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5/0000028731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손석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2'에 대한 만족도를 보였다.
손석구는 30일 아레나옴므플러스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
"나의 지난 작품을 다시 보는지" 질문에 손석구는 "유튜브 클립으로 본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느끼는 작품들을 더 찾아본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몇 장면들이 있다. 그런 건 가끔 본다. 용기를 얻고자"라며 미소지었다.
'범죄도시2'에서 강해상 역을 맡았던 손석구는 "'범죄도시4'가 나왔다. 나는 그때 어떻게 했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나온 (범죄도시2)를 다시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악당들과 싸우기 위해서 강해상이라는 악당이 화장실에서 걸어 나오는 장면이 있다. 그때 제가 찍으면서도 '잘 되고 있구나' 느낌을 받았는데 (영화가) 잘 나온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회상했다.
2022년 개봉된 영화 '범죄도시2'는 관객 1267만 명을 기록하며, '범죄도시' 시리즈의 첫 '천만 관객'을 달성했다.
첫댓글 난사실 강해상이 젤 무서웠어..
베트남 배경도 현실적이고 2 밈이 젤 재밌었지 usb 드립도 ㅋㅋ
눈썹없어서 너무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적아지않아 ㅠㅠ
범도 빌런 중 유일한 20대 빌런이라며 나이 대의 깡과 악독함을 잘 표현한 듯ㅋㅋㅋ
근데 무슨 컨텐츠인진 모르겠는데 왜 저러고 나온거임 저게 헤어 한거야? 머리띠한줄
딱 2까지 재밋엇음
범도 전체시리즈중에 젤 재밋음
1이 제일 임팩트 있고 2가 제일 재밌었음
2가젤재밋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