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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고간판 그녀는 대가리들의 공주님" -37편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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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시는지요오!
은율이와의 기분좋은 첫데이트를 마친 토요일로부터 이틀이지난 월요일이기도하며
또한 우리 인하고의 방학식인 7월 28일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오늘은 바로 바다가는 날이라는거엇!!!
(처음부터 너무 흥분한듯-_-)
강당에서 방학식이랍시고 교장선생님이 구구절절히 훈화말씀을 하셨고,
그래, 하셨지만...-_- 도중에 늘 그렇듯 혼자 흥분해버리신 우리교장선생님은 삼천포로 빠져
자신이 어렸을 적 겪었다며 6.25를 생생하게 이야기하시다 또 다시 쌩뚱맞기 그지없게
일본사람들을 욕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돈을 저금하는건 좋다는것으로 마무리를 맺었다....=_=
(전혀 앞뒤맞지 않는 훈화말씀인건 물런이거니와 전혀 여름방학과 상관없는 내용들이었다...-_-)
어쨌든 그렇게해서 은율이무리와 나와 신상 민율이 함께 학교를빠져나왔고,
방학인게 신나는지 펄쩍대며 뛰어가던 애들은 힐끗힐끗 우릴쳐다보며 지나갔다.
어쨌든!
버스터미널에서 12시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져선 집으로 도착했다.
헤헤헤, 인제 해민이한테 밥달라그러고 밥 먹고 어제 챙긴짐 들고,
시간남으면 티비쫌 보다가... 쫌더 남으면 쫌 자다가...
가, 아니지!!! 그러다 늦으면 바다를 못가는데!!!절대 자면 안대 해아야...-0-
-12시 5분전 택시안=_=
"은해아 너! 5분남은거알지?!?!?!"))
"어어어, 나 가고있어!!! 어억!!!니네보여! 응!!금방가께 금방!!!아냐! 정말 보인다니깐?-0-
어어억, 전파가 안통한다!!!"
(뚝)
호와오...=_=
"아저씨 아저씨! 쫌 만 빨리가주세요!!!네? 저 바다못가면 책임지실꺼에요?!"
"아니, 그러게 학생이 빨리 나왔어야지! 여기서 얼마나 더빨리가란거여!-0-"
악...그건 알고 있지만...
으엉엉...
-사건의전말...(응?)
집에 도착한 10시반경...-_-
밖으로 나가려는 해민이를 붙잡아 어르고 달래 밥을얻어먹고선,
시간이 남아 짐을 빼먹은게 없나 한번 더 정리해보곤, 시간이 또 남아...그냥 잠시 티비를 보려는데...
그래..보려는데...-0-
갑자기 오빠와 해민이가 등장해 날 앞에두곤 아무나 따라가지말라는둥,
아무거나 주워먹지말라는둥(이건햄놈의 말이었다-_-)
내가 4학년짜리 첫수련회가는 꼬마애도 아니고 ...온갖 소리를 다하더니 조심 또 조심이란말만
되풀이하다 지들끼리 사라져버리셨고, 잔소리에 지쳐버린 난 그냥 잠시, 아주잠시 쇼파에 기댔는데...
일어나니 11시 38분을 향해 분침이 움직이고 있을뿐이었고!!!
난 급하게 일어나 짐들고 밖으로 나갔지만 오빠신발을 신어 다시 갈아신으러 들어가야했을 뿐이었고!!!
으엉엉...
결국 30분이 넘는 버스터미널까지 아저씨를 들들볶아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는 중이다-0-
제발제발, 12시까지 가야되는데..
(지이이이이이잉)
으아악!!!또 전화야 또전화!!!이번엔 우리 한우고만...
"으응! 그래 한우야! 이누나 지금 날라가....."
"해파리 너 빨리안올래!!!!!!!!확 버리구 가버린다!!!"))
"으앙....버리면 안돼 한우야! 우리의 우정의 깊이가 고작 이정...(소이정?<뭥미-_-)
어어어!!!아저씨 여기요 여기!!! 안녕히계세요!!!!!!!!!"
