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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97396?sid=100
북한 '전승절' 심야 열병식 진행중…김정은 메시지 주목
입력2023.07.27. 오후 9:30 수정2023.07.27. 오후 9:31
김승욱 기자
북한, '건군절 75주년' 야간열병식 개최
북한이 건군절(인민군 창건일) 75주년인 2023년 2월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부르는 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을 맞아 열병식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전승절'인 27일 오후 8시께 식전행사를 시작했고, 현재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본행사인 열병식이 진행 중이다.
북한은 2018년 9월 정권 수립 70주년 행사까지는 대부분 오전에 열병식을 개최했으나, 2020년 10월 노동당 창건 75주년부터는 4번 연속 저녁이나 심야에 진행했다.
야간에는 낙후한 북한의 실상이 노출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데다가 조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극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7064400535?section=nk/news/all
[평양컷] "우리 거 보시라요"…김정은, 러에 신무기 소개
2023-07-27 10:43
글로벌호크·프레데터 닮은 무인기들도 선보여
북한 김정은, 러 국방장관과 무기전시회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 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러시아 군사대표단과 함께 지난 26일 무기 전시회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2023.7.2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기념일)을 맞아 러시아 군사대표단에 북한산 무기들을 직접 보여줬습니다.
북한 김정은, 러 국방장관과 무기전시회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 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러시아 군사대표단과 함께 지난 26일 무기 전시회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2023.7.2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TV는 이날 김 위원장이 전승절 70주년 행사 참석차 방북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등과 함께 전날 '무장장비전시회-2023'를 참관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러 국방장관과 무기전시회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 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러시아 군사대표단과 함께 지난 26일 무기 전시회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2023.7.2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김 위원장과 쇼이구 국방장관 등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신형 무인기 등을 함께 둘러보며 강력한 군사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쇼이구 장관에게 북한 무기 전투기술 기재들을 소개하고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에 맞서 상호 관심사들을 논의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미국의 첨단 무인기들인 글로벌호크·프레데터와 흡사한 형태의 무기들이 보였습니다. 얼핏 대한민국 공군기 글씨체와 유사하게 '조선인민군 공군'이라는 글씨도 보입니다.
북한 김정은, 러 국방장관과 무기전시회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 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러시아 군사대표단과 함께 지난 26일 무기 전시회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2023.7.2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또 '화성-18형' 등 각종 ICBM이 전시된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한 패널 사진에는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싸일 '화성-12나'형"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통신은 이 전시회가 북한 국방성 주최로 전승절 70주년을 맞아 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시회는 이날 처음 공개됐는데, 앞서 북한은 지난 2021년 '국방발전전람회'라는 명칭의 행사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러 국방장관과 무기전시회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 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러시아 군사대표단과 함께 지난 26일 무기 전시회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2023.7.2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이날 전시회는 오롯이 '특별손님' 러시아 군사대표단을 위한 듯 김 위원장이 나란히 둘러보고 전시회장 한쪽에 자리를 마련해 환담하기도 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러 국방장관과 무기전시회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 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러시아 군사대표단과 함께 지난 26일 무기 전시회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2023.7.2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김 위원장은 러시아 측과 함께 북·러 간 무기 거래, 한·미·일 vs 북·중·러 간 '신냉전' 기류 등을 논의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중·러 대표단들과 공연관람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6ㆍ25전쟁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 행사 참석차 방북한 러시아 군사대표단, 중국 정부 대표단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2023.7.2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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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최강 군사대국'이라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고전하면서 70년 전 한국전쟁에서 후원한 북한에 손을 벌리는 듯 모양새를 연출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sungj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7/27 10:43 송고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7061252504?section=nk/news/all
'북한판 글로벌호크·리퍼' 떴다…러 국방에 직접 설명한 김정은(종합2보)
2023-07-27 15:43
'美무인기 흡사' 무인 정찰기·공격기 개발 확인…"설계 완성" 2년만에 공개
'NK-방산' 세일즈 모양새…러시아가 구매한다면 안보리 결의 위반
'북한판 글로벌호크'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 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러시아 군사대표단과 함께 지난 26일 무기 전시회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2023.7.2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김지헌 기자 = 북한이 고고도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를 개발해 시험 비행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27일 노동신문을 통해 공개한 '무장장비전시회-2023' 행사장 사진에는 미국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호크 및 무인공격기 MQ-9 리퍼와 동체 모양이 흡사한 기체가 등장한다.
