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포스터 보고 범죄물인줄 알았는데 보면 따뜻한 힐링 드라마 | 네이트 판 (nate.com)
미씽 : 그들이 있었다
시즌1때 포스터 보면
ㄹㅇ 무슨 보이스 급으로 딥하고
다크한 범죄물처럼 보임
근데 막상 드라마를 보면
각자의 사정으로 죽임당한 채
시체를 찾지 못하고 실종된 상태인
망자들의 영혼이 모여있는 마을이
어떤 이유로 허준호와 고수에게 보여서
두 사람이 망자들의 시체를 찾아주고 범죄자 처벌해서
성불시켜주는 스토리임
망자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라고 하면
어둡고 우울하고 무섭고 그럴 것 같지?
근데 망자들이 모여 사는 마을의 분위기
개따뜻함..
갠적으로는 덜 트렌디한 호텔델루나 느낌이었음
저 마을이 호텔델루나같은 곳이기도 했고
장만월처럼 마을을 관리하는 오래된 인물도 있음
암튼 이런 분위기를 숨긴
시즌1 포스터와 다르게
시즌2 포스터는 정체성대로 제대로 나옴
ㄹㅇ 딱 이 분위기임
다들 저 마을에 온 사연이 있고
그래서 맘 아프고 그래 ㅠ
못 본 사람들 있으면 한 번 봐봐
후회 안 할 거야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에스쁘아프러테일러 개쓰레기
첫댓글 오 봐야지 무서운건줄 알았어
아맞어 나도 어두운 그런건줄 알았는데 ㅋㅋㅋ
엥 태성이!?나도 어두운 건 줄 알고 안봤는데 ㅋㅋ
맞아!! 선업튀 태성이 ㅋㅋㅋ
진심 포스터 사기얔ㅋㅋㅋㅋ 이거잼씀
헐 이런 내용이었구나…
아니였어…? 그래서 여태 안봤다고요….
내 인생드....ㅠㅠㅠ
힐링 ㅠㅠ
이거 진짜 재밌어
토마스헴ㅜ
마을사람들이 실종되는 스토리인줄..
이거 진짜 재밌어ㅠㅠ매회 눈물나 진자
눈물좔좔ㅠㅠ
첫댓글 오 봐야지 무서운건줄 알았어
아맞어 나도 어두운 그런건줄 알았는데 ㅋㅋㅋ
엥 태성이!?
나도 어두운 건 줄 알고 안봤는데 ㅋㅋ
맞아!! 선업튀 태성이 ㅋㅋㅋ
진심 포스터 사기얔ㅋㅋㅋㅋ 이거잼씀
헐 이런 내용이었구나…
아니였어…? 그래서 여태 안봤다고요….
내 인생드....ㅠㅠㅠ
힐링 ㅠㅠ
이거 진짜 재밌어
토마스헴ㅜ
마을사람들이 실종되는 스토리인줄..
이거 진짜 재밌어ㅠㅠ
매회 눈물나 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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