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소비 지표 엇갈리는 가운데 빅테크 선전에 상승
나스닥은 2월 19일 이 후 처음 3일 연속 상승
관세 유연성 기대감은 일단 지수 지탱 요인
일부 국가 면제 및 축소 언급 등 효과 이어지는 모습
반면 일부 관세 관련 발언은 상승폭 제한 요인
베네수엘라산 원유 수입국 과세 부과 압박
또 가까운 미래에 자동차, 제약 등 관세 언급한 점도
일관성 있는 발언 아니라는 점에 경계감도 일부 작용
소비 심리 지표 부진 이어진 점도 상승폭 제한
3월 CB 소비자신뢰지수 92.9. 예상 94 하회.
2021년 1월 이 후 최저치. 구성 요소 모두 하락
기대지수는 65.2. 12년만에 최저. 침체 기준 80도 이탈
특히 증시 하락 예상 비율 44.5%로 11월 대비 22%p↑
1년 기대인플레 6.2%. 전달 5.8%에서 더 오름
계란 가격 급등, 관세 우려가 작용한 것
다만 이번주 관세 보도. 최근 계란 가격 하락에 영향은 제한
엔비디아 제외 빅테크 오르며 나스닥 견인
지난주 미국 대형주 ETF에 대규모 자금 유입
테슬라는 유럽에서 점유 반토막 보도에도 3.5% 상승
관세 우려 완화되며 거부감 축소될 것 기대
JP모건. 브랜드 이미지 문제로 추가 하락 염두. 120달러
반면 파이퍼샌들러는 이미지 손상 우려 과도하다고
마이크론 테크, 엔비디아는 관세 재부각되며 매물
트럼프가 반도체 관세는 따로 발표할 것이라는 취지 발언
완전히 해소된 것 아니라는 경계감에 매물
또 알리바바 임원의 데이터센터 투자 버블 조짐 발언도 영향
미즈호. TI, 마이크로칩 테크 등 하반기 회복 기대
전기차 생산 증가 등이 아날로드 반도체 회복 이끌 것
슬레이트스톤. 팔란티어 우려 요인 완화. 주가 회복 시작
트럼프 미디어. 디지털 자산 ETF 출시 보도에 강세
쿠글러. 최근 인플레 다시 상승 관찰. 당분간 금리 유지
모건스탠리. 침체 우려 과해. 소매판매 2월 회복 주목
대부분 증권사들 올해 미국 성장 전망 1.5% 수준 예측
Elios Financial. 증시 빠른 하락은 회복도 빨라.
티그레스 파이낸셜. 이미 저점 본 듯. 관세 변동성은 염두
UBS. 고용, 소비, 소비심리 등이 경기 경고하고 있어
실적 전망 하향 이어지면 증시 5,300p까지 밀릴수도
HSBC. 미국 주식 경제 상황 고려해 비중 축소로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