이들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 앞에 세워진 설명판을 보면 두 기종이 비행하는 장면도 나온다.
이날 조선중앙TV가 방송한 전시회 오프닝 영상에도 두 기종의 비행 장면이 담겼다.
영상에서는 '북한판 글로벌호크'가 비행하는 모습과 '북한판 리퍼'가 공대지 미사일을 쏘는 장면이 이어졌다. 구체적인 성능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북한이 두 기종의 시험 비행까지 진행했다는 의미다.
'북한판 글로벌호크'와 '북한판 리퍼'가 비행하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북한판 글로벌호크'는 한국 공군이 미국에서 4대를 도입해 운용 중인 RQ-4와 기체 모양이 거의 동일하다. 글로벌호크 설계도를 해킹 등 수법으로 절취해 동일하게 만든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된다.
동체에 새겨진 기체 번호와 '조선인민군 공군'이란 글자의 모양도 한국 공군의 글로벌호크 동체에 새겨진 것과 유사하다.
만약 '북한판 글로벌호크'와 한국 공군의 글로벌호크가 한반도 상공에서 동시에 비행에 나선다면 기종을 착각할 정도로 같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남쪽의 고고도 상공에서 마치 글로벌호크가 비행하는 것처럼 기만전술 비행을 할 가능성도 제기한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은 "아군 글로벌호크와 외형을 유사하게 만들어 피아식별을 곤란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설명판에 적힌 제원이 사진상으론 흐릿하게 처리돼 있어 정확한 제원은 파악되지 않는다. 외형상 악천후에도 정보 수집이 가능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영상 수집장비를 탑재한 걸로 추정된다.
한국 공군이 운용 중인 RQ-4는 20㎞ 상공에서 특수 고성능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통해 지상 0.3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첩보 위성급 무인정찰기이다.
한번 뜨면 38∼42시간 작전 비행을 할 수 있고 작전반경은 3천㎞에 달해, 한반도 밖까지 감시할 수 있다.
날개 길이 35.4m, 전장 14.5m, 높이 4.6m로, 최대 순항속도 250㎞/h, 중량 1만1천600㎏ 등이다.
공군 글로벌호크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울러 리퍼와 유사한 무인공격기도 관심을 끈다.
MQ-9 리퍼와 기체 모양이 흡사해 '북한판 리퍼'로 볼 수 있는데, 기체 전시장 설명판에 비행하는 장면도 나와 이미 시험 비행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무인공격기 기체 하부에는 한쪽 날개에서만 5발의 폭탄이 장착돼 양쪽에 최소 10발 이상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매체는 무인공격기에 장착한 폭탄을 실제 발사하는 시험 장면도 사진으로 공개했다.
전문가들은 5발 가운데 4발이 대지·대전차 미사일 유형의 무기, 한 발은 '활공형 폭탄'일 것으로 추정한다.
활공형 폭탄은 타격 목표 상공에서 투하되면 폭탄에 달린 날개로 활공하면서 목표물을 타격하는 무기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위원은 활공형 폭탄에 대해 "미국의 SDB(소직경 항공폭탄), JDAM(합동정밀직격탄)에 활공용 날개 키트를 추가한 JDAM-ER 등과 유사하다"며 "북한이 위협을 고도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북한은 설명판 사진을 흐리게 처리해 제원은 가려놓으면서도 발사 장면 사진은 건드리지 않고 의도적으로 노출했다.
'북한판 리퍼'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 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러시아 군사대표단과 함께 지난 26일 무기 전시회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오른쪽 비행체는 '북한판 리퍼'. 2023.7.2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이 기체는 미국 군수업체 제너럴 아토믹스가 개발한 MQ-9 리퍼와 워낙 흡사해 설계도를 입수해 복제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MQ-1 프레데터를 개량한 리퍼는 장거리 비행을 통해 정찰 임무 수행은 물론 공격 작전도 가능한 첨단 무인기이다.
