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후 재발 예방을 위하여 환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
암 진단 후 표준 치료 과정을 마치게 되면 그 때 부터 본격적인 암과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보아야 한다, 일단 현대의학적 표준 치료 과정을 통하여 급한 불만 끈 상태이기 때문에 항암 치료가 끝난 후 추적 관리에 들어가면서 이제 부터 환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 관리를 잘 하여 재발이나 전이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과 관리를 실천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표준치료의 목적은 일단 보여지는 암들을 수술로 제거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암을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과정을 통하여 어느 정도 제압을 한 상태이지만 암 세포들이 완전하게 제압된 상태는 아니다, 그러므로 암이 더 이상 세력을 넓히거나 확장하지 못하도록 환자 스스로 방어 전략을 잘 마련하여야만 완전 관해 판정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일반적으로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가 되는 확율은 암 진단 후 2년 이내가 가장 높으며 그 이후에도 확율적으로 조금 낮아 질 뿐이지 최소한 5년 까지는 방심을 해서는 안 된다, 과거에는 암 치료 후 5년이 되는 시점에서 특별한 징후가 없거나 검사 결과 상 정상수치를 유이 하고 있을 경우 완치라는 진단을 내렸지만 지금은 표준치료 종결이라고 표현을 하듯이 암과의 싸움은 끝이 없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의미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암은 평생 관리하는 질병이라는 인식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항암 치료 과정을 마쳤다고 하더라도 환자의 부족한 부분은 최대한 빨리 회복을 하고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잘 관리를 하여야 한다,
대체적으로 체중 감소 현상이 가장 많은데 특별하고 유별난 음식을 찾지 말고 골고루 잘 먹어서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대처 방법이다, 즉 정상 체중을 잘 유지하여야 면역 상태를 잘 유지하여 암 세포의 증가를 막아 재발과 전이를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만약에 저체중 상태가 지속되거나 정상 체중을 회복하지 못 할 경우에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도 잘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먹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잘 먹을 수 있도록 환자 스스로 협조를 하여야 한다,
특히 구내염, 구토,오심, 입맛 저하 등으로 인하여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통합의학적으로 진료하는 의사를 만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가능하면 환자 스스로 이러한 상황을 빨리 벗어나는 것이 좋지만 혼자 힘으로 어렵거나 힘든 경우에는 즉시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 하다,
하지만 간절한 마음에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현혹되거나 암에 좋다고 카더라 하는 통신에 휘말리게 되면 큰 낭패를 당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더불어 환자 혼자서 몸 컨디션을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금전적 낭비도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추가로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 유지도 필요하지만 매일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도 필요 하다, 다만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 보다 환자의 체력에 맞추어 조절하는 것이 좋다, 무엇이라도 과유불급을 염두하고 과도한 운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정리하자면 무조건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항상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잘 유지한다면 암 재발과 전이는 멀어 질 것으로 생각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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