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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론게시판 몇가지 소설에 대해비교..
그녀가 있어서 추천 0 조회 76 05.05.20 15:3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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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20 17:40

    첫댓글 요호,,,이게이렇게도 되는군요,,,참 나도 저렇게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애되는데,,,,

  • 05.05.20 23:23

    셋다 고전소설이네요. 신소설이라고 보기는 어렵네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늘고 판타지소설의 성향도 많이 바뀌었죠. 게임판타지 소설이 등장했고. 아예 그냥 장편소설로 (하프블러드도 장편소설이라고 되어있지 판타지라고 되어있지 않습니다.) 하는 경우도 많이 생겼어요.

  • 05.05.20 23:25

    신소설에는 주인공들이 차근차근 강해져서 결국에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과, 기연으로 단숨에 강해져서 많은 사건을 겪고 해피 엔딩이 되는 글이 있죠. 기연을 얻는 글은 거의다 주인공이 유아독존이 되어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은 뢰왕(케린님이 발견한 소설)같은 소설도 등장하고 있어요.

  • 05.05.20 23:26

    하지만 신소설중에서도 아직 구소설때처럼 주인공의 친구는 드레곤이라는 거의 정해진 사실과 무투대회 무림대회에 나가서 솜씨를 뽐낸다는둥.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많죠. 결국 구소설에 비해 신소설이 달라진 점은 주인공에 대한 묘사가 더 강해졌다는 것이죠.

  • 05.05.20 23:28

    구소설에는 (드레곤 라자, 폴라리스 렙소디, 룬의 아이들 등..) 주인공을 표현하기 보다는 그 배경을 묘사하는 부분이 훨씬 많았습니다. 배경에는 주변인물도 포함합니다. 하지만 신소설에는 주인공의 갈등과 시련, 그리고 사랑을 자세히 묘사하는 것이 많죠.

  • 05.05.20 23:29

    그리고 필력이라는 것의 개념에 대해서 말인데요.. 제생각에는 묵향 작가님은 다크레이디 -외전- 부분을 너무 끄신 것 같아요. 그런데 필력 부분에서 우열을 가릴수 없다는 것은 동의할수 없네요.

  • 05.05.20 23:31

    황검은 솔직히 읽어보지는 못했고. 소엠에서는 님의 말처럼 주인공의 강함으로 사건을 너무 쉽게 풀어나가는 경향이 있긴 있습니다(마젤란인과 싸우는 부분제외 .) 하지만 일부로 질질 끌었다고 보기에는 어렵고요. 묵향도 위기를 겪긴하지만 주인공의 강함으로 사건을 쉽게 해결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었지요.

  • 05.05.20 23:32

    그래서 소엠이 묵향보다는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ㅎ 작가님이 묵향소설을 좋아하셔서 더이상 비판하면 작가님이 절 미워할 것 같아요. ㅎ 작가님이랑 악수할 때 다이너마이트백만방 맞은듯한 그런 .. .ㅎ 에고 사설이 길었네요 어쨋든 이정도로 정리할게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ㅎ 대충 말하고 싶은건 말햇으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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