(뚝)
호와오....=_=
"으응? 여기? 아직 좀더 가야돼는데?"
"네? 아, 아니에요~헤헤헤, 네! 좀더 가야지요!신경쓰지말구 언넝 가주세요!"
후훗, 나의 엄청난 연기력...-0-
난 개그맨보단 역시 연기자의길로 나가야 하나....후후훗...
(또 다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잊은채 망상에 빠진 우리 해아양-_-)
* * *
"으이그! 은해아! 하여간 또 잤지, 엉?"
"우웅...미안하다니깐... 그래도 버스는 탔잖아!!!-0-!"
"뭘잘했다고 큰소릴쳐?!"
"알았어, 미안해 진짜아...씨잉..."
이곳은 버스안, 겨우겨우 시간에 맞춰 버스에 올라탈수있었고,
그래, 올라탔지만 늦어버린 난 아이들에게 온갖갈굼을 받고있다...
씨잉...
"해파리땜에 우리 바다도 못갈뻔했어!!!-0-!!!"
"결국 버스탔잖아!!!그럼된거아냐?!엉? 니네자꾸 나만 갈굴래에!!!"
으어엉...서러워라, 서러워...
"와, 저것바 쟤 뭘잘했다고 소릴지르는거지?"
"내말이 내말이, 시조새는 참 뻔뻔한것같아!그지?"
"웅웅! 해파리가 그렇지뭐!"
씨이...나만 괴롭히고...결국 버스탔으면 된거지..내가 얼마나 미안하다구 했는데
쫌 봐줘도 되건만...쫌팽이같은 아이들같으니라구
"그만해"
그리고 그때, 가만히 내옆에 앉아 창밖을 보던 은율이가 우리쪽으로 고갤돌리며
살짝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입을열었다.
"우아!!!이은율이거! 자기여자친구한테 머라한다구 못하게하는것봐!!!"
"우린 1분만 늦어도 맨날 갈구면서!!!-0-!!!!!!우아아!!!이은율 그래봤어!!!"
그런 은율이의 말에 흥분을 못감춘듯 대표로나서서 날 갈구던 꺅미키 형제들은
자리에서 펄쩍뛰며 은율이에게 삿대질을 하며 소릴질렀고,
"손가락 창밖에 걸어놓고 창문닫아버리기전에 빨리치우고 앉아-_-"
은율이의 말에 순식간에 삿대질하던 손가락은 사라졌으며 일어서있던 꺅미키들은
자리로 돌아와있었다-0-
"쟤봐 쟤봐, 해파리한텐 저런말쓰지도 않으면서! 맨날 우리한테만 뭐라하고! 그지그지?"
"웅웅! 변했어 이은율! 원래 여자애들이 가까이만 와도 온갖 욕다해놓고 그지그지?"
그리고 은율이의점점 굳어가는 표정을 모르는건지 지들끼리
속닥댄답시고 몸을숙여 의자밑에서 다.들.리.게-_-떠들어 대는 꺅미키들.
"입닫고 쳐자 그냥"
은율이의 아무 음높이없는 딱딱한말투에 급조용해진 꺅미키들.
덩달아 우리와 같은버스에타 우리앞쪽에서 떠들어대던 우리또래정도되보이는 몇명도 급 입을 다물었고,
그리하여 나의잘나신 남편은율이덕분에
여름방학여행으로 신나게 생기를 띠어야 할 버스는...
엄청난 침묵에 휩쌓이고 말았다...=_=
내가 못살아 정말...
* * *
(툭툭)
"우움..."
(툭)
"우웅..."
(툭툭툭)
"아웅...쫌만 더자께 해민아...5분만,5분마안....우움..."
"2초안에 안일어나면 버리고 간다"
아이씨...은해민이거 나깨울라고 인제 은율이성대모사까.....지?
"엥? 이은율?"
"빨리나와"
"같이나가!!!"
은율이 성대모사가 아니라 은율이었잔아!!!-0-
나 버스에서 또잔거야?!
