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pann.nate.com/talk/372626438?currMenu=best&stndDt=20240531
서른두살먹은 아들 밥차려준다고 집에 뛰어가는거요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남동생이 서른두살임 여친도 없고 알바인생 지난번에 엄마랑 데이트하러 용인에 갔다가 경치도 좋고 기분이 들떠서 저녁까지 먹고 들어가자고 했더니 엄마가 동생 밥 차려 줘
pann.nate.com
남동생이 서른두살임여친도 없고 알바인생지난번에 엄마랑 데이트하러 용인에 갔다가 경치도 좋고 기분이 들떠서 저녁까지 먹고 들어가자고 했더니 엄마가 동생 밥 차려 줘야한다고 집에 얼른 가자고 재촉함내가 운전이 살짝 서툰데 빨리 가자고 하도 재촉해서 오는길에 정신없어서 힘들었음집앞에 서니까 식당예약 밥값 차값 운전 다한 딸한테 고맙다는 인사도 안하고 집으로 뛰어들어감저녁때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동생이 제육해달래서 후딱 해줬는데 한입 먹고서는 맛없다고 퉤 뱉고서는 양념 뭐 넣었냐고 꼬치꼬치 캐묻더니 다음부터는 시판양념 쓰라고 맛없다고 짜증내면서 배달음식 시켜먹었다고함이게 지금 엄마가 나한테 짜증낼일임?동생이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키운 엄마가 문제라고 승질내고 끊음나 친딸 맞나?엄마가 너무 짜증나는데 못 끊어내는 내가 더 짜증남솔직히 동생도 불쌍함엄마가 저렇게 키워놔서 저런거지 쟤가 무슨죄임마음이 힘들다 진짜
첫댓글 손절
사회에 풀어놓지 마십쇼
저런 엄마 잘해줄 필요 하나도 없음조혜련 엄마처럼 같이 여행데리고 가봤자아들 염불외우고솔직히 저정도면 걍 아들의 엄마지 글쓴이의 엄마는 아님.
평생저가족이 끼고살고 방생시키지 마쇼
우리집은 애도아니고 애비야 저게 ㅅ121121발 엄마가 못차리면 내가 차리고 엄마도 나도 못하면 남동충이 차리고 혼자 못x먹는 울개비^^
그와중에 동생도 불쌍하다니 정신차릴려면 멀었네...
아직 정신 못차렸네...
왜저렇게키워 신기하다
덜 당했군
그만불쌍해하고짝사랑 멈춰야함.
참 신기한게 아들한텐 몇십년을 당해도 금쪽같은건지 꼬부랑 늙은이가 되서도 아들 사랑은 유별나더라..
동생이 불쌍해...? 본인이나 엄마나 별 차이도 없네 ㅋㅋㅋㅋㅋ
32살에 알바나 쳐하는 인생인데 밥충이다??!!너는 그냥 평생 엄마랑 살아라~~~~
제정신 박힌 놈이면 20살 때 이미 내가 알아서 챙겨먹겠다고 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안 걍 다 글렀노
동생불쌍ㅇㅈㄹ
지팔지꼰 가족이구만또한번 증면된다 끼리끼리
이 좁은 나라에 정신나간 인간들 참 많아……
와~~우리엄마 지금은 안저래서 존나다행이다.... 솔직히 우리집도 약간 저래서 같은 초딩이었는데도 남동생 말고 나한테만 설거지시키고 음식시키고뭐 같이먹는거도 양보강요당하고 그랬었는데;;애시당초 나는 초딩때부터 존나바락바락대들면서 불공평하다고 남녀차별하냐고 따지면서 자라서 그런지 이젠안그러는데..와 우리엄마저랬으면 진짜 정병안오고 못베겼을듯 ㅜ
그와중에 먹고싶다는게 제육....ㅋㅋㅋ
;;;; 와우
우리엄마노...
첫댓글 손절
사회에 풀어놓지 마십쇼
저런 엄마 잘해줄 필요 하나도 없음
조혜련 엄마처럼 같이 여행데리고 가봤자
아들 염불외우고
솔직히 저정도면 걍 아들의 엄마지 글쓴이의 엄마는 아님.
평생저가족이 끼고살고 방생시키지 마쇼
우리집은 애도아니고 애비야 저게 ㅅ121121발 엄마가 못차리면 내가 차리고 엄마도 나도 못하면 남동충이 차리고 혼자 못x먹는 울개비^^
그와중에 동생도 불쌍하다니 정신차릴려면 멀었네...
아직 정신 못차렸네...
왜저렇게키워 신기하다
덜 당했군
그만불쌍해하고짝사랑 멈춰야함.
참 신기한게 아들한텐 몇십년을 당해도 금쪽같은건지 꼬부랑 늙은이가 되서도 아들 사랑은 유별나더라..
동생이 불쌍해...? 본인이나 엄마나 별 차이도 없네 ㅋㅋㅋㅋㅋ
32살에 알바나 쳐하는 인생인데 밥충이다??!!
너는 그냥 평생 엄마랑 살아라~~~~
제정신 박힌 놈이면 20살 때 이미 내가 알아서 챙겨먹겠다고 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안 걍 다 글렀노
동생불쌍ㅇㅈㄹ
지팔지꼰 가족이구만
또한번 증면된다 끼리끼리
이 좁은 나라에 정신나간 인간들 참 많아……
와~~우리엄마 지금은 안저래서 존나다행이다.... 솔직히 우리집도 약간 저래서
같은 초딩이었는데도 남동생 말고
나한테만 설거지시키고 음식시키고
뭐 같이먹는거도 양보강요당하고 그랬었는데;;
애시당초 나는 초딩때부터 존나바락바락대들면서 불공평하다고 남녀차별하냐고 따지면서 자라서 그런지 이젠안그러는데..
와 우리엄마저랬으면 진짜 정병안오고 못베겼을듯 ㅜ
그와중에 먹고싶다는게 제육....ㅋㅋㅋ
;;;; 와우
우리엄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