'북한판 리퍼'의 제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미국이 개발한 리퍼는 최대 14시간 장기간 체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광범위한 탐지가 가능한 센서, 정밀 타격이 가능한 무장을 장착한다.
최대 14발의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또는 4발의 헬파이어 미사일과 GBU-12 페이브웨이 Ⅱ 레이저 유도폭탄 2발 등을 장착할 수 있다.
길이는 11m, 날개폭은 20m, 자체 중량 2.2t인 이 무인기는 최대 1.7t의 무기 등 장비를 탑재할 수 있다. 최대 상승고도는 15.24㎞, 최대 시속 482km, 항속거리 5천926km 등이다.
북한판 글로벌호크와 리퍼는 2021년 1월 북한 노동당 8차 대회 때 김정은이 군사력 건설 방향을 밝힌 지 2년여 만에 구체화했다. 당시 김정은은 "무인 타격장비들과 정찰탐지 수단들, 군사 정찰위성 설계를 완성했다"며 제작을 예고했다.
미 공군 무인공격기 MQ-9 리퍼
[미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밖에 전시회장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액체추진), 화성-18형(고체추진), 비행 종말단계에서 변칙 기동을 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등도 전시됐다.
[그래픽] 미국 고고도 무인기와 북한 신형 무인기 비교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bjb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최신 ICBM 화성-18형은 캐니스터(원통형 관)에 실려 이동식발사대(TEL)에 탑재된 형태는 물론 캐니스터에서 꺼낸 본체도 별도로 전시했다.
과거 화성-8형 이름으로 공개됐던 극초음속 미사일은 '지대지 중장거리 화성-12나형'으로 새로 명명된 채 선을 보여 기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의 파생형으로 추정된다.
600㎜ 초대형 방사포와 포탑 및 방탄 장갑이 개선된 전차도 식별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이 이끄는 러시아 군사대표단에 전시된 무기를 일일이 설명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마치 북한제 무기를 세일즈하는 모양새를 연출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전문가는 "북한은 이번에 'NK(북한)-방산'을 전쟁 중인 러시아에 세일즈한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둘러본 러시아가 북한제 무기를 구매할지가 가장 관심"이라고 말했다.
북한과의 무기 거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위반이다.
북한 김정은, 러 국방장관과 무기전시회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 행사 참석차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러시아 군사대표단과 함께 지난 26일 무기 전시회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202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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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7/27 15: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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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참전은 미 패권에 치명타 / 전선 확대와 지속 불가능 / 커지는 우크라 손절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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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7회 July.27,2023, 최근 노란 딱지가 계속 붙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gmlhIdtMBIk
CIA "붕괴됐던 중국내 첩보망 거의 복원"/친강 면직에 아무도 동정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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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번스 미 CIA국장은 미국이 지금, 10여년전 궤멸된 중국내 정보망을 복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옛날에 30명에 달하는 CIA요원이 중국에서 체포돼 중국국가안전부에 처형당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궤멸됐던 스파이망을 복원히는데 결정적 진전이 있었다면서 현재 강대한 정보전력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Ih7-SmRNzEE
친강에 질려버린 벨로루시 외교관!/시진핑 심기경호에 남의 나라 의전까지 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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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동안 자취를 감췄던 친강의 거취 문제가 정리됐습니다. 7월 25일 14대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4차 회의를 열어 그의 거취를 정리하는 형식으로 면직 처리한 뒤 주석령으로 이를 결정하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원래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2달 간격으로 열립니다.
