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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잡담 아시아 2강소리듣던 시절 우리국대 멤버들
강백호주성 추천 0 조회 1,456 10.11.26 11:1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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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6 11:32

    첫댓글 아시안게임 주전 라인업은 이상민-문경은-전희철-김주성-서장훈 아니었나요? 중요한건 아니지만 제 기억엔 이 멤버들이 제일 많이 뛴 걸로 기억함.

  • 10.11.26 11:53

    아시간게임에서는 이상민이 주전이고 김승현이 조커로써 투입되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사실 둘 사이의 실력차는 대동소이하다고 생각되어 딱히 주전 백업으로 구분할 필요는 없게지만요 ㅎ

  • 10.11.26 11:33

    저 당시에는 중동이 강하지가 않았습니다. 투자도 많이 하지 않았구요. 오일머니로 인한 미국출신 선수들이 몰려들기 시작한건 불과 6-7년전이죠.

  • 10.11.26 11:37

    오히려 멤버만 보면 지금이 더 좋아보입니다. 우리 농구의 몰락의 원인은 우리의 전력이 약해져 성적이 내려간게 아니라, 중동국가들이 급성장 했기 때문입니다.

  • 10.11.26 11:39

    지금 멤버가 저기 나열된 멤버 보다 낫다구요? 제가 보기엔 다 후달리는것 같은데요.

  • 10.11.26 11:41

    골밑은 지금이 낫죠

  • 작성자 10.11.26 11:42

    저는 절대 지금멤버가 좋아보이지 않는데요 야오밍앞에서도 돌파를하던 현주엽. 지금선수들보다 훨좋아보이는 문경은. 하승진.함지훈 보다 더위력적이었던 서장훈 6년주기설의 이상민.김승현 이들이 지금멤버보다 떨어지는게 있나요??

  • 10.11.26 11:45

    현주엽은 02년 중국전 말고는 중국전에서 잘한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사이즈가 아쉬웠죠.

  • 10.11.26 12:55

    네??? 멤버가 지금이 좋아보인다고요??? 무슨 근거로??? 저기서 제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2000년 대 문경은 선수보다 슛(만) 좋은 선수가 지금 있나요?
    저~~~얼 ~~~때 없다고 생각하는 데요...

  • 10.11.26 11:39

    그당시에도 이승준이나 김민수같은 국제수준의 운동능력을 보유한 선수는 없었죠

  • 서장훈 이후로 우리 국대에는 포스트업이 가능한 선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 10.11.26 11:53

    강동희를 80년대에 넣기에는 국대에서 보여준게 별로 없었다고 봅니다.80년대는 뭐니뭐니해도 신선우,박수교,신동찬,김현준,이충희,조동우 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땄던 멤버들이 빠지면 섭하죠.난다긴다하는 허재도 중국을 이긴적이 별로 없으니 말이죠.

  • 10.11.26 15:09

    80년대에는 오히려 허재가 국대에서 1번을 봤죠.. 저도 80년대에는 강동희를 넣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 10.11.26 12:21

    예전 멤버로도 지금 중동권은 이기기 어려울 겁니다.
    그 당시에도 중국은 넘기 힘든 벽이었는데, 지금 중동권은 중국과 같은 수준입니다.

  • 10.11.26 12:22

    그당시 멤버가 더 강하지 않았을까요... 올림픽때 유고랑 접접을 한걸로 기억하기도 하고요.. 저번 올림픽보니 이란이 호주한테 50점차이로 대패하던데요.. 아무튼 그당시가 더 쎄지 않았을까요

  • 10.11.26 13:02

    전체적인 농구시장을 생각했을 때... 예전보다 많이 농구인기&시장 후퇴한 이유가 첫 째...
    둘째는 선수들의 마인드(전체적으로 봤을 때) - 투혼이 않 느껴집니다.
    셋째 요즘 KBL 농구가 정말 재미없습니다. - 정말 점수도 않나고 경기력... 휴우...

    그 외 여러가지가 있지만.. /쓰다보면 너무 많기에...
    그리고 지금은 KBL 수퍼스타는 없지 않나요? 스타는 많아도..

    그리고 분위기도 어린시절에 축구 야구 시키지 농구시키려는 부모도 많이 적고요..(키가 많이 크지 않은 이상.. 연장선상에 아이들의 신체도 한 몫 하고요...)

  • 10.11.26 13:04

    아시아 2강 들었던 이유는 저때는 중동세가 없었던 이유도 있었겠죠, 90년대 말부터 조만간 중동 농구가 아시아 강호가 될거란 전문가들 이야기는 자주 나왔구요, 한국,중국,일본,대만,필리핀이 농구하던 시대였고 그때도 중국 제외하고도 2번 붙으면 1번 정도는 접전 벌어졌습니다, 90년대 농대 멤버로 대만과 붙어서 예선전에서 진 기억도 나구요, 저때 멤버도 훌륭했지만 지금 아시아 상황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10.11.26 13:08

    그나마 조금 기대하는 젊은 선수는 최진수 김종규 오세근 정도... 그 중 그나마 최진수 선수만 해외에서도 통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향후 5-10년 봤을 때) 솔직히 1-2번이 가장 취약하고... 정말 믿음직스러운 5번 한명만 있으면...
    지금도 앞으로도 3-4번은 자원 넘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상민/김승현 문경은 의 한 80% 수준의 1-2번만 있으면 정말 기분 좋은 텐데요...ㅋㅋ 꿈이겠죠?
    마지막으로 장난이지만 (개인적으로 포기한) 하승진 선수가 서장훈(실력면에서는 최고라 생각함)선수 능력의 한 6-70%만 있으면...
    아시아에서는.... 기분 좋게 국대 경기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 작성자 10.11.26 13:18

    차라리 하승진은 신장이 5.6센티가 작았으면 부상에서 자유로운 몸이되서 엄청난선수가 되었을거 같아요 221의 신장에 150킬로의 체중은 흑인만이 버틸 사이즈죠........

  • 10.11.26 14:07

    00년초반이 가장강했다고 생각합니다. 특급가드만 두명에 확실한슛쟁이 문경은,방가에 현주엽,전희철,김주성,서장훈

  • 10.11.26 15:30

    어떤 대표팀이 더 강한지는 시대에 따라 상대적이라고 봅니다..그 팀이 활동할당시 어떤 위치에 있었느냐가 일단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단 이천년대 보다는 8090때가 더 강한 대표팀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최소한 세선이나 올림픽에는 꾸준히 나가었으니까요..대표팀내에서의 몇명의 특급의 실력을 따지면 역시 8090이 나았다고 보고...2000년대는 높이의 측면에서 많이 성장했고..

  • 10.11.26 16:16

    제가 팬이라 좀더 그런거일지도 모르지만..정말이지 국대에 김주성이 없었다면...전 한숨부터 나오네요~ 암튼 어제 우리 여자팀의 복수를 오늘 반드시 해주시길..전 조용히 응원이나 할테니!^^

  • 10.11.26 17:00

    그렇게 바라던 골밑 장신화가 됐는데 이젠 오픈 3점도 안들어가다니 참....속공과 3점이 제대로 터지는 한국스타일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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