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체의 실적 악화는 선박의 주원료인 철강재 가격이 지난해 상반기부터 최근까지 30%이상 인상된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환율까지 급락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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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에 난 기사인데요 이처럼 경기도 안좋아지고 중공업분야에서도 손실의 폭이 상당한것 같은데 저의 첫직장이 될지도 모르는 대우조선해양 미래는 밝을까요??
아래 기사처럼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기사도 있지만^^ 경제쪽으로 무지한터라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4월까지 탱커 3척 등 총 5척의 선박과 해양플랜트 1기를 수주했고, 4월말 수주잔고는 LNG선 28척을 포함한 선박 117척, 해양플랜트 10기, 특수선 4척(총 137억 6천만 달러)으로 3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첫댓글 금년 1분기에는 당연히 손실이 날수밗에 없습니다..지금 나가는 선박들은 2001년 911테러직후 최저가로 계약한 배들이이고또한 철판값상승/환율하락등의 악재를 떠안고 선박을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회사의 회계기준상 이번분기가 동종사와 비교해서 불리하게 작용한것은사실입니다. BUT ...! 최근 선가가 급등하였고 (2001년 VLCC 800억 -> 현재 1200억이상에 계약) 환율도 안정세를 보이며/ 철판가격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초대형 LNG운반선의 싹쓸이 수주로..
금년 하반기부터 흑자로 전환하여. 2007년에는 다시 엄청난 흑자가 예상됨...
작년에 올해는 힘들꺼라고 미리 예상했다는...그래서 시무식날 잘해보자고 박수쳤다는...ㅡㅡ;;
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