출처: https://youtu.be/deF9FQ_soFw
우크라이나 전황(7/25)- 헤르손 우크라 병사들의 반란/또, 터져 나가는 레오파드와 브래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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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TkVl5qHFMqY
우크라이나 전황(7/23)- 러시아, 우 리만 방어선 돌파, 교두보 확장중/러시아의 북한 활용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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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3천회 16시간 전
벨라루스 루카센코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서부에 진입할 경우 전쟁에 개입할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방어적 위치를 유지하던 벨라루스에 큰 변화인데, 지금도 폴란드와 발트해의 2개 국가, 우크라이나등과 국경을 면하고 있는 벨라루스인데,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서부로 들어갈 경우
출처: https://youtu.be/urGdVtfSB4I
미해군 FA-18용 극초음속M 개발한다. KF-21무장보다 한세대 뒤진다. 미해군 HALO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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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천회 1시간 전 #318
[국방논평#318] 대문사진: 보잉
출처: https://youtu.be/mscnuX1s2BI
튀르키에 5세대 전투기 '칸' 시제기 출고. KF-21과 견주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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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만회 2개월 전 #298
[국방논평#298] 대문사진: 위키피디아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427181
[❗정보] 쇼이구의 아버지 ㄷㄷㄷ
아르메니아군대들지금까지뭐했노
2023.06.25 04:30:52
조회 766 추천 4 댓글 1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의 아버지 퀴쥐겟 세레 오글루 쇼이구는 1921년 탄누투바인민공화국 카라-홀에서 태어났음
사실 퀴쥐겟 쇼이구는 이름이 쇼이구, 성이 퀴쥐겟이었는데, 동양식 성명(성-이름)과 서양식 성명(이름-성)을 착각한 소련 공무원의 찐빠로 성과 이름이 바뀌게 됨.
퀴쥐겟 쇼이구는 소련공산당 투바ASSR위원회 서기를 지냈으며, 소련 러시아SFSR 투바ASSR 최고소비에트 부의장을 지냈음. 2010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오랜 지병으로 사망했음.
퀴쥐겟 쇼이구는 한명의 동생(칼린-올 퀴쥐겟)이 있으며, 한 명의 딸(라리사)와 한 명의 아들(세르게이)이 있었음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0280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3년 7월 25일 오후 9:04198 읽음
●러시아 세르게이 쑈이구 국방장관일행의 북조선평양방문과
北美종전선언● 30컷수록
종전선언과 중도보존을 위한 카퍼레이드행사 안내
★러시아 쇼이구 국방장관, 노쓰코리아‘전승절’ 북한 방문···북·중·러 한자리에★
출처 : 경향신문
러시아 쇼이구 국방장관, ‘전승절’ 북한 방문···북·중·러 한자리에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정부 군사대표단이 오는 27일 북한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일) 70주년을 맞아 북한을 방문한다. 중국 대표단에 이어 러시아도 전승절 기념식에 참석하며 북·중·러 link.naver.com |
●러시아 대규모대표단 평양에…전승절 대규모 '열병식' / SBS 8뉴스●
중 · 러 대표단 평양에…전승절 대규모 '열병식' / SBS 8뉴스〈앵커〉1953년 7월 27일에 6.25 정전협정이 체결됐습니다. 이날을 북한에선 전승절이라 부르는데 북한이 전승절을 앞두고, 중국과 러시아의 고위급 인사들을 평양으로 초청했습니다. 이틀 뒤엔 대규모 열병식도 할 걸로 보입니다.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북한 조선중앙... www.youtube.com |
쑈이구 러국방장관은 이번우크라戰을 통하여 많이 알려진 인물이다!
그가 러시아국방장관을 한것은
한10년전의 일이고 장기(長期)장관으로써 입지를 다져 왔다
혹자는 그가 푸틴의 복심(腹心)이라고 까지 얘기하며
푸틴의 후계자라고 알려져있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 평양간다!
명분은
727휴전선언일인데
北에서는 전승절(戰勝節)이라고
부른다!
북이 미국을 꺽은날이 란것이다!!
많은 열병퍼레이드가 예상된다!!
러시아와 北은 냉전시절부터
매우 가까운사이였으나
舊소련붕괴이후 거의 단교수준까지 간 사이였다
그러다가 2011년,2019년의
북러정상회담이후에 친교를
복원하였다!
잘아시다시피
舊쏘련망한후에 러시아의 군사력을 일떠세워준 나라가
북조선이었다!
그것이 2012년 북-러 군사협정이다!
이때 舊소련亡할때 北으로
넘어온 군사기술을 발전시켜
전략적으로 러시아에 역逆전수했다!
러시아와 北의 관계에 있어서
서열(序列)을 볼수있는 단적인 예시가 있다
다음포스팅 보시면 알수 있다
참고자료↓↓↓↓
●러시아, 중공, 노쓰코리아의 서열●
부제::러시아,중공,미국을 막후에서 힘으로 추동하는 나라가 있다!!
