데려갈 생각을 하지 노이해;
그리고 애 데리고 가면 제대로 놀지도 못하는디 뭐하러 굳이 해외로 감?
놀고싶으면 어디다 맡기고 가든지 아니면 케어를 줠라게 잘하든지
그것도 아니고 정말로 애랑 같이 추억 만들기가 목적이면 걍 국내로 가세요ㅜ
애가 힘든데 왜 데리고다니는겨? 애가 힘들거 뻔히 알면ㅅ ㅓ왜 데리고다니는지..?
비행기가 문제가 아님.. 케텍 탈때도 그래 애기는 울어재끼는데 복도칸 나가서 애 달랠 생각은 안하고 지 귀찮으니 거기 앉아서 애기나 달래고 있음
나 감각예민충인데 애들 우는소리 힘들긴해도 성인들이 무개념짓 하는 것보다는 참을만 하긴 해… 보호자가 어르고 달래면 훨씬 너그로운 마음으로 이해하려하는데
그냥 조용히해 쉿 하면서 티나게 달래는 척만 하면 더 열받아서 못참겠더라고
너그럽다는게 뭐야 그니까 너그러울거냐는말은 좀 그냥 이해하란말아니야 결국에?
근데 저런 어린애 대려가면 짐이 거의 한바가지 아녀? 그게 더 피곤할거 같은데
아 외국 외국 아니 외국인 사람들 생각이랑 이 나라랑 뭔 상관이야 걔네가 그러면 뭐 우리도 그래야하는지? 외국부심부리는것도 아니고
1. 영유야 데리고가봤자 기억도 못함
2. 기압차 애들이 울 수 밖에 없음
3. 아이도 고통받고 승객도 고통받음
애 클때까지 국내나 다른 대안 있잖아 굳이 지들 놀고싶은 욕심에 정작 애를 학대하는 부모는 안보이는지?
외국에 대해 뭐 착각을 하고있는거같은데.. 유럽가서도 한국처럼 애 우는거 뛰어다니는거 방치하면 주변사람한테 한마디 들을거야 진짜로ㅋㅋ
나도 이 생각 조억번함 ㅋㅋ
솔직히 다 큰 어른도...착륙한다고 할 때부터 귀 존나 아픈데 ㅜ
유럽 갈 때 새벽 내내 처울던 중국 애기 ㅡㅡ 생각나서 진짜 존나 열받네..
잠깐 아니고 ㄹㅇ 3-4시간 울던디.. 베트남 갈 때 미쳐버리는줄
저정도 아기는 욕심 맞음...ㅠㅠ 적어도 말통할때 가라
맞말..
최소한 영상미디어랑 간식으로 협상되는 나이는 돼야지
아니글구 .. 동남아 비행기 애 데려가도 거의 저가 타잖아 ㅠ? 그럼 대부분 새벽 밤 비행기라 애들 얼굴에 짜증이 보임 .. ㅎ
딴말이지만 저 그림작가님 누구지 잘그린다
헐; 미쳤다 ai진짜 발전하네..
ai여요...^^ 자세히 보면 컷마다 그림 다 달라ㅋㅋ 애혼자 반대 방향 보고 있는 컷도 있고
동남아 가깝다해도 비행기타고 편도5시간임 쉽지않아 나도 그정도 타는거 개지루해ㅠ 특히 갈땐 잠도안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