빨리나오란말만 남긴채 내 가방을 들곤 먼저 휘적휘적나가버리는 은율이
난 달밤에 널뛰는 미친년마냥 산발이된=_= 머릴 대충 정리하며 허둥지둥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꺄아아..바다야! 언니가 간다!!!"
미친듯이 소릴질렀지요,
바다는 눈꼽만치도 보이지않고 절 미친년마냥 쳐다보는 사람들만 있는 버스터미널에서...-_-
이제...그러려니 해주세요...=_=
...........
"아우! 정말 내가 아까 은해 이거땜에 얼마나 쪽팔렸는줄아라!"
"에이, 뭘 새삼스레 그래! 그럴수도 있지! 신나서 그랬다뭐!"
"두번만 신났으면 버스터미널 튕겨져 나가겠다, 으이그~"
으이그, 이 어린 신상같으니라고...세상은 원래 다 이렇게 사는거라구...
"으아아...근데 도대체 어디야, 우리 자는데?"
악...벌써 택시에서 내려 10분째 걷고 있다구...
바다가 보이니 바람도 좋고 기분도 좋지만...어서 빨리 놀고 싶다구!
"몰라, 우리 한우가 젤큰 콘도 잡았다 그랬어!"
그래 그래, 니네한우가 뭘 못하겠니...-0-
"여기 어디...어? 저긴가? 한우야아!!!저기야?"
우리 여자셋은 짐은 전부 남자들에게 맡겨둔채 앞서걸어가고 있었고,
신상이 바다쪽에 있는 커다란 별장삘이나는 집을 보며 뒤를돌아 한우에게 소리쳤다.
"웅웅! 저기야 저기!!! 예쁘지!!!"
그리고 힘이 남아도는지 신나게 신상의 짐을 돌리며 소리치는 한우
난 더 빨리 가기위해 마구 뛰어 집쪽으로 향했고,
가까이서 보니 훨씬더 예쁜 콘도.
우와, 진짜 별장 같애! 나무로 된 외곽에 2층집에 테라스도있고...
어라...?
"신상, 이거 진짜 콘도맞아?"
"그러게...이건 별장인데?"
내가 어느새 내옆에온 신상과 민율을 보며 말했고, 내말에 집을 둘러보며
맞장구치는 율희
"예쁘지 이집!!!한우가 특별히 우리 은율이어머니께가서 말씀을 드렸찌이!"
그리고 어느새 온 남정네들은 자기들먼저 휘적휘적긴다릴뽐내며 들어갔고,
한우 혼자신나서 마구 소리치는상황.
"콘도라며!"
"아냐아냐! 은율이네 별장이야,은율이네어머니가! 우리여행간다고 열쇠주셨지롱!"
으엑...은율이네 별장...?
무,무슨 별장이있어!
"그래서 내가 은율이여자친구생겼대요!하고 말하고왔지롱!"
(팍)
"아!"
"닥치고 빨리들어와"
한우가 신이나서 소리치는데 아까 버스에서 까먹던 삶은계란 하나가 허공을 가로질러
정확히 한우의 뒤통수를 가격하였고-_-
손을 탁탁털더니 자기가 한것아니란듯 휙하고 돌아들어가버리는 은율이.
"이은율!!!너 왜 우리한우 괴롭혀!!!"
그에 화난 신상이 마구 은율이를 향해 소리치고,
은율인 돌아들어가려다 다시 고갤살짝 틀어, 신상을보며 입을열곤 다시 들어가버렸다.
"니가 대신 맞던가-_-"
그에 가만히 입을 다문채=_=징징대는 한우를 달래며 별장안으로 들어가는 신상.
미안해 신상...-0- 저놈이 원래 성격머리가 저래서...내가 어떻게 할수가없따...=_=
휘유우...
"넌 안들어오고뭐해 문닫아버린다"
"야아!!나 들어가고 있어!!!닫지마닫지마!!!"
(탁)
호와오....=_=
이나쁜놈같으니라고...
