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TOPIS 3.0 비전’ 발표
한 장소에서 24시간 서울교통+재난+충무상황 통합 모니터링
서울 교통정보센터(이하 TOPIS, Transport OPeration & Information Service)가 ‘TOPIS 3.0시대’ 개막을 지난 13일 선언했다.
대중교통체계가 개편된 지난 2004년 단순히 속도, 교통량, 영상 등의 정보를 수집하던 1.0시대에서, 버스 정보 개방과 공유를 통해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생산한 2008년 2.0시대를 거쳐 일기예보와 같은 교통예보 시스템을 갖춘 3.0시대를 선포한 것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TOPIS를 지난 3월 종로소방서에서 신청사 지하3층으로 옮겨 서울교통센터+재난상황실+충무기밀실이 통합된 도시관리체계를 갖추게 했다.
시는 이제 협업을 통해 교통, 재난, 전시와 같은 비상상황을 24시간 빈틈없이 통합 모니터링, 스마트하게 관리할 뿐만 아니라, 첨단 서울교통 체험과 기술지원, 인적 네트워크 교류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해외수출의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각각 운영되던 교통센터와 재난상황실의 동거와 협업으로 교통과 재난 첨단장비 총 849대 영상도 통합돼 도로, 하천 등 도시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교통전광판 등에 하천수위, 폭우, 폭설과 같은 재난 상황 정보도 함께 표출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낸다.
또, 과거 10년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일기예보와 같이 내일의 교통상황을 미리 짐작할 수 있는 교통예보를 볼 수 있게 되고, 도심에서 집회, 행사로 교통이 통제될 경우 최적의 우회도로 정보를 사전에 제공받게 된다.
지난 6년간 대통령, 장․차관, 고위 공무원, 교통전문가 등 1만여 명이 넘는 외국의 주요 인사 등이 다녀갈 정도로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은 첨단 서울교통시스템(ITS) 해외수출도 민간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본격화 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교통 시뮬레이션을 도입해 속도정보 기반의 각종 돌발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에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 시뮬레이션은 도로망, 신호시간 등을 컴퓨터 모델링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의 움직임을 프로그램화해 교통흐름을 예측하는 기술로, 원래 도로건설 개선 효과, 사고 영향 분석 등에 쓰이고 있으나 시는 이를 도로 통제에 따른 주변도로 영향 분석에 활용한다.
그동안은 연간 40~60회 정도의 집회, 행사 등으로 빈번하게 도로통제가 이뤄지면서도 단순 도로통제정보만 안내해 시민 불편은 물론 교통 혼잡을 야기했다.
또한, 신속한 교통상황인지를 위해 인력과 제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총 1298km에 달하는 도로구간별 속도정보를 기반으로 상습정체 구간, 사고 등 각종 돌발 상황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
시스템은 도로구간별 속도 변화를 자동 모니터링하면서 속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이상 징후가 의심되는 도로구간을 탐색하고, 탐색된 도로의 주변 CCTV 영상을 상황판에 자동으로 표출해 상황관리근무자가 영상을 눈으로 보고, 돌발 상황을 확인하는 기술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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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소에서 24시간 서울교통+재난+충무상황 통합 모니터링
서울 교통정보센터(이하 TOPIS, Transport OPeration & Information Service)가 ‘TOPIS 3.0시대’ 개막을 지난 13일 선언했다.
대중교통체계가 개편된 지난 2004년 단순히 속도, 교통량, 영상 등의 정보를 수집하던 1.0시대에서, 버스 정보 개방과 공유를 통해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생산한 2008년 2.0시대를 거쳐 일기예보와 같은 교통예보 시스템을 갖춘 3.0시대를 선포한 것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TOPIS를 지난 3월 종로소방서에서 신청사 지하3층으로 옮겨 서울교통센터+재난상황실+충무기밀실이 통합된 도시관리체계를 갖추게 했다.
