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꿈>
내가 학생이다. 2학년인지 3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8반임. 반별로 학생들 줄 서 있고.
곧 용암이 몰려오는 것에 대한 대비로, 7반의 일부분까지만 어떤 운송수단에 몸을 실을 수 있다.
친구와 나는 해산하며, 곧 닥쳐올 엄청난 재해에 대한 공포감에 휩싸인다.
우린 선택되지 못한 거냐며, 친구가 내게 묻는다.
어느새 건물 안, 내 앞에 모니터 두 대의 뒷면이 나란히 붙어 보이고,
여자 두 명이 각자 모니터 앞에 앉아서, 화면 보며, 과자 주문하며 얘기 중.
난, 이 심각한 상황에 저러고 있나 의아.
가장 왼쪽에 앉은 나를 기준으로, 옆으로 다닥다닥 붙어 ⊃ 모양으로 둘러앉아, 모두 단결함.
내 옆으로 가운데쯤 앉은 남자가 기도를 하고 있다. “오늘 어쩌고~”
‘저 남자 교회? 성당? 에서 주송이라도 했나’ 생각함.
그런데 모두 다, 남색 넥타이에 흰 와이셔츠, 남색 교복을 똑같이 입고 있다.
교실 창문가에서 밖을 내다보며, 너무나 낯익은 바깥 풍경에, (양옆으로 정리된 빽빽한 상가 건물들)
친구에게 “저기 어디냐?” 물으니, “온양 초등학교” 대답.
난, 내가 다닌 초등학교라 생각했는데 이름을 달리 말하네, 생각.
계속 보며, 이제 곧 용암이 닥치면 이 위까지 차오르겠지, 생각에 무서움에 떨고.
교실에 콜라 반 든 병이 보이는데, 그거보고 내가 마셨구나 생각, 하나 더 보이고.
같은 건물 화장실에 들어서니, 남녀 화장실 표시가 사람 모양으로 되어 있어,
언제 구분했지 생각하며, 빨간색 사람 표시된 오른쪽 여자 화장실로 들어간다.
이 층(2층인 아닌, 내가 있는 층)에 사람들 몰려있어, 많을 걸 예상하고,
위나 아래로 가려 생각하다, 그냥 들어왔더니 역시나 꽉 차.
휴지가 아닌, 케이스에 든 핸드 페이퍼가 벽에 보이기에, 끝까지 뜯어 손에 쥐고.
사람들이 동시에 나오기에, 가장 우측 칸에 들어섬.
변기 양쪽으로 발 놓는 위치에, 휴지 뭉쳐 선붉은 피가 묻어 있기래, 생리인가 생각.
휴지에 발 눌린 자국 보이고.
어쨌든, 화장실이 너무나 지저분하다.
내가 쪼그리고 소변을 눈 건지...
어딘가에(사진인건지..) 내 모습이 보이는데, 퉁퉁하게 보임.
내 핸펀 벨소리(현재 설정 팝송 그대로)가 들려 부모님이구나, 생각하며 잠에서 깸.
첫댓글 감사합니다. •초등단대/// 용암십대/// 콜라8끗/// 멸구간ㅡ
잘모리겤심. ㅎㅎ
이긍~~지는 수량님의 글이 잘 모리겤심^^*
제가 콜라 꿈꾸면 8끝 나오긴하던디, 먹었다고 생각해서 8은 아닌듯 하고요~ 멸구간 크려나.. 뭐가 이리 다닥다닥 붙어있기만 한지 ㅋㅋ
지난꿈에서 8 잡고 계셨어요?...동끝있을것 같고^^*
핸폰벨소리는 꿈속상황? 아니면 현실이요?
아직 잡은 수 없어용~ 아마도 제외꿈으로 들어온 듯 한대요? 그냥 당번이려나..
벨소리에, 지도 현실인 줄 알고 잠에서 깼심다. 그러나 꿈이었심... 요런거에 당번 있던데.. 전, 요 문장 파고 들라요~ ㅋㅋ
요고랑 똑같은 거 꿈 꾼게 433회 19-23-29-33-35-43, 27인디, 요기에 한수 있으려나유??
꽉 붙들고 가보세요^^*
역쉬 민이님의 캡쳐력은!! ㅎㅎ, 넹, 고맙심더~
제꿈도 턱시도속에. 흰와이셔츠만보엿슴. 19.27 버맂자 마세요
공유 감사합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어느새 건물 안, 내 앞에 모니터 두 대의 뒷면이 나란히 붙어 보이고,
패턴 같은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예, 계속 나란히 보이는 것들이 꿈에 들어오네요. 잘 찾아봐야겠어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화산이 폭발하거나 용암이 흘러내리면 ====10번대
10번대 수상하네요~ 잘 찾아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제 제꿈에도 8,9,33 들어왔습니당~~~~~^*^
크~ 33이 또 들어오신 건감유? 전 줄섰다 해산했는디, 멀까낭..
신통방통 소졍님 숫자꿈, 전 머리 싸매고 또 고민 들어갑니당! 고마워용~
좋은결과 기원합니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
초등학교8.
7반의 일부분까지만 몸을 실을수 잇엇다,요부분 엔딩이 7끝수 중일 듯 하고. .일부분 이니 7동끝 아닐런지요? 참고만^^
아직 7끝 찾지 못해 헤매고 있네요~ 잘 찾아볼게요, 감사드려요~
퉁퉁하게 보임.29
•넥타이(4세롱)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풀이해주신 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낯익은 바깥 풍경에, (양옆으로 정리된 빽빽한 상가 건물들)<==이월관련
친구에게 “저기 어디냐?” 물으니, “온양 초등학교” 대답. 난, 내가 다닌 초등학교라 생각했는데 이름을 달리 말하네, 생각.<==어느 온양초등학교에요?? 몇개 있던데요.
빨간색 사람 표시된 오른쪽 여자 화장실로 들어간다.
이 층(2층인 아닌, 내가 있는 층)에 사람들 몰려있어, 많을 걸 예상하고,
위나 아래로 가려 생각하다, 그냥 들어왔더니 역시나 꽉 차<==어느 구간대 강세
이번주 제 꿈에 지명 관련해서 많이 들어오네요. 그냥 "온양 초동학교"라고 했습니다. 그냥 지명 관련수로 보시거나 단대로 보심 될 듯해요~
제꿈에 낯익은 풍경 보면 전회차 주변수에 몰리거나, 이월수로 나오긴 하더라고요, 저도 이월수에서 찾아보려 합니다. 풀이 감사드립니다.
변기 양쪽으로 발 놓는 위치에, 휴지 뭉쳐 선붉은 피가 묻어 있기래, 생리인가 생각. 휴지에 발 눌린 자국 보이고<==생리인가 생각의 뭉쳐진 휴지와 발에 눌린 자국의 휴지가 같은거?? 이월관련수
네, 변기 양쪽으로 있던 같은 휴지에 대한 설명이에요.
458회 4-9-10-32-36-40 보18
<복기> ⊃ 모양 4-9-10-18 당번 외곽 모양, 단결 연번, 교복 동끝, 남색 6끝, 발자국; 낯익다 이월수,
생리; 초등학교 단대, 콜라 8끝-4끝, 빽빽하다; 몰려 있다 4연번(보볼 포함),
무서움 0끝, 앞으로 몰려 올 용암 10-20번대 멸 암시
생리(피); 사람 표시; 넥타이 4
(벨)소리, 오늘 날짜(9.5) 중; 친구 플 9
교회; 발자국; 기도 10
풍경 32
교회; 퉁퉁하다 36
(벨)소리; 창문 밖 내다보다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