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난 좀 다른생각인데. 그렇다고해서 이 관점이 틀렸다고 보는건 아니고 양극화가 심각해지기까지 한데에 이런 관점에서도 영향을 줬을거같긴 해.. 근데 내 관점에선 고대 철학도 기본적인 의식주가 갖춰질만큼 문명이 발전한 다음에 생겨난것처럼 현대사회에서도 기본적인 인권이 갖춰진 단계가 됐으니까 소수집단이 존재감 피력을 시작한거라고 봄. 근데 그런 욕구가 생겨난 초반이다보니까 그 대등욕망이 스무스하게 받아들여질리가 없고 그래서 그 억압처럼 느끼는 감정에 대한 반작용이 우월욕구라고 생각함 근데 인간이라면 이런건 어쩔수없잖아? 그냥 현상인것 뿐이지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라고 판단할수있는 개념은 아니라고봐. 근데 본문 내용처럼 그 억압에 대한 반작용이 정체성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지면 부정적이게 흘러가기는 할듯.. 근데 이전 시대까지는 오히려 정체성이 없었던거에 가까워서 개성을 인식하려면 일시적으론 이렇게 어떻게보면 과대하게 집중하는게 필요하다 싶기도하고... 개성의 중요성이 이제 막 인식되기 시작했는데 다시 집단의 정체성 교육..? 흠.. 글쎄싶기도하고...
첫댓글 유익한 내용이다.. 그리고 뭔가 생각이 많아짐 최근 여론 양상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됐달까.. 그치만 이해한다고 해서 화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닌… 좋은 글 퍼와줘서 고마워
아 정말 필요한 글이었어
정체성에 집착하면 이성을 통한 토론과 충돌하게 된다... 정체성은 체험에 초점이 있다... 생각해볼만한 주제다
그러고보니 우리나라는 독립 이후 민주화와 경제발전 과정이 너무 빨랐어서 뚜렷한 국민 정체성이 없는 것 같기도하네
약자는 어떻게 싸워야할까? 체험기반 정체성만으로은 부족하다면
정말 좋은 글이다
이거 영상 진짜 유익함 여기 채널에 잇는 말 하나하나가 주옥같음…
헉 책도 읽어봐야겠다. 너무 유익한 영상이야
흠... 난 좀 다른생각인데. 그렇다고해서 이 관점이 틀렸다고 보는건 아니고 양극화가 심각해지기까지 한데에 이런 관점에서도 영향을 줬을거같긴 해.. 근데 내 관점에선 고대 철학도 기본적인 의식주가 갖춰질만큼 문명이 발전한 다음에 생겨난것처럼 현대사회에서도 기본적인 인권이 갖춰진 단계가 됐으니까 소수집단이 존재감 피력을 시작한거라고 봄. 근데 그런 욕구가 생겨난 초반이다보니까 그 대등욕망이 스무스하게 받아들여질리가 없고 그래서 그 억압처럼 느끼는 감정에 대한 반작용이 우월욕구라고 생각함 근데 인간이라면 이런건 어쩔수없잖아? 그냥 현상인것 뿐이지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라고 판단할수있는 개념은 아니라고봐. 근데 본문 내용처럼 그 억압에 대한 반작용이 정체성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지면 부정적이게 흘러가기는 할듯.. 근데 이전 시대까지는 오히려 정체성이 없었던거에 가까워서 개성을 인식하려면 일시적으론 이렇게 어떻게보면 과대하게 집중하는게 필요하다 싶기도하고... 개성의 중요성이 이제 막 인식되기 시작했는데 다시 집단의 정체성 교육..? 흠.. 글쎄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