시는 이제 협업을 통해 교통, 재난, 전시와 같은 비상상황을 24시간 빈틈없이 통합 모니터링, 스마트하게 관리할 뿐만 아니라, 첨단 서울교통 체험과 기술지원, 인적 네트워크 교류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해외수출의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각각 운영되던 교통센터와 재난상황실의 동거와 협업으로 교통과 재난 첨단장비 총 849대 영상도 통합돼 도로, 하천 등 도시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교통전광판 등에 하천수위, 폭우, 폭설과 같은 재난 상황 정보도 함께 표출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낸다.
또, 과거 10년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일기예보와 같이 내일의 교통상황을 미리 짐작할 수 있는 교통예보를 볼 수 있게 되고, 도심에서 집회, 행사로 교통이 통제될 경우 최적의 우회도로 정보를 사전에 제공받게 된다.
지난 6년간 대통령, 장․차관, 고위 공무원, 교통전문가 등 1만여 명이 넘는 외국의 주요 인사 등이 다녀갈 정도로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은 첨단 서울교통시스템(ITS) 해외수출도 민간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본격화 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교통 시뮬레이션을 도입해 속도정보 기반의 각종 돌발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에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 시뮬레이션은 도로망, 신호시간 등을 컴퓨터 모델링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의 움직임을 프로그램화해 교통흐름을 예측하는 기술로, 원래 도로건설 개선 효과, 사고 영향 분석 등에 쓰이고 있으나 시는 이를 도로 통제에 따른 주변도로 영향 분석에 활용한다.
그동안은 연간 40~60회 정도의 집회, 행사 등으로 빈번하게 도로통제가 이뤄지면서도 단순 도로통제정보만 안내해 시민 불편은 물론 교통 혼잡을 야기했다.
또한, 신속한 교통상황인지를 위해 인력과 제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총 1298km에 달하는 도로구간별 속도정보를 기반으로 상습정체 구간, 사고 등 각종 돌발 상황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
시스템은 도로구간별 속도 변화를 자동 모니터링하면서 속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이상 징후가 의심되는 도로구간을 탐색하고, 탐색된 도로의 주변 CCTV 영상을 상황판에 자동으로 표출해 상황관리근무자가 영상을 눈으로 보고, 돌발 상황을 확인하는 기술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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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소에서 24시간 서울교통+재난+충무상황 통합 모니터링
서울 교통정보센터(이하 TOPIS, Transport OPeration & Information Service)가 ‘TOPIS 3.0시대’ 개막을 지난 13일 선언했다.
대중교통체계가 개편된 지난 2004년 단순히 속도, 교통량, 영상 등의 정보를 수집하던 1.0시대에서, 버스 정보 개방과 공유를 통해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생산한 2008년 2.0시대를 거쳐 일기예보와 같은 교통예보 시스템을 갖춘 3.0시대를 선포한 것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TOPIS를 지난 3월 종로소방서에서 신청사 지하3층으로 옮겨 서울교통센터+재난상황실+충무기밀실이 통합된 도시관리체계를 갖추게 했다.
시는 이제 협업을 통해 교통, 재난, 전시와 같은 비상상황을 24시간 빈틈없이 통합 모니터링, 스마트하게 관리할 뿐만 아니라, 첨단 서울교통 체험과 기술지원, 인적 네트워크 교류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해외수출의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각각 운영되던 교통센터와 재난상황실의 동거와 협업으로 교통과 재난 첨단장비 총 849대 영상도 통합돼 도로, 하천 등 도시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교통전광판 등에 하천수위, 폭우, 폭설과 같은 재난 상황 정보도 함께 표출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낸다.
또, 과거 10년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일기예보와 같이 내일의 교통상황을 미리 짐작할 수 있는 교통예보를 볼 수 있게 되고, 도심에서 집회, 행사로 교통이 통제될 경우 최적의 우회도로 정보를 사전에 제공받게 된다.
지난 6년간 대통령, 장․차관, 고위 공무원, 교통전문가 등 1만여 명이 넘는 외국의 주요 인사 등이 다녀갈 정도로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은 첨단 서울교통시스템(ITS) 해외수출도 민간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본격화 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교통 시뮬레이션을 도입해 속도정보 기반의 각종 돌발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에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 시뮬레이션은 도로망, 신호시간 등을 컴퓨터 모델링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의 움직임을 프로그램화해 교통흐름을 예측하는 기술로, 원래 도로건설 개선 효과, 사고 영향 분석 등에 쓰이고 있으나 시는 이를 도로 통제에 따른 주변도로 영향 분석에 활용한다.
