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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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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한국남자가 집안일 안 해서 어릴 때부터 홧병 얻고 쓰는 여돕여글
Cheatos 추천 0 조회 3,471 24.05.29 23:3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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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0 00:19

    첫댓글 이나라는 단체로 여성들 세뇌시켜서 편하게 놀고 먹었네...

  • 24.05.30 00:48

    띵문이다 왜 이제야 봤지

  • 24.05.30 01:10

    이거 출산율이랑 연관 엄청큰데 입꾹닫ㅋ
    난 혼자살지만 회사생활하고부터 집안일땜에 종종 여자랑 결혼하고싶다 생각해.. 죽일놈의 한국사회에선 여자도 여자가 필요해

  • 24.05.30 02:32

    이 글을 우리나라 모든 여자들이 봤으면 좋겠다

  • 24.05.30 02:49

    이거 진짜 맞말임... 집안일이라는게 진짜 하다보면 끝이 없는데 한국남자들 대부분은 손하나 까딱 안함ㅋㅋ 나도 집안일 하기 너무 싫어 귀찮아 근데 내가 안하면 엄마 혼자 하잖아... 집안에 남자만 없어도 내 몫만 치우면 되니까 일이 줄어든다니까...

  • 24.05.30 02:44

    너무 좋은글이다

  • 24.05.30 04:31

    통찰력 미쳤다. 맞아 한남들이 한남인게 늘 집안일 대신해주는 엄마라는 노예를 두고 살았으니.. 나도 이기적이고 한남력 있는데 다 엄마한테 맡기고 집안일을 안하고 자라서 그런듯해. 독립한 지금도 집안일 싫어하고 못해서 (아니 사실 시간 아깝고 무의미하다고 느끼고 할 마음도 없어서) 청소도우미 불러서 청소하거든.
    그래도 여자는 남자 집안일 대신하는 노예로 부리려고 결혼하진 않잖아? 오히려 집안일 싫어할수록 더 결혼 안하지. 근데 남자들은 엄마의 노동을 가부장적 남성계급의식으로 여자라면 마땅히 본인을 위해 해줘야 할 일로 무의식중에 받아들이고, 여기에 미디어와 또래집단의 동조, 더러운 성욕에 따르는 소유욕까지 더해져서 여자한테 만나달라고 하면서도 을 되기 싫어하고 노예로 굴복시키려고하는 추잡한 한남이 만들어진듯. 한남의 아내가 차려주는 아침밥 타령은 노예 굴복시키는 의례와 같음 ㅇㅇ
    성욕은 양남도 마찬가지이고 양남 역시 생각짧고 감정적인 수컷의 한계로 온갖 더러운 짓을 저지르지만 집안일은 스스로 하잖아. 저 집안일이 여자 일이라는 인식이 한남과 일남을 개쓰레기 폐급으로 만드는듯해. 한남은 여기에 소추,군대 피해의식까지 해서 이슬람 제외하면 전지구상 최악의 xy

  • 24.05.30 05:04

    진짜 통찰력 대박

  • 24.05.30 08:12

    오 맞아!!!
    전통적으로 집안일 가스라이팅하는거,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는 게 아니다-> 요러던게 그 결과가 출생률로 나오는 듯ㅎ1인분이라도 집안일은 솔직히 개귀찮아. 근데 최소 2인분의 집안일을 맞벌이하고 퇴근해서 하라면?? 차라리 결혼 안하고 말지ㅋ 업무강도, 근로시간도 긴데 집안일까지 남의 몫까지 하라면 누가 함ㅋ
    아내도 아내가 필요하다는 말이 왜 괜히 나왔겠어ㅋ 나도 자취해보니까 집안일 해주는 사람 있으면 개편하겠다고 생각이 듦ㅋ 본가가면 폰보며 누워있는 부친과 달리 부엌데기 모친,, 나 본가 살 적에 제발 앉아서 싸라는 말을 부친하고 남동생 절대 듣지않음ㅋ
    구축 허름한 집이라도 자취하니까 찌린내 안나는 화장실과 내 몫의 설거지만 되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 24.05.30 13:00

    당연하잔아
    직장에서 선배가 자기 일 넘겨도 짜증나는 판에...
    존나 싸가지없어 한남들

  • 24.06.01 20:07

    아 띵글이다 ㄹㅇ

  • 24.06.20 01:06

    와 나도 어려서부터 순전히 집안일때문에 결혼하기 싫었어ㅋㅋㅋ
    지금도 밥, 청소 잘하고 잔소리 안하는 사람있으면 결혼한다고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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