시진핑이 크렘린宮가서 외교관대접받은 이유??
시진핑 우크라이나 방문한다!!
러우戰 종전을 향한 국제적인 움직임
노쓰코리아 러시아 정상회담 리뷰2019 철저분석!
시진핑접대하고는 의전이 다른 어나더레벨
용트림시작한 韓민족!!
곧 북미종전선언 있을것이다!!
관심자는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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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공, 노쓰코리아의 서열● 부제::러시아,중공,미국을 막후에서 힘으로 추동하는 나라가 있다!! 최근 중공에서 시진핑이 러시아푸...[BAND] 대조선삼한역사학회(깨어있는 시민의 場) band.us |
이런 北에게 차기 대권주자
쑈이구가 평양간다
<알현(謁見)>하러 간다고도 볼수 있다!
푸틴도 그렇고 러시아는
동양계 핏줄(Blood Line)을
선호한다
쑈이구장관도 아버지가
투바人이라고 알려진 조선인으로 판단된다!!
쑈이구 부모
그의 아버지는 거의 엘리트조선인수준 외모이다!!
푸틴정권말미쯤 부터는 脫유럽이 대세이고 이번우크라戰을 계기로 러시아는 완전 脫유럽을 선언하며 극동(極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중공포함)
후계자도 동양인으로 점지함!!
그가 하필 이시점에 평양을
대규모대표단을 이끌고 방문하는것일까?
그것은 북미종전회담과 깊은관계가 있다
이번에 교황이 몽골을 방문한다
교황이 할일없어서 캐톨릭신자
하나 없는 몽골가서 칭기스칸요리 배불리 먹으러 간다는것은 아닐것이다!
9월달의 세기적인 이벤트가 있고 그것에대한 대비차원에
대규모대표단을 이끌고 평양들어간다는 추론이 합당할것이다!!
북과 러시아는 연해주지역
공동경영(영토반환)에 지난
2019년에 합의한바있다
북미종전협정이 조인되면
세계판도는 하루아침에 달라지게 되어 있다
우크라戰은 마치 1953년
휴전협정前夜와 같은 양상인데
곧 러시아와 미국사이에
종전이 되게 되어 있다
즉
우크라戰과 한국戰 동시종전의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그에대한 대비 차원의
러시아차기 대권주자
쑈이구의 방북이다!
또 북-미間에는 마침
판문점을 통한 월북미군사건으로 대화의
장(場)열려있다!
이제 8월이면
작년에 잡은 북미로드맵대로
흘러가게 되어 있다!
두고 보시라!! 개봉박두!!
■평화를 위한 북미종전선언 지지 차량시위 안내■
국민여러분!
우리는
5분 뒤에 전쟁날 수 있는 분단국에
살기에
전쟁 말고 평화는
중도유적 보존의 기본 토대며
생존입니다.
미국워싱턴에서도 함께하는 이행사는
노벨상을 받은 여성들이
이 땅의 평화를 위해
정전협정날 평화를 기원하기에
우리는 중도유적 보존 통일을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 함께 합니다!
(오정규님 사회)
<중도 보존으로 민족통일을!>
●때: 7월27일(목) 오전10시~
●곳: 임진각~평택
●참여내용: 중도유적 보존 깃발을 차에 걸고
임진각부터 전세계 가장 큰 평택 미군기지까지 차량행진을 하고,
이땅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인간 띠를 함께 만듭니다!
●참여방법: 합류할 수 있는 곳에서 차량이나 차량탑승 등으로 같이 합류합니다. 우리는 전날 임진각부터 함께 합니다!
새 세상을 엽시다!
문의 010- 9700- 9130
ㅡ중도유적지킴본부 정철 올림
응원계좌: 국민 681101-01-471290
(중도유적지킴본부)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333
23-7-27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미국의 경제상황 평가 그리고 러시아의 공세시기 판단의 조건
카테고리 없음 2023. 7. 27. 08:23
미연준이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는 5.5%가 되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일 것이다. 미국은 제일먼저 지표를 든다. 여전이 고용이 견조하다는 이유를 든다. 그러나 실제 미국 경제는 별로 좋은 것 같지 않다. 연합인포맥스 기사에 따르면 작년동기 대비 올해 들어 미국 기업의 파산비율이 두배로 늘었다고 한다.
