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드믹스 수업이 있던 6월의 어느날♩
지나와 AK플라자를 찾았어요~
옥상에 있는 하늘정원에서 신나게 놀고 수업들으러 다녀왔답니다.
분수에서 또 물놀이에 신난 따님
전... 지나가 딸이라고 해서
무조건 핑크나 여자색을 고집하는 편이 아니랍니다.
아이에게 편안하면서도 캐쥬얼틱한(?)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선택한 워싱베기팬츠와, 물염나시랍니다.
물염나시에도 [블루 & 핑크] 가있었지만
블루색상으로 선택했어요~
여름엔 모니모니해서 시원해 보이는것이 최고인것 같아요 ^^
진청의 워싱베기팬츠에요 ^^
5호를 입었지만 약간 긴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올가을~ 내년 여름까지도 무난히 입힐수 있을듯 싶네요
무슨생각중인지 골돌히 고독을 느끼고 있는 지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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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수영장은 물론 햇볕좋은 곳으로 나들이 많이 갈 지나에게
핑크계열의 ☆이 잔뜩 그려져 있는 스타상하복을 선택했어요
어린이집 다녀온후 엄마와 만나서 너무 즐거운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이리저리 뛰어노는 지나네요~
비눗방울 놀이를 살짝 해주었더니
저리 좋다고 온네방네~~뛰어다니고 있어요 ^^
간식을 먹은후 기분이 더욱 업업!!! UP~~~~된 우리딸냄~
포즈~~~도 취해주시고
엄마 모자를 써보겠다고 열심히 노력중이네요
베란다에서도 한참을 놀았답니다 ^^
어린이집만 다녀오면 간식먹고 뛰뛰빵빵과 함께
어딜 그리 가고 싶은지~ 정신없는 지나랍니다~
스타상하복과 함께하니 알록달록 더욱 사랑스럽지 모에요 ^^
뛰뛰빵빵 놀이가 질렸는가봐요-ㅋ
롤러코스터 삼매경♪
상의 앞모습엔 양쪽 가슴에 큰별이 두개가 프린트 되어있고,
뒷쪽으론 HAVE A NICE DAY가 그려져 있답니다.
바지에는 핑크에 잘 어울리는 네이비 색상의 수많은 별들이 춤을 추고 있는듯 싶네요 ^^
올여름 강으로,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떠날준비가 잔뜩 되어있는
저희 세가족♡
편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살릴수 있는 옷이 될듯 싶네요!!!
또한 사진이 무척 잘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
어디서 찍어도 사진색감 배합이 너무 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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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네는 지난 일요일 천안에 새로 개장한 [테딘워터파크]를 다녀왔답니다~
새로 개장해서 인지 무척 깨끗하고,
캐리비안베이나, 오션월드에 비해서는 1/2정도이지만,
놀이시설이나, 아이들이 놀수 있는곳이 알차더군요 ^^
특히 리버풀!!! 정말 짱입니다!!!
아~~ 또 가고 싶네요~~
워터파크를 가느니만큼~
우리지나 비치패션으로 출발했어요 ^^
땡땡하트 원피스인데~
그냥 볼때보다 입혀놓으니까 더욱귀엽더라구요!!!
나름 포즈~~ 취해주시는 울따님♡
땡땡원피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일반 땡땡이가 아닌 하트 땡땡이란 점과
색배합이 잘되어있어서였어요~
피부가 하얀 아이들에겐 더없이 이쁠듯 싶습니다.
우리지나는 원피부는 무척 하얀편인데
괌다녀온후 약간 그을러있네요 ^^
"엄마~ 사진만 찍지말고 빨리 가요~~~ 네네??"
"빨리가서 물놀이 하고 싶어요!!!"
사진에서는 지나에게 약간 짧은듯 하지만,
어깨끈부분이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약간 길게 입히고 싶으면 짧게 묶어주면 OK~~
지나맘은 짧게 입히는게 귀여워서 위로 동강!! 묶었어요 ^^
그랬더니 어깨끈이 무척 많이 남아있네요~
워터파크에 도착하였어요~~
기념으로 찰칵~~~♩
저도 딸가진 엄마지만
딸은 아들에 비해 이것저것 악세사리며 이뿌게 꾸며줄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요즘엔 아들래미들도 이뿌고 멋지게 꾸며주지만요~~
지나의 올 여름 패션 어떠세요??
도치맘으로 지나의 올여름 입힐 패션 자랑좀 하고 갑니다 ^^
우리지나 이뿌게 봐주세요
이쁜 옷들을 보면 다 사주고 싶은데
지름신 워워 시키느냐 매일 머리속이 고생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