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빨갱이'타령을 하는 자들 대부분이 세뇌된 빨갱이인 것을 제외하고는, 우파도 좌파도 없는 것이 대한민국이다.
그 기준이 무너진 것이 대한민국 건국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다들 알다시피 자고로 우파라는 것이, 가장 먼저 자신의 조국의 안위를 생각하는 것인데 대한민국에서 우파라면 조국을 생각하기 보다 타국의 안위를 먼저 생각한다.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에 편승해서 나라를 좀먹는 그것이 지금에 와서는 우파니 좌파의 무리가 된 것이다.
우파나 좌파의 파당을 나누어 싸움을 하는 것도 나라를 무너뜨리는 간교한 역적들이다.
공산당보다 더 한 '국민의 힘(반역도)당'을 지지한다는 세력들이나,
민주당을 지지하는 세력들이나 결국 나라를 좀먹기는 마찬가지다.
지금 나라가 개판인 것은 민주당을 지지한다면서 무슨 연예인 오덕후 마냥 행세를 하고 있는 민주당 지지세력(기성세대)이고, 그들 세대가 그렇게 비판해왔던 반역도당 지지세력(고령층) 세대의 전철을 고스란히 밟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기성세대)의 일부 강성지지세력에 반발심을 갖게 된 신세대들이 민주당에 등을 돌리고 반역도당에게 휩쓸려 가고 있다.
지금의 기성세대가 정신을 못차리면 신세대, 더 나아가서는 미래의 세대에서도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하다.
그런데 그 짓을 지금의 기성세대들은 열과 성의를 다 해 하고 있다.
이런 시대이니 신세대들이 보는 하늘은 어둡기만 하고 아무런 희망도 없는 것이다.
어리니 아무것도 모르고 반발심만으로 돈에 팔려 반역도당을 지지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어린 세대들에게 아무런 것을 못해 주는 것은 둘째치고 기성세대라는 자들이 더욱 짓밟고 있다.
지금의 기성세대?
그들이 지금의 신세대의 나잇대에는 더 했다.
남의 여자친구, 돈, 인기, 명성, 권리 그런 모든 것을 빼앗기는 기본이고, 자신밖에 모르고 밤낮 술퍼마시고 남을 구타하고 핍박하고 허위 이력, 학력은 아무런 문제거리도 되지 않던 세대들이다.
그렇게 벌린 돈으로 또 다시 남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도 모자라 더욱 더 집어삼키려고 했었던 짐승들이다.
지금이야 그런 짓 함부로 못하지.
그 당시 사회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도 힘있는 놈이 임자고, 속이는 놈이 주인이었다.
그런 짐승들이 낳아놓은 자식들이 지금 신세대들이니 자식이 애비,애미 따라가지 누굴 따라갈까.
그리고 그 위에 짐승들이 낳아놓은 것이 지금의 기성세대 짐승들이다.
이것은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니고 대를 이어서 지금까지 온 것이다.
부정하고 싶겠지.
그런데 신세대 아이들이 아무것도 모르는게 아니다.
그 아이들이 왜 민주당 지지자들이 파렴치하다고 생각하겠는가.
옳은 것을 주장한다고 해도 하는 짓이 그렇지 못하니 아이들이 그런 모순을 파악하지 못하겠는가?
내로남불이라고 한다.
그 정점과 시발점에는 반역도당이 있지만 지금에 와서야 민주당이 고스란히 따라가고 있고, 민주당 지지자들도 마찬가지다.
기성세대는 어른들의 좋은 것을 보고 자라지 못했다.
보고 배운 것이 못된 짓거리인데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겠는가.
남의 눈치나 보고, 위태로운 사람이 있으면 빼앗고, 당하지도 않는데 선수쳐서 사람의 생명도 앗아가는 그런 세상에서 태어나 자라온 것이 기성세대이다.
그리고 지금은 노령세대가 된 그 부모들이 그 어리고 가엾었던 지금의 기성세대들에게서 또 다시 좋은 나라를 앗아가려 하니 화를 참지 못하는 것이겠지.
사람은 자신에게 해가 되는 것 보다 자신의 자식들에게 해가 되는 것을 참지 못한다.
그런데 자신의 삶의 방식이 잘못되었다면 자신에 자식들의 삶의 방식도 잘되리라는 보장을 못한다.
자신이 아무리 잘해보려 죽어라 노력해도 그것은 자식의 인생이다.
남의 인생인 것이다.
고쳐지지 않는 남의 인생에 손대기 보다는 기성세대가 스스로 변하여 자식들에게 보여주면 그것으로 다 가르친 것이다.
백날 인터넷 기사에서 자신의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를 욕해서 대대로 이어온 짐승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자식세대들에게 본인들의 더러운 짓거리를 되물림 할 생각 하지 말고 말이다.
첨언
인터넷에서 댓글 놀이하는데, 하지마라.
신천지 투성이다.
여론조성하고 있는 곳에 들어가서 기껏 '민영화해서 조선족만 죽어난다'는 개소리나 듣는다.
전세계에서 민영화가 자국인을 죽이는 것은 봤어도 타국인 죽인다는 소리 못들어봤다.
신천지는 세뇌로 머리가 절여져서 민영화가 뭔지도 모르고 떠벌린다.
뇌가 텅비어서 이미 짐승인데 무슨 생각이 있겠는가.
참고 또 참아서 그 참은 것으로 한데 모아 반역도당을 몰아내야 한다.
그때까지 차곡차곡 빼곡히 참고 기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