자산 1억달러 이상 기업의 파산이 이렇게 늘어간다는 것은 분명 정상적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여 기업들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사실 이번 금리인상 결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미국의 국채발행 때문이 아닐까 한다. 즉 미국채를 사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는 것이다.
이미 미국의 장단기 국채금리가 역전된지 오래이며 3개월 단기국채 금리 이자가 5.435%선이다. 기준금리가 높아지지 않으면 사람들이 미국채를 사지 않는다. 2년물은 4.85%이고 10년물은 3.875% 선이다. 올해만 국채를 1조에서 1조3천억 달러를 발행한다. 내년이라고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는 않다.
미연준은 미국의 경제침체는 없다고 단언하지만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경제의 침체를 점치고 있다. 미국 경제가 하락하게 되면 오히려 국채를 더 발행해야 할지도 모른다. 달러를 더 많이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누가 그렇게 나오는 국채를 사줄까? 미국의 금리 인하는 매우 어려운 일이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경기가 하강하면 금리를 낮춰서 경제를 돌려야 하는데 미국은 금리를 낮춘다는 것 자체가 달러를 푼다는 것을 의미하고 달러를 시중에 풀려면 국채를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미국이 누려왔던 것과 전혀 다른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아마도 국채를 사주지 않으면 미국은 달러를 시중에 풀어서 금리를 낮출 수 없다.
미국 연준이 국채를 담보로 달러를 발행함으로써 금리를 낮출 수는 있을지 모르나 그것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미국이 어떤 방식을 사용하더라도 미국채 가격의 하락은 불가피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미국이 달러를 추가로 발행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른나라 중앙은행이 달러를 사도록 해야 한다. 현재 유일한 방안이 있다면 신흥국이 부도를 내도록 해서 해외에서 달러 수요를 늘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그런 방법도 쉽지 않다. 지금 상당수의 신흥국들이 이미 디폴트 상태이지만 과거와 달리 자국의 자산을 미국 자본에게 헐값으로 팔아 넘기면서 달러를 수혈받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흑해곡물협정에서 탈퇴한 것도 국제적인 경제상황까지 고려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미 러시아는 미국과 유럽의 경제를 타격하기 위한 경제전쟁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유럽 곡물가격의 상승은 유럽을 더욱 곤경에 빠지게 하는 효과를 내게 만들 것이다. EU의 ECB도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다.
경제전문가의 상당수는 여전히 미국의 경제가 잘나간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경제에 초보적인 수준의 지식밖에 없는 나같은 사람의 눈에도 하반기 미국경제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미국 증권시장과 미국 경제상황은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미국에는 증시를 주도하는 빅테크 기업들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본격적인 공세시기를 판단함에 있어서 미국의 경제상황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출처: http://www.ccmessage.kr/news/articleView.html?idxno=45905
[유영안 칼럼] 난세에 영웅 기다리는 국민들, 송영길을 만나다
유영안 서울의소리 논설위원
승인 2023.07.26 22:30
댓글 0
출처 jtbc 갈무리
‘난세에 영웅 난다(亂世之英雄)’란 말이 있다. 혼란한 세상을 평정한 사람이 영웅이 된다는 이 말을 달리 해석하면, 어려울 때일수록 용감히 싸운 사람이 권력을 잡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태평천하일 때 정치를 잘 하는 것은 별로 표시가 안 나지만, 나라가 온통 어수선할 때 누군가 나타나 이를 평정하면 그 성과가 두드러지게 마련이다. 국민들은 그를 기억했다가 나중에 큰 권력을 준다.
싸우다가 슬그머니 꼬리 감추는 민주당
민주당의 특징 중 하나가 무슨 사건이 발생하면 처음엔 분노하며 싸우는 척하다가 누군가 중도니 외연확장이니 하면, 그 싸움을 멈추어버리는 데 있다. 그 사례는 차고 넘친다.
