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료가 얼마나 신빙성있는지 모르겠는데 제일 우울증 오게하는건 인종차별에 향수병이고 인종차별은 당연 백인들이 ㅈㄴ 해댐 걔네는 숨쉬듯이 걍 기질에 깔려있는게 다른 인종 지들 밑으로 보는거임 해외나와있는 한국인들 다 이거 알고 서로 공감하고 자기 선에서 최대한으로 도움되려함 나도 정착하는 분들 도운적 몇번 있고..
한번 실패하면 그게 영원한 인생 실패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고 사회 특성상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듯. 근데 이게 외국 나가서도 자기들 커뮤니티 내에서 한번 실패한 사람 못박아두고 영원히 아웃사이더 취급해버리니까 거기에서 벗어나질 못함. 사실 따지고보면 세상은 넓고 그 커뮤니티 아니더라도 잘 살아갈수 있는건데 어떻게 보면 한국은 오히려 더 커뮤니티를 중요하게 생각하느랴 우울증이 더 커지는거라고 생각됨
한국인이 많이 없는 동네 살아서 한국어만 들리면 반가움에 먼저 다가갔던 멋모르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떤 여성분이 통성명도 안 한 초면에 자기도 이 동네 산다며 내 집은 자가냐 월세냐 따지듯이 캐물은 뒤론 자제하게 됨 그런 질문이 상대방에게 건네는 첫 마디로 적절하다고 여기는 삶이라면 불행은 필연이겠지
왤까..? ㅠㅠ유전적으로 우울에 취약한가
슬프네..ㅠ
한국인은 나가서도 힘든건가.. 왜 죽어ㅠㅠ.. 슬프다
어쩌다 이렇게 우울한 민족이 됐을까
신기하네..
한인 커뮤니티 때문도 있을듯.. 한국인들 챙겨주는척하면서 지보다 잘난꼴 못보고 등쳐먹고.. 나도 외국살때 겪음ㅋㅋ 나라 안에서 다들 정신병 걸려있는데 밖으로 나간다고 해결되나.. 거기서 또 작은 한국을만듦.. 똑같지뭐
울 나라 사람들은 살기 위해 죽는 것 같네... 슬프다..
한국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고 이타심이 적기 때문임
사회적 동물인데 서로 어울리지 못하고 싸우기 바쁘니까
외국가서도 이 기질이 없어질리가..
재미교포들도 그런 엄마아빠한테서 자라니까 우울함을 물려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머 이딴 유전자가 다있냐 에휴
아휴 댓글 보니까 이해되기도 하고......참 안타깝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ㅈㄴㄱㄷ해외붕이 무ㅜ여?
여기 해연갤 아닙니다..
저 자료가 얼마나 신빙성있는지 모르겠는데 제일 우울증 오게하는건 인종차별에 향수병이고 인종차별은 당연 백인들이 ㅈㄴ 해댐 걔네는 숨쉬듯이 걍 기질에 깔려있는게 다른 인종 지들 밑으로 보는거임 해외나와있는 한국인들 다 이거 알고 서로 공감하고 자기 선에서 최대한으로 도움되려함 나도 정착하는 분들 도운적 몇번 있고..
한번 실패하면 그게 영원한 인생 실패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고 사회 특성상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듯. 근데 이게 외국 나가서도 자기들 커뮤니티 내에서 한번 실패한 사람 못박아두고 영원히 아웃사이더 취급해버리니까 거기에서 벗어나질 못함. 사실 따지고보면 세상은 넓고 그 커뮤니티 아니더라도 잘 살아갈수 있는건데 어떻게 보면 한국은 오히려 더 커뮤니티를 중요하게 생각하느랴 우울증이 더 커지는거라고 생각됨
디디허시 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특히 자살로 인해 숨진 한인의 90%는 이민자였는데, 이는 이민 1세대 한인의 자살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찾아보니까 이민 1세대 자살율 높다는데 미국도 한국처럼 노년자살율 높은걸수도 있을듯 글구 한국식 문화랑 언어에 이미 익숙해져서 1세대는 힘든점도 많고.. 기사에 보면 자살예방상담센터에 히스패닉이 1천건 전화오면 한인은 1백건 전화온대 약간 자살이나 정신병 우울증 이런거 받아들이지 못하고 낙인찍는 그런문제도 있는거같고..
솔직히 인종 떠나서 이민 1세대는 그냥 개고생만하는 거임 ㅋ 행복 바라면 안 도ㅑ
근 백년동안 한귝 역사가 너무 힘들었던 이유도 관련있을것같아. 다들 일제강점기 625 민주화 운동등 모두 정신적인 충격이후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고 트라우마나 고통속에 살고 그 게 밑세대 에게도 영향미치고 하면서 걍 너무 안타깝다
속상하다..
속상하네..
한국인이 많이 없는 동네 살아서 한국어만 들리면 반가움에 먼저 다가갔던 멋모르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떤 여성분이 통성명도 안 한 초면에 자기도 이 동네 산다며 내 집은 자가냐 월세냐 따지듯이 캐물은 뒤론 자제하게 됨
그런 질문이 상대방에게 건네는 첫 마디로 적절하다고 여기는 삶이라면 불행은 필연이겠지
연구자료 찾아보니 결국 문화적 특성으로 귀결되네…
성공에 대한 개념, 경쟁적인 문화, 경제적 실패에 대한 두려움, 체면을 강조하는 문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홧병, 등등…
나도 미국 사는데 남일같지 않음.. 아무리 미국에 산다도 해도 한국에 있는 관계를 끊을 수 없고 한인 사회 멀리 한다고 해도 내 스스로가 이런 문화 속에서 커서 그게 너무 당연함… 결국 내가 나를 갉아먹는 느낌…
우리 한국인들 다들 행복했으면 ...나도..
한국에서 벗어나도...그렇다는게 슬프다
이쯤되면 종특.. 인가보네
ㅜㅜ
한국인은 저기서도ㅠㅜ
ㅠㅠ
유전자보다는 문화 문제인 듯
그 넓은 미국에 살아도 결국 더 조그만 한인사회에 갇히게 되니까..
눈치보고 경쟁 심한 한국 사회 싫어서 이민 감 > 외로워서 결국 한인들 찾게 됨 > 또 서로 눈치 보며 스트레스.
이방인으로서 외로움 잘 견디고 외국인 친구 더 만들 거 아니면 눈치 보는 문화는 벗어나기 어려울 듯
남눈치보고 살지 말고, 전체주의적 사고도 버리자
무언가를 찾아 간걸텐데 슬프다..ㅜㅜ
근데 나도 밀국살 때 자살하고 싶어서 맨날 한국 옴..ㅎ
노력하는사람 조롱하는문화 너무정병오게만듦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약간 이정도면 유전인가..?
진짜 희안하네..
외국나가서도 죽는다니...뭘까 좀 씁쓸하다
너무 슬프다..ㅜㅜ
미국내 한인 사회가 우리나라보다 더 보수적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