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요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간단하지만,
갑자기 오신손님 술상에 내어 놓기에는 더 없이 좋은 안주예요.
찌개 하나만 곁들이면 반찬으로도 충분하고요,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지니 ..식사를 하면서 한잔의 안주로도 좋답니다.
◈ 반찬되고 안주되는 삼겹살 떡말이 ◈
[재료] 삼겹살 반근 조금 넘는양, 떡볶이떡 18개이상, 청주, 볶은소금 2분의1숟가락, 후추가루
[소스] 간장 1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생강맛술 2 분의1컵, 매운맛소스 5~숟가락,
올리고당 2~3숟가락 후추가루, 다진마늘 1숟가락,
삼겹살은 벌집모양으로 칼집을 낸뒤에 청주와 소금, 후추가루로 밑간을 한다.
* 너무 두툼한 고기보다는 .. 얄폼한 삼겹살을 이용하고, 고기의 길이는 떡을 한바퀴반정도 감을 수 있는 정도의
길리오 준비를 한다. 얇은 고기는 칼등으로 두드려 펴준뒤에 조리를 하여도 된다.
맛짱은 삼겹살이 조금 두툼하여서.. 만들기가 어려웠어요.
고기를 구입할때 얇게 썰어 달라고 하세요.
굳은 떡은 소금물에 데쳐서 건진다.

삼겹살이 두꺼워 칼집을 깊게 넣었더니 찢어지기도 하네요.

요렇게 이쁜 삼겹살말이가 만들어 졌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른뒤에 삼겹살 떡말이를 올려서 굴려 가면 익혀준다.
* 삼겹살을 감겨진 곳이 바닥으로 가게끔하여 익혀준다.
팬에 기름을 두른뒤에 삼겹살 떡말이를 올려서 굴려 가면 익혀준다.
* 삼겹살을 감겨진 곳이 바닥으로 가게끔하여 익혀준다.

ㅎㅎ 색이 점점 이쁘게 나오지요?
양념이 줄어들고 기름기가 나오기 시작을 하면 다 된거랍니다.
중간중간에 떡이 풀려서 분해가 된 것도 있네요.
조리를 할때는 떡을 한바튀 반정도 돌릴정도의 길이를 기억하셔야 풀리지 않는답니다.
위에 풀린것은.. 길이가 조금 모자란던 것들인데.. 여지없이 풀렸네용~;;

반을 잘라보면.. 이렇게~ㅎㅎㅎ
이쁘지요? 맛도 좋답니다.
매콤하고 달콤하게 조려진 삼겹살에 쫄깃한 떡이 들어 있어요.
ㅋ~ 맛짱네는 반찬으로 만들어 먹었지만요~안주로도 좋아요.
요대로 .. 담아내도 되고, 꼬치에 끼어서 담아도 좋답니다.

접시에 푸짐히 담아 보았답니다.
요대로 .. 담아내도 되고, 꼬치에 끼어서 담아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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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뜨거워-최신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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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유머]
반찬되고 안주되는 삼겹살 떡말이
하늘에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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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4 19:0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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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침나온다 침나와
고기값이장난이아니라.......고기도못구워먹는데..
삼겹살이 소고기보다 비싼 지금은..
아 배고파 썅
음......
우리는 여기서 입맛다시고 잇겟지만.... 자식같은 소돼지 땅에 수백마리 파묻은 농민들은 아직도 울고있습니다.....
홀 맛짱님요리당...ㅠㅠㅠㅠ
요즘 고기값 비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먹고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