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6월 5일)❒
🌸메리골드 (Marigold)
✦학명 : Calendula arvensis
✦꽃말 : 이별의 슬픔, 가련한 애정
✦분류 : 국화과
✦개화시기 : 6월~ 10월
✦원산지 : 멕시코
✦크기 : 30cm ~ 50cm
금잔화, 금송화라고도 한다. 남유럽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30∼5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선모(腺毛) 같은 털이 있어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 잎은 어긋나고 잔
톱니가 있으나 거의 없는 것 같으며,
밑부분은 원줄기를 감싼다. 잎자루는
좁은 날개가 있고 위로 갈수록 짧아져
없어진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의 황색 두상화(頭狀
花)가 달리고 가장자리의 것은
설상화(舌狀花)이다. 황색 계통이
많으나 원예품종에 따라 각각 빛깔이
다르고 밤에는 오므라든다.
내한성이 있어 난지에서는 가을에
파종하면 12월부터 봄까지 출하가
가능하다. 절화용·분식용·화단용 등에
따라 품종을 선택하며, 튼튼하여 재배가
쉽다. 한 때 외상약(外傷藥)의 재료로
재배하기도 하였다.
✦메리골드 꽃점
애수가 감도는 눈동자.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일편단심입니다.
연인의 겉모습에 속기 쉽고
질투심이 왕성.
뒷전에서 눈물짓는 일이 많은 사람.
사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포기하는 일도 중요한 일입니다.
슬퍼하고만 있으면
새로운 연인과의 만남도
늦어지고 맙니다.
✦메리골드 전설
옛날 그리스에 한 소녀가 살고
있었는데요,
소녀는 눈부시게 아름답게 빛나는
아폴론의 눈동자를 누구보다 먼저 보고
싶어하였습니다.
그래서 밤새 들판에 서서 해가 뜨길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아폴론을 향한 소녀의 사랑이 너무 깊어
결국 태양만을 바라보다가
그자리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다고
합니다.
소녀가 밤새 서있던 자리에는 태양을
닮은 꽃이 피어났다고 하는데요, 그 꽃이
바로 금잔화라고 해요.
'주인의 시계'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이예요. 꽃잎을 열고
닫음으로써 사람들에게 아침과 저녁을
알려주기 때문이예요.
또다른 별명은, '여름 새색시' 라고 해요.
토마스 힐의 공상에서 표현 하길,
"밤에는 꽃잎을 굳게 닫고 별
아래서 생각에 잠기며 슬픈 기분이
되지만 대낮에는 꽃잎을 활짝 열어
새신랑을 갈망합니다.
미친 듯이 팔을 벌리고 있는 것처럼"
치료에도 쓰이는 이 꽃은 말벌이나
꿀벌에 쏘였을 때 꽃을 문지르면 통증이
가신다고 전해져요.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드리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출처:네이버,구글
제공: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