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818
인천도시철도 1호선에서 쓰러진 20대 남성, 시민과 직원이 구해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
인천도시철도 열차 내에서 갑자기 쓰러진 20대 남성이 시민과 역 직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8일 오후 10시 9분 종합관제실 관제사가 인천도시철도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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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열차 내에서 갑자기 쓰러진 20대 남성이 시민과 역 직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때마침 해당열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간호사가 안내방송을 듣고 환자 발생 칸으로 이동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이어 도착한 동수역 직원과 함께 자동제세동기(AED)를 사용해 응급조치를 계속했다.응급조치에도 환자의 상태가 위중하자 이들은 승강장으로의 이동을 자제하고 열차 내에서 상태를 계속 관찰했고 잠시 후 119구급대가 도착해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함으로써 다행히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응급환자 발생으로 열차는 13분간 지연됐지만 지속적인 안내방송과 승객들의 협조 및 이해로 단 한 건의 항의도 없었다는 것이 인천교통공사의 전언이다.
첫댓글 아ㅜㅜㅜ진짜 위험했다
와 간호사님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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