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자어항은 원래 어항의 좌측면유리 좌측하단10cm남짓하는 부분이 깨진 폐어항이었는데요..그땐 물이 한방울씩새는게 아니라 바가지로 세는 개념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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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집에 맡기어 처리를 한바로 이틀말린후 현재까지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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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리집에 맡기시면 번거롭지 않고 말끔하게 처리해줄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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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상면여과기를 만들때 부품들을 전부 조립하는 과정에 만만치 않은 돈이 들거라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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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고보니 껌값(?)이 든다기에 조금 후회가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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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 두서없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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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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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에서 물이 한방울씩 새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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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을 모두 빼고 실리콘을 다 뜯어내고 실리콘작업을 다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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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몰랐는데...물이 한방울씩 한방을씩 새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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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우코닝이랑 고려화학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어항전용실리콘은 많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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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항전용실리콘을 알고있는분이나 직접 어항에 실리콘 작업을 하신분들중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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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크기가 커서 어항실리콘 뜯는데만 2일정도 소요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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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1정도 뜯었는데...헐...너무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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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알아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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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초산실리콘 (냄새가 없는 실리콘 같아요)마스타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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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우코닝의 어항전용실리콘 아쿠아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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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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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우코닝에서 아쿠아씰을 권장하지 않더라구요...단품시킬려고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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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혹시 아주 강력한 실리콘 아시면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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