(피식-)
문을 정말 닫아버리는 은율이의 모습에 난 마구달려 한 5센티미터정도 남은 문틈에 손을 확꼈고,
숨을 몰아쉬며 은율일 노려보자 피식웃으며 문을열어주곤 거실로 들어가버리는 은율이
저거저거, 죽을라고오...-_-
* * *
"꺄아아악!!!!!!인제 가자!!!"
2층집이라 2층은 우리 여자들이 쓰기로하고 1층은 남자들이쓰기로 방을 나눈채
짐을 다정리하곤 옷을 갈아입고 펄쩍대며 뛰어내려오는 우리여자셋을 보며 우리 남정네들께서는
고갤 좌우로 저으며 혀를차셨고...
그에 굽히지않고 꿋꿋이 소릴질러대는 여자셋...
신상은 하얀색 비키니에 위에 하얀색 남방을 걸쳤고,
민율은 하늘색 비키니에 위에 아예 커다란 박스티를 입었다.
난 아랜 핫팬츠처럼 생긴 수영복에 위엔 비키니를 입었고, 하늘색 남방을 걸쳤다...
그에 반해 그냥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어주신 우리 남정네 네분...
엄훠, 근데 그것도 니네가 입으니 화보구나 화보야...젠장, 이렇게또다시
인생의 불공평함을 느껴야하는것인가...-_-
"가자 한우야!"
제일먼저 한우에게로 달려가 손을 잡곤 밖으로 나가는 신상,
그래그래, 니네 깨소금태풍몰아치듯휘날리는 닭살커플인거알아요, 알아...=_=
"나도 나가야지! 안가 니네?"
민율이 기지개를 펴며 밖으로 나가다 뒤를 돌아 한울이와 인하를 보며 말했고
고갤끄덕이며 따라나가는 두남정네들
그리하야, 이별장엔 날 아주띠껍게 응시하시는 은율군과 힘겹게
그 눈빛을 받아내고있는 여리디여린가여운양만 남게되었다=_=
은율양반, 표정 왜 또 그리살벌하셔요=_=
"사지말랬지"
띠껍게 나를 응시하다 차갑게 말하는 은율이
"뭘?"
뭔소린지 또 다시 이해를 못해버린 난 눈만 끔뻑끔뻑대며 물었고,
"위아래헤어져있는거"
라는 말을 휙내뱉곤 고개를 돌려버리는 은율이
아.....이 수영복땜에 화난거구나...
그치만 이 열여덟청춘에 한번있는 여름방학에 바다를 왔는데 이정도는 입어줘야!!!......
지....라고 큰소리외치고 싶다만 날 야리는 너의 눈이 내 입을 꽁꽁 싸매버리는구만...-0-
"그, 그래서 남방입었어!"
"다 비추잖아, 병신아"
내가 용기내서 남방으로 몸을 휙감싸며 말하자 '장난하냐'라는 듯한 눈빛을 가득담은채 말하는 은율이.
장난아닌데...-0-
"갈아입어"
"싫어!"
"그럼 나오지말던가"
"왜에에에!!!나 나갈꺼야 나갈꺼!!!-0-!!!"
별장을 뒤흔들듯 커다란 소리로 반박하는 나
"볼륨낮춰-_- 그 꼴로 나오기만해, 확..."
화...확?
때,때릴라고?
....
"덮쳐버린다"
내몸을 그대로 꼼짝없이 굳게 만들어버린 그한마디.
은율인 그한마디만 남긴채
선택은 니맘대로하란듯, 먼저 휙하니 나가버렸다...
그리고, 엄청난 내적갈등에-_- 놓인 난 그대로 거실에 주저앉아
원망스런 나의 잘나신 남편의 이름을 큰소리로 목놓아 불러재꼈다...
"이은유울!!!!!!!!!!!!!!!!!"
나보러 어쩌란거야!
끄적끄적
쯧쯧쯧...
