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저런 사람들이 가볍고 단순하다느니 ㅋㅋ 벌써 선민의식 낭낭한 거 느껴진다.. 과거의 나를 보는 거 같아서 부끄럽다 진짜 생각 짧고 시야가 좁았지 저거 듣는 사람들이 꼬인 거 아님 그냥 저런 화법인 사람의 시야가 좁고 자아가 비대한 거맞음 보통은 와 진짜 자아비대하고 자기중심적이구나 속으로만 생각하고 겉으론 적당히 맞춰주는데 깨닫게 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귀인인거임
나도 예전에 저렇게 말했거든? 내 진실성이 남한테 전달되야한다고 생각했어 근데 사회생활하다보니까 반대로 저렇게 하는 화법 보면서피곤하고+나도 굳이 저렇게 말하니까 피곤하더라고? 남들은 그정도로 나한테 궁금하지않음! 그리고 저런 정보갖고 나를 평가해. 그래서 깔금하게 고쳤어 대신 진짜 나랑 친한 사람들한테는 많은 정보로 얘기하고!!!
만약 a의 이유가 내 구구절절한 신념때문이면어쩌냐? 물어봣으니까말해주는거다? ->친한사이엔 그렇게하셈.. 근데 안친한 사람은 사실 a의 이유가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본게 아닐걸 걍 스몰톡용도지.. 그러니까 갑자기 딥하게 진짜를 말해줄필요가 없단거 왜냐면 친한사이거나 나에게 호감이있거나 하지않은이상 사람들은 나에대해 그렇게 궁금해하지않아 진짜이유같은거 안궁금해한다고
나도 저런 말투인데 평소에는 괜찮았는데 사회생활 시작하고 좀 꼬였다 싶은 어른들한테 혼났거든? 저런 이유였나봐..
나도 좀 저런식으로 말해서 배우고 간다
안 저런 사람들이 가볍고 단순하다느니 ㅋㅋ 벌써 선민의식 낭낭한 거 느껴진다.. 과거의 나를 보는 거 같아서 부끄럽다 진짜 생각 짧고 시야가 좁았지
저거 듣는 사람들이 꼬인 거 아님 그냥 저런 화법인 사람의 시야가 좁고 자아가 비대한 거맞음
보통은 와 진짜 자아비대하고 자기중심적이구나 속으로만 생각하고 겉으론 적당히 맞춰주는데 깨닫게 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귀인인거임
가볍고 단순해서 저 화법 싫어하는 게 아님..
다른 사람들은 내 생각을 그렇게까지 궁금해하지 않고 듣기 피곤해 할 거라는 것까지 생각하지 못하는 게 오히려 단순하고 자기 중심적인 거 아닌가
공감 저런화법이 자아비대하고 자기중심적인거지 뭘 상대방이 꼬아듣는다곸ㅋㅋㅋ아직도 이주제 불타고있네 대단..
개공감 남들은 납작한 2d고 본인만 복잡미묘한 고등존재인줄 아나..솔직히 남의 속깊은 사정 알빠아니고요..
나도 예전에 저렇게 말했거든? 내 진실성이 남한테 전달되야한다고 생각했어 근데 사회생활하다보니까 반대로 저렇게 하는 화법 보면서피곤하고+나도 굳이 저렇게 말하니까 피곤하더라고? 남들은 그정도로 나한테 궁금하지않음! 그리고 저런 정보갖고 나를 평가해. 그래서 깔금하게 고쳤어 대신 진짜 나랑 친한 사람들한테는 많은 정보로 얘기하고!!!
아 약간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럼 내가 뭐가돼? 너만 착하냐? 너만 잘났냐? 약간 이렇게 느껴지게끔 들리게하는거구나..
그럼 억울하게 날 오해하는 사람들에 대해선 해명을 어떻게 해야돼?
평소 tmi 말 안하지만 가끔 날 오해하는 사람 앞에서 자꾸 날 증명 설명하게 되서 어려워 속상하고 날 오해한거에 한해서는 말 못하면 밤에 잠이 안옴 ㅠㅠ 이거랑 다른 경우인가?
구혜선 안싫어함 멋있다고 생각함 응원함
구혜선 화법지적하는거 아니고 댓글로 토론의 장이 열린 특유의 화법에 대해 말하는거임
신념 가지세요 가지지말란말이 아님..
친한친구들이랑 맘껏 얘기하세요 무조건 신념숨기고 심플하게만 말하고 다니란 것도 아님
걍 a를 물어본 별로 안친한 인간에게는 a만 말해주면 된단거야 왜 궁금하지도않은 abcdefg를 얘기하냐고.. 거기에 자기만의 신념 tmi를 더해서..
만약 a의 이유가 내 구구절절한 신념때문이면어쩌냐? 물어봣으니까말해주는거다?
->친한사이엔 그렇게하셈..
근데 안친한 사람은 사실 a의 이유가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본게 아닐걸 걍 스몰톡용도지.. 그러니까 갑자기 딥하게 진짜를 말해줄필요가 없단거
왜냐면 친한사이거나 나에게 호감이있거나 하지않은이상 사람들은 나에대해 그렇게 궁금해하지않아 진짜이유같은거 안궁금해한다고
수동공격이라고 느껴질만한것만 빼면 구구절절은 오히려 좋아ㅠ 그냥 이라고 대답하는것보다..저것만 고치면 될듯!
존나 깐다 진짜 개한심
정주행 갑니다
와 걍 구혜선 불쌍하단 생각밖에 안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