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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셨는지요?</p><p>설날 영월 처가댁에 오도방으로 나들이 갔다오고 오늘 오전은 해가 안나타나서 뒹굴다가 1시쯤 나왔습니다.</p><p><br></p><p>햇살이 비치니까 훈훈한 느낌의 바람이 불더군요.</p><p>아직 길에는 여행다니는 바이크가 없네요.</p><p><br></p><p>장회나루 근처에 2시쯤에서 단양쪽에서 청풍방면으로 넘어오는 할리 부대를 만나서 반갑게 손 흔들고 지나쳤습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96D425A92ABED08"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80225_132137_[2].mp4_00177382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B96D425A92ABED08F3F0"/></p><p></p><p>이어서 장회나루엔 오토바이가 없네요.</p><p>모처럼 한컷 도착기념.</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D8B3B5A92AC3509"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80225_14311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CD8B3B5A92AC35097D43"/></p><p><br></p><p>점심은 김밥두줄과 우동한그릇 싸우지않고 잘 나눠먹었습니다.</p><p><br></p><p>단양으로해서 제천으로 올라오다가 매포쯤에서 뒤 따라오시던 미라쥬st7과 골드윙.</p><p>원주그리고 제천 넘버시던데 같이 투어중이신가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CC5385A92AD172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80225_132137_[4].mp4_00144149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9CC5385A92AD1727E8D3"/></p><p></p><p><span style="font-size: 9pt;">먼저 앞질러 가시고 또 천천히 제천 시내로 들어섯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영천동 굴다리앞에 오토바이센타에 사람이 있기에 커피한잔할까하고 세우는데</span></p><p><span style="font-size: 9pt;">청풍쪽에서 나오는지 비얌부대가 시내로 여러대 지나갑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243375A92ADC036"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80225_132137_[5].mp4_00040112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A243375A92ADC0365D00"/></p><p><span style="font-size: 9pt;"></span><br></p><p><span style="font-size: 9pt;">모처럼의 나들이에 여러 바이크들 눈호강하고 돌아왔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다음주는 더 많이 나들이 나오시겠지요.</span></p><p><span style="font-size: 9pt;">추가로 눈 소식이 없으면 또 동해안 점검 나가야겠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br></span></p><p><span style="font-size: 9pt;">가늘고 길게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9pt;">감사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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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밥 두 줄과 우동 두 그릇이었다면 전혀 싸우실 일이 없었을 겁니다.
기도 바빠집니다.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날씨가 풀리니 카페에 댓글
올해도 안전하게 좋은 곳 많이 다니시길요
감사합니다.
이젠 천사님 염장성 글은 신경 안써도 될것같습니다.
저도 이젠 매주 비안오면 출격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하~ 예전왕암동 편의점서 뵈었던 분이시죠?
어젠 꼭 들르려 섰더랬는데 뒤에 얻어탄 여성생물이 그냥 가자는통에....
평일날 혼자 나올때 들르겠습니다.
오전 까지만 해도 비내릴것 같더니
오후엔 화창하게 갠 하늘이 무지 반갑더군요
날씨가 풀리기시작하니 간단 점심바리 하시기 딱 좋으시죠
가족과 함께하는 라이딩 부럽습니다~☆
네. 인생 뭐 있습니까?
전세 아니면 월세~ 이제 사라질 날이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돈벌러 자동차로 다니던곳을 집사람과 여행으로 다니는멋도 괜찮습니다.
일할때의 에피소드가 항상 깔려 있거든요.
멋지세요 ㅎㅎ
네.감사합니다.
제천갈비님~
스쳐지나는 라이더님들이 반가우셨겠습니다~ *^^*
네.투어땐 지나치는 오도방이 많아 팔이 떨어질듯해야 제멋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