우리 불쌍한 해아양, 엄청난 내적갈등에 놓이셨쎼요...?키키키 <읭?-_-
아익후, 은율아 그냥 덮쳐버려!!!꺄악>_< <외로움에 정신줄 놓은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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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엊그제 월욜날...
저희집바로앞에 있는 식당에 우리 이민호군과 구혜선양이 밥을 먹으러 왔었대요...
엉엉..ㅠ_ㅠ
그담날 아침에 친구한테 얘기들어서 보러가지도 못하고...ㅠ_ㅠ
진짜 보고싶었는데...
구혜선 얼굴 딥따작구 진짜 이쁘다던데...
이민호는 ...제친구가 멀리있어서 코밖에 못봤대요...-0-<뭐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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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억, 쨌덩
전 업뎃쪽지 날리러 슈웅~날라가겠사와요,
댓글하나하나에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먹는 힘이 생기는 초코랍니다앗♡
손팅은 쎈쓰읏♡
★☆업뎃쪽지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앞에 ☆또는★ 꼬옥! 써주세요><글로쓰셔두 되구요!☆★
감사합니다♥
해아 그냥 나가게해야할듯 싶어요..ㅋㅋㅋ 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
ㅋㅋㅋ그냥 나가야지~~삿는데 어뜨케?ㅋㅋ
ㅋㅋㅋ그러쵸? 샀는데어뜨케~키키키 ㅎㅎㅎ 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
으허어어엉./...얼마나 기달렸는데..........그만 내가 깜빡하고 안와버렸어요....ㅠㅜ 으어어어어엉..
으허어어엉...ㅠㅠ괜찮아요!이제라도 와주셧으니!ㅎㅎㅎ 그래도 담부턴까먹지말아주셔요옹..ㅠㅠㅎㅎㅎ 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
은율이 못됬다!!! 원래 몸매 이뿐여자는 남친에게 보여줄라구 비키니 사는건데... 물론 해아는 아닐테지만... 어쨌거나!!! 해아야!!! 그냥 나가버려!!! 아마 덮치면 은율이가 너의 남매들에게 맞을것같으니!!!ㅎㅎㅎ 어쨌거나 담편기대기대^^
은율이 못됏지요오!!!-0-ㅋㅋㅋ 마쟈마쟈!!!뭐,,,그러쵸 해아는 아닐테지만..=_=키키키 그냥 나가버려야죠!!!프헤헤, 아~우리은해들이 잇었죠!!!키키키 담편기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
흐흐흫...그냉 입고 나가거라!! 일내게...흐흐흐흐<-점점 변녀가 되는듯..-_-
흐흐흐, 그냥입고 나가서 일한번치르고...><꺄악!!!이럼안대는데!!>< <이러고있다-_- 키키키 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
우옹ㅜㅜ그냥 나가여...ㅎㅎㅎ-____-ㅋㅋ
우옹.ㅠㅠ 그냥가가까여..ㅎㅎ-____-키키키 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
ㅎㅎㅎ 잼나여 ㅋㅋ
ㅎㅎㅎ잼나게바주셔서 감사드려요.키키키 ㅎㅎㅎ 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
ㅋㅋㅋㅋㅋㅋ 걍 덮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걍덮친까용?ㅋㅋㅋㅋㅋㅋㅋ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
안되!!!! 그냥 나가~~ 비키니 입고
안되!!!그냥 비키니입고 내보낼까용?ㅋㅋㅋ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궁금하다 ㅋㅋㅋ
낄낄낄낄낄,아진짜부족한소설인데넘치게사랑주셔서너무감사드립니당!앞으로도종종뵈요!ㅋㅋㅋ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
재미있어요><
낄낄낄낄낄,아진짜부족한소설인데넘치게사랑주셔서너무감사드립니당!앞으로도종종뵈요!ㅋㅋㅋ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
ㅋㅋㅋ재미있어용>_<~~~~
낄낄낄낄낄,아진짜부족한소설인데넘치게사랑주셔서너무감사드립니당!앞으로도종종뵈요!ㅋㅋㅋ댓글무진장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