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대선 때부터 부정선거의 진짜 주범은
T-MAX 소프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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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ice
" 16대 대선(2002년) 부정선거 의혹 "
2007년 2월8일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은
대정부 질문 질의서에서 "본인이 입수한 녹음테이프 및
녹취록 등에 따르면
2002년 대선 이틀전 선관위는 (개표기 사업자인) SK C&C,
관우정보기술도 모르게 외국산 서버프로그램을
`T-Max 소프트'라는 회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전격 교체했다"면서
"이는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한 개표조작 의혹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며, 개표일 당일 T-Max 소프트사
관계자들이 중앙선관위 전산실에 있었다는 주장이
있다"고 밝혔다.
(T-MAX소프트는 1997년 설립된 기업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자문, 부동산, 무형재산권 임대,
주변기기 도매 등을 다루고 있는데 T-MAX 소프트는
2002년부터 중앙선관위가 운용하는
대통령선거 관리시스템(웹애플리케이션서버'제우스')을
맡고 있으며 전국 투표소 안내, 전체 유권자 현황 등
대선과 관련된 정보와 전국의 투개표 현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한다.)
주 의원은 이어 "실제로 전자개표기에서
중앙전산시스템 서버까지 인터넷 망을 이용한
전송시스템을 중앙선관위 전산실에서 직접 관리했고,
전송된 데이터를 근거로 전국 시.군단위별 투.개표율,
후보자별 득표율 등을 취합하는 소트프웨어와
이를 다시 각 방송사로 송출하는 시스템을
T-Max 소프트사 등과 함께 선관위가 관리했다"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대선 후 문제가 됐던 전자개표기 금품로비
사건과 관련해서도 "관우정보기술이 2억원의 로비자금으로
당시 중앙선관위 정당국장과 선거관리실장, 심사교수 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로비를 벌인 의혹이 있다"며
"이와 관련 서류조작 및 응찰서 대리작성 등 범죄가
저질러졌지만, 검찰은 이를 단순 납품비리 뇌물수수
사건으로 축소 수사했다"고 주장했다.
2003년 1월 27일 동부지원에서 16대 대선 재검표가
있었고 "주권찾기 시민모임"의 한 회원이 재검표 진행
상황을 방청하던중 기표용지 보관봉투가 열린 채로
보관된 것이 발견되었고, 그 안에는 조작된것으로 보이는
동일방향 기표용지가 무더기로 나왔다.
투표용지 100묶음에 80매가 기표방향이 일정하고
- 한 장은 진하고 한 장은 희미한 투표용지가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이 표는 모두 노무현 표였으며,
현장에 있던 맹형규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투표용지에는 일련번호가 없어서 조작이 용이했고
기표방향과 희미한 도장이 찍힌것을 보면 한사람이
도장을 찍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 21대 총선 부정선거에 연루된 T-MAX 소프트가
2002년 16대 대선때부터 부정선거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그 당시에는 고작 단 한번이었기 때문에
묻힐 수 있었겠지만 벌써 18년에 걸친 범죄는
이제 막을 내릴때가 되었다.
전자개표기를 납품한 한틀도 미루시스템즈도 문제이지만,
진짜 이번 부정선거에 주범은 바로 T-MAX 소프트라는 걸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아서 이 글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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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님의 페북 글(2020.7.3) 펌)

●2002년 대선 때부터
조해주(당시 선관위 선거과장/현 선관위상임위원)가
불법 전자개표기 도입해 사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