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피살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5촌 조카 박용철 씨(49)와 살인용의자 박용수 씨(51·용철 씨의 사촌형) 사이에는 약 1억 원의 채무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 돈은 용수 씨가 용철 씨에게 빌린 것으로 용수 씨는 상당 기간 돈을 갚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돈 문제와 집안 내 갈등 등으로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용철 씨는 빌려준 돈 1억여 원을 용수 씨가 장기간 갚지 않자 “돈을 내놓으라”며 위협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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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억도 남에게 선의로 주는 세상에 1억가지고 살인을 해?? 콩가루 집안은 달라도 뭐가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