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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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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P28KgG1jz_g
북한 전승절에 등장한 주요 무기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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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36회 18분 전 #319
[국방논평#319]
출처: https://youtu.be/5mTKro9Aj0U
고체로켓 ICBM 화성18호. 북한판 토폴M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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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만회 3개월 전 #293
[국방논평#293]
출처: https://youtu.be/0kMMuNIq5W0
전후 우크라이나 소멸되나!/러시아, 미국의 속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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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9천회 3시간 전
이번 방송에서는 우크라이나 분쟁이 종결될 때 영토가 어떻게 획정될지를 전망해 보겠습니다. 7월 25일자 러시아 매체 짜르그라드를 보면 대략의 그림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 매체는 푸틴 대통령이 이미 마음의 결정을 내렸고 서방은 워싱턴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워싱턴과 그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에서의 실패로 조용하게 출구를 모색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분석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r8h47feIiyk
벨 통신 253, 아프리카 포럼 정밀 분석 // 러시아는 아프리카에서 무엇을 원하는가? // 신 식민주의에 반대하는 다극화 체제의 중심 축,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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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천회 5시간 전
7/27~28에 거행된 러시아-아프리카 포럼이 상페테르부르크에서 17개국 정상과 50개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역사상 유례없는 미 서방의 강력한 제재속에서도 러시아의 다극화를 향한 아프리카 국가와의 단결 모색에 상당히 중요한 내용들이 있어서 러시아 3개 공영 방송의 뉴스를 종합하여 편집 번역해 드립니다, 이 영상은 푸틴이 어제 한 연설 내용중의 일부입니다. 수개월내 브루기나파소, 말리, 짐바브웨, 소말리, 중앙아프리카, 에리트레야,각국에 25~50000톤의 곡물을 무상으로 제공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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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uzXPIN2fNIQ
푸틴, 튀르키예 에르도완 대통령의 통화 요청을 무시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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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천회 1시간 전
출처:https://youtu.be/KgsJorcBx1o
우크라이나 전황(7/25)- 러시아, 세르히브카에서 2km 전진/북한, 우크라이나에 무기 수출(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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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060회 9시간 전 최초 공개
러시아군은 스바토베-리만 사이에서 3개의 축으로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을 뚫고 전진하고 있습니다. 25일에만 폭으로 4KM, 종심으로 최대 2KM를 전진했습니다. 세레브리안카 숲에서도 1.5KM를 전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와 자포리자에 전력을 집중하는 동안, 러시아군은 쿠피안스크-리만 전선에서 전진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영토에 붙어 있는 지역이라서 관리에 가장 용이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밀리터리 서머리는 러시아 부분동원을 추가로 실시한 후 겨울 공세에서 북동부 지역에서 출격해서 키이우와 하르키우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하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를 드론 공격에서 안전하게 하려면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겠죠.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 남부 클리시치이브카를 바짝 몰아붙이고 있는데, 29일까지도 이때 상황에서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정착지를 떠나게 했으나 우크라이나군도 점령하지 못한 거죠. 줄 듯 하면서도 안준다는 말이 이럴 때 쓰일 듯 합니다. 자포리자 공세에서 러시아군은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으나 장비들의 큰 손실을 겪으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북한제 다련장포를 쏘는 것이 확인이 됐는데, 이에 대해서 북한이 러시아에 전달하려는 것을 나포해서 우크라이나가 쓰는 것이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일까요? 기사를 찾아보니 과거 우크라이나는 유엔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산 무기를 비행기로 수입하려고 했던 사실이 있더군요.
출처: http://www.ccmessage.kr/news/articleView.html?idxno=45997
[유영안 칼럼] ‘10원짜리 정권‘으로 전락한 윤석열, 한동훈, 원희룡!
유영안 서울의소리 논설위원
승인 2023.07.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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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 드러나도 절대 사과하지 않은 정권, 바로 윤석열 정권이다. 전두환 정권 때도 장영자 사건이 발생하자 대국민 사과를 하며 내각을 전면적으로 개편했고, 단군 이래 최대 사기꾼으로 불리던 이명박도 국민들이 잘못했다고 질타하면 사과하는 시늉이라도 했다.
그러나 평생 검사를 하며 피의자에게 큰소리나 치며 산 윤석열은 어떤 잘못이 드러나도 사과하지 않는다. 이태원 참사로 국민 159명이 죽어도, 폭우와 산사태로 국민 50명이 죽어도 사과하지 않고 주무 부처 장관을 경질하지도 않고 오히려 감쌌다. 참 사과를 한 게 있긴 있다, 그 유명한 ‘개사과’.
장모 법정 구속되어도 침묵하는 윤석열
대선 때 “제 장모는 남에게 사기를 당했으면 당했지 남에게 10원 한 장 피해를 준 적이 없다.”라고 말한 윤석열이, 장모가 349억이 있는 거처럼 위조해 대출 받은 돈으로 부동산 투기를 하다가 재판을 받고 법정구속이 되었지만 한 마디 사과도 없어 논란이다.
그동안 김건희와 관련된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마치 변호인처럼 나서 쉴드를 쳐주었던 대통령실이나 국힘당도 사과를 하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다. 남의 허물은 대들보로 보고 자기들 허물은 바늘로 본 모양이다. 이러니 국정 지지율이 그 모양 그 꼴인 것이다. 오죽했으면 네티즌들이 "10원짜리 정권“이라고 조롱했겠는가?
한동훈의 허접한 변명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윤석열 정권의 최고 실세 장관으로 불리는 한동훈도 마찬가지다. 누가 잘못을 지적하면 엉뚱한 것으로 공격해 자신을 합리화시킨다. 그리고 걸핏하면 상대를 고소, 고발한다. 검찰이라는 믿는 구석이 있으니 그러겠지만, 장관이 이처럼 가벼워서야 되겠는가?
26일 야당이 “윤석열 검찰의 특수 활동비 영수증 중 내용을 알 수 없는 흐릿한 영수증이 대부분인데, 이유가 뭐냐?” 라고 묻자 한동훈은 “시간이 오래 되어 잉크가 휘발된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야당에서 쓴웃음 소리가 타져 나왔다.
천년 전 역사적 사료도 아직 글씨가 남아 있는데 불과 5~6 년 전에 받은 영수증이 잉크가 휘발되어 보기 어렵다니 이게 말인가, 막걸리인가? 그리고 잉크가 마르려면 다 마르지 왜 식당명, 일시만 빠져 있는가?
검찰 특활비 영수증 61%가 흐릿해 내용 알 수 없어
민주당 박주민 의원도 업무추진비 문제를 지적하며 "영수증의 경우 61%가 정도가 백지처럼 식별이 안 되는 상태다. 쪼개기 결제 의혹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지검장 시절, 성남에 있는 한우집에 자주 간 것으로 확인된다"며 감사원 감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한동훈은 "시민단체가 요구하는 자료들이 정확하게 윤석열 총장 당시를 타케팅해서 간다. 요청자료나 취지가 분명 정략적이다"라고 반박했다. 현재 윤석열이 대통령이니 윤석열이 검찰 재직 시 쓴 특활비를 물은 것은 너무나 당연한데도 한동훈은 허접한 논리로 반박한 것이다.
한동훈은 현재 자신은 특활비를 쓰지 않는다고 쉴드를 쳤는데, 누가 한동훈의 특활비를 물었는가? 한동훈이 주군으로 모신 윤석열의 검찰 특활비에 대해 물었는데, 왜 자신은 특활비를 