20억 조폭 뇌물설, 변호사비 대납, 성남 FC 등도 아무런 증거가 안 나왔지만 이를 문제 삼는 의원이 없다. 김기현 울산 땅 기차 노선 변경도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다. 그때마다 중도니 외연확장이니 하는 말이 민주당의 발목을 잡았다. 수구들의 농간에 속은 것이다.
사이다였을 때 더 빛난 이재명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의 대표적인 파이터였다. 처음으로 박근혜 탄핵을 용감히 외친 사람도 이재명이다. 모두 망설이고 있을 때 광화문 광장에서 이재명이 한 연설은 지금도 명연설로 남아 있고, 이재명은 그 연설로 일약 스타가 되어 오늘날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그때부터 이재명 하면 ‘사이다’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매사 시원하게 말하고 행동했기 때문에 붙여진 말이다. 반면에 묵직하고 늘 신중한 문재인은 별명이 ‘고구마’였다. 고구마의 실용성과 사이다의 명쾌함 중 어느 것이 더 나은가는 구별할 수 없다. 둘 다 겸비한다면 좋겠지만.
당 대표 된 후 신중해진 이재명
이재명이 변방의 장수로 있을 때와 제1야당 대표로 있을 때의 위상은 하늘과 땅 차이로, 따라서 언행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정치권 밖에 있을 때와 거대 야당 대표로 있을 때의 언행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한때 “이재명에게 사이다가 사라졌다‘라고 실망한 사람들이 있었다. 지금도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재명이라고 마음대로 말할 수 없는 현실이 좋겠는가? 아마도 사이다 본능을 발휘하지 못해 속이 탈 것이다. 그 점 이해한다.
이재명이 민주당 당대표가 되자 그야말로 내우외환의 상황이 전개되었다. 밖에서는 검찰이 수백 군데를 압수수색하며 압박하고, 안에서는 소위 비명계 인사들이 ‘이재명 사법 리스크 운운’하며 사퇴를 종용했다.
그러나 차기 대선을 의식한 이재명은 전방위적으로 좁혀오는 검찰 수사에도, 걸핏하면 터져나오는 당내 사퇴 여론도 모두 안고 가야 하는 숙명을 안고 가야 했다. 감정대로 하면 전사가 되어 싸우고 싶겠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특히 언론이 왜곡 보도를 하도 많이 해 질린 상태다.
송영길의 재발견
그 와중에 전사로 등장한 한 인물이 있으니 바로 송영길이다. 대선 패배 후 외국으로 가 있던 송영길은 돈봉투 사건으로 귀국했는데, 첫 일성부터 달랐다. “검찰은 나를 잡아가고 애먼 사람들을 괴롭히지 마라.” 이게 송영길이 한 첫 번째 말이다.
송영길이 당당히 귀국해 ‘선방’을 날리며 검찰청을 찾아가 자신을 수사해 달라고 했지만 검찰은 자꾸만 머뭇거렸다. 아직까지 손영길이 돈봉투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증거를 찾지 못한 것이다.
민주당 돈 봉투 사건은 알고 보면 별 게 아니다. 전당 대회 때 각 지역에서 올라오는 당원들의 버스 대절비, 식사비 정도다. 이 정도는 검찰도 눈감아 주는 것이 관례였다. 검찰은 그동안 당내 선거엔 별로 간섭을 하지 않았다.
국힘당이라고 전당대회 때 버스를 동원하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이 ‘피장파장 논리’는 윤석열 정권의 검찰에겐 통하지 않는다. 거긴 선택적 수사, 선택적 정의만 존재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국힘당에선 공천 헌금 사건이 다수 터졌지만 검찰은 침묵하고 있다.
윤석열 고발한 송영길
24일, 송영길이 윤석열을 네 가지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장모의 은행 통장 잔고 위조(양평공흥지구 부동산 비리 포함),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검찰 특활비 전횡 등이 고발내용이다.
