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아니라, 광고다.
광고라고 하면... 이미지를 팔거나 상품을 팔기 위해서 하는 행위를 말하겠지?
음....
현재 집에서 자기돈으로 인터넷 요금을 내는 사람중에서,
한달에 3만원 가량을 지불하는 사람....
그중에서 파워콤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만 이 글을 읽어주시기 바란다.
뭐 소식이야 어떻게든 들었겠지만,
가장 마지막으로 인터넷 사업에 뛰어든 파워콤.
기사를 보면, 인터넷 가입자율의 순증1위를 달리는 이유도,
나같은 사람도 영업을 뛰다보면 그렇게 되는 모양이다.
예전에 쓰던 것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은 체감하고 있다. 하지만... 비싸다.
나의 경우 3년 약정으로 Xpeed 프라임을 쓰는데, 한달에 3만원 조금 더 낸다.
(케이블TV업체에서 하는 상품보다 비싸고, 5~6년 같은 인터넷회사를 사용한 경우보다 비싸다.)
이렇게 비싸면서 어떻게 상품을 구매하라고 선전을 하고 다니느냐?
조건이 달린 혜택이 있다. 지원금이라는 게 있다.
물론, 다른데서 하면 얼마얼마 상당의 상품권 혹은 선물이 지급된다고 광고를 한다.
하지만, 지원"금"이다. (현금이란 이야기다.)
정확한 액수는 공개하기 곤란하고, 3년 약정했을 경우에 약 5달치를 현금으로 준다.
물론, 조건이 있다. 6개월동안은 해지해서는 안된다는 거다.
(대충 액수는 보일거다.)
내가 왜 이런 광고를 넘들 다보는 게시판에 올리는 것일까?
"할당"떨어졌다. -_-;
어떻게 어떻게 많은 도움을 받아서 80%는 매꿨는데...
딱 2개가 남은거다. ㅡ..ㅡ
이번에는 끝까지 갈 모양이다. 회사가 많이 독해졌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쪽지나 메일을 주시면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핸펀은 010-3906-이공사팔.
진짜 광고라서 매니저가 지우려나. ㅡ.,ㅡ
지우면 할 수 없지만... 쿨럭.
첫댓글 풉,, 저희 집도 언니가 받아온 할당 때문에 엑스피드... ㅎㅎㅎ 근데 저희집은 별로 안 빨라요. (샤크 쓰던) 예전하고 똑같애요. 돈은 많이 내고... 이거 따로 뭐 공사(?)해야 빨라진다 그런 거 같은데.. 그걸 빨리 신청해야겠어요 -_-;;
나도 예전에 핸드폰 할당 채우던 기억이... 고생하삼~~~
선배가 LG데이콤에 다녀서...작년에 MP3하나 받고 3년 약정했었는데..쩝..지원금..음...뭔가 덜 받은 이 느낌..ㅡㅡ;
파워콤으로 이전하면서 11만원 현금으로 꿀꺽~
전 파워콤으로 옮기면서 13만원.. ^^ 아는사람 말고 따로 신청하면 선물과 현금 같이 주는데도 있었던거 같던데..암튼 아는사람이여서 현금만...
오랑님과 별이님이 받은거보다 많음. ^^ 누구 없을까나...
난 파워콤으로 쓰다가 넘 느려서 지금 다시 하나로 100메가로 바꾸었는데 가정집도 요즘 100메가 되더만 ....금액은 2만8천원으로 사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