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야 쓰지..ㅋㅋ
근데.. 말이 우습다.. 맥가이버칼이라니...
당연히 중국제 가짜가 많은데... 진짜는 스위스 입니다.
쉽게 구분하는 법은 코르크 마게 따는 거나 아니면 긴칼 부분을 그냥
나무에다 찍어보는거죠.. 그래서 안 부러지고 묵직하게 안빠질 정도로
꽂히면 진짜고 부러지면 마냥 가짜입니다.
아까워서 하기 싫다면 긴칼부분에 작은 글씨로 '빅토리녹스'라고
쓰여있습니다... 이거 정식으로 스위스 아미에 납품하는거니까..
메이커만 확인해도.. 반은 진짜 가짜인지 알수있는 셈이죠...
그리구.. 내구력을 강조하셨는데... 그럴것 같으면 조금 비싸지만..
군용으로는 더할나위없는 벅(buck) 을 추천합니다.
멋은 별로 없지만 흉칙할정도로 무식하게 생겼습니다.
거의 약간의 멋에 의존하는 빅토리녹스보다는 절대 실용주의 용으로
만든 칼이죠... 말 그래도 굉장히 무식하게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 가지고 있는데... 거의 다른칼과 맞장뜬다면
거의 칼날을 다 쥐어뜯을 정도죠.. 참고로 날 두깨가 12미리 입니다.
단 흠이라면 칼 날과 칼집만 있다는 거죠.. 다용도 칼과는 조금다릅니다.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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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칼??.... 다용도나이프...ㅋㅋ
d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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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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