송영길 전 대표는 2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시절 수십억의 국가 예산을 특활비란 명목으로 쌈짓돈처럼 영수증도 제대로 없이 사용했다. 검찰조직을 사실상 사조직으로 관리하는 비용으로 써서 대통령이 되는데 활용한 의혹이 크다. 이는 사실상 사전 선거운동 비용이라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비록 대통령직에 있는 동안 불소추특권이 있다고 할지라도 수사는 진행돼야 한다. 살아있는 권력도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송영길 전 대표는 검찰을 향해 "국민의힘이나 극우단체들이 고발하면 빛의 속도로 출국금지와 압수수색을 하면서,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고발하면 검찰 캐비닛에 처박아 둔다면 이것은 공권력이 아니라 사적인 조직폭력이라 할 것이다. 살아있는 권력도 과감하게 수사했던 선배 서울중앙지검장이자 선배 검찰총장이었던 윤 대통령의 전례를 충실하게 벤치마킹해 엄정한 수사를 하라"라고 성토했다.
지지자들 몰려든 중앙지검
이처럼 민주당 사람 중 송영길처럼 윤석열과 정면으로 부딪쳐 싸우는 사람은 별로 없다. 대부분 처음엔 조금 저항했다가 다른 사건이 터지면 슬그머니 꼬리를 말았다. 하지만 송영길은 달랐다. 송영길이 이만큼 자신만만한 것은 뒤가 구리지 않다는 방증이다.
송영길 전 대표가 윤석열을 고발할 때 중앙지검엔 수많은 유투버들과 지지자들이 몰려와 “송영길!”을 연호했다. 마치 대선 유세장 같았다. 그만큼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동안 속이 탔다는 방증이다. 송영길은 돈봉투 사건이 터진 후 민주당을 탈당했으므로 민주당에서 별로도 논평이 나오지 않았지만, 일부 의원들도 속으론 시원했을 것이다.
권력은 민심이 정한다
이재명 대표가 지금처럼 ‘수동적 방어’만 하면 민심이 급격하게 송영길이나 추미애 쪽으로 흘러갈 수 있다. 조국 전 장관도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다. 민주 진영의 여론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각 유투브 댓글엔 온통 “송영길 화이팅!”으로 도배가 되었다.
따라서 민주당이나 이재명 대표는 수동적 방어만 하지 말고 목숨 걸고 싸우라. 이것이 당원들의 명령이다. 그렇지 않고 조금 싸우다가 슬그머니 작파하거나 중도니 외면 확장이니 하는 근거 없는 말에 현혹되어 자꾸만 투쟁에 머뭇거리면 지지층이 차츰 떠난다.
국힘당에는 공천 헌금이 수없이 터져 나와도 괜찮고, 민주당은 전당대회 때 당원들 버스 대절만 해도 문제가 되는, 이 불공평한 세상을 뒤엎는 방법은 투쟁밖에 없다. 중도층도 민주당이 선명하게 수구들과 싸울 때 더 많은 지지를 보내준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지난 총선 조국수호 검찰타도가 민주당 압승 가져오게 해
지난 총선도 조국 사태로 민주당이 참패하리라 보았지만 대승을 거두었지 않은가?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광장으로 나와 촛불 시민들과 함께 하라. 자꾸만 망설이니까 앉아서 당하고만 사는 것이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매한가지다. 협치도 인간과 한다. 저들은 인간이 아니라, 악마 그 자체다.
그런 의미에서 송영길의 전사적 태도가 마음에 든다. 그는 말도 잘하고 논리도 정연하다. 외교적 발도 넓고 외국어도 잘 한다. 진짜 난세에 영웅이 날 수 있는 것이다. 송영길은 아직도 아주 작은 집에서 살고 있다. 그만큼 청렴하다는 뜻이다. 그게 그의 무기다, 검찰도 함부로 못 건드리는 이유다.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송영길, 추미애, 조국이 합세해 수구들과 전사적으로 싸우면 내년 총선에서 대승해 윤석열을 탄핵할 수 있다. 부디 모두 전사가 되어 싸우라. 뒤에 촛불 시민이 있다. 뭐가 두려운가? 윤석열 정권의 붕괴는 이미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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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북아의 대격변이 시작되는가?
윤돼지 지옥행이보인다!
내로남불 윤돼지 비리는 백화점이다.마누라와 장모의 범죄자 옹호하는 윤돼지는
발악하는중...민심은 천심이다...
탄핵후 수감하라는 정의 물결이 몰아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