그동안은 연간 40~60회 정도의 집회, 행사 등으로 빈번하게 도로통제가 이뤄지면서도 단순 도로통제정보만 안내해 시민 불편은 물론 교통 혼잡을 야기했다.
또한, 신속한 교통상황인지를 위해 인력과 제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총 1298km에 달하는 도로구간별 속도정보를 기반으로 상습정체 구간, 사고 등 각종 돌발 상황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
시스템은 도로구간별 속도 변화를 자동 모니터링하면서 속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이상 징후가 의심되는 도로구간을 탐색하고, 탐색된 도로의 주변 CCTV 영상을 상황판에 자동으로 표출해 상황관리근무자가 영상을 눈으로 보고, 돌발 상황을 확인하는 기술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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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TOPIS 3.0 비전’ 발표
한 장소에서 24시간 서울교통+재난+충무상황 통합 모니터링
서울 교통정보센터(이하 TOPIS, Transport OPeration & Information Service)가 ‘TOPIS 3.0시대’ 개막을 지난 13일 선언했다.
대중교통체계가 개편된 지난 2004년 단순히 속도, 교통량, 영상 등의 정보를 수집하던 1.0시대에서, 버스 정보 개방과 공유를 통해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생산한 2008년 2.0시대를 거쳐 일기예보와 같은 교통예보 시스템을 갖춘 3.0시대를 선포한 것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TOPIS를 지난 3월 종로소방서에서 신청사 지하3층으로 옮겨 서울교통센터+재난상황실+충무기밀실이 통합된 도시관리체계를 갖추게 했다.
시는 이제 협업을 통해 교통, 재난, 전시와 같은 비상상황을 24시간 빈틈없이 통합 모니터링, 스마트하게 관리할 뿐만 아니라, 첨단 서울교통 체험과 기술지원, 인적 네트워크 교류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해외수출의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각각 운영되던 교통센터와 재난상황실의 동거와 협업으로 교통과 재난 첨단장비 총 849대 영상도 통합돼 도로, 하천 등 도시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교통전광판 등에 하천수위, 폭우, 폭설과 같은 재난 상황 정보도 함께 표출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낸다.
또, 과거 10년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일기예보와 같이 내일의 교통상황을 미리 짐작할 수 있는 교통예보를 볼 수 있게 되고, 도심에서 집회, 행사로 교통이 통제될 경우 최적의 우회도로 정보를 사전에 제공받게 된다.
지난 6년간 대통령, 장․차관, 고위 공무원, 교통전문가 등 1만여 명이 넘는 외국의 주요 인사 등이 다녀갈 정도로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은 첨단 서울교통시스템(ITS) 해외수출도 민간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본격화 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교통 시뮬레이션을 도입해 속도정보 기반의 각종 돌발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에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 시뮬레이션은 도로망, 신호시간 등을 컴퓨터 모델링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의 움직임을 프로그램화해 교통흐름을 예측하는 기술로, 원래 도로건설 개선 효과, 사고 영향 분석 등에 쓰이고 있으나 시는 이를 도로 통제에 따른 주변도로 영향 분석에 활용한다.
그동안은 연간 40~60회 정도의 집회, 행사 등으로 빈번하게 도로통제가 이뤄지면서도 단순 도로통제정보만 안내해 시민 불편은 물론 교통 혼잡을 야기했다.
또한, 신속한 교통상황인지를 위해 인력과 제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총 1298km에 달하는 도로구간별 속도정보를 기반으로 상습정체 구간, 사고 등 각종 돌발 상황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
시스템은 도로구간별 속도 변화를 자동 모니터링하면서 속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이상 징후가 의심되는 도로구간을 탐색하고, 탐색된 도로의 주변 CCTV 영상을 상황판에 자동으로 표출해 상황관리근무자가 영상을 눈으로 보고, 돌발 상황을 확인하는 기술이다.
─━☆그대가 머문자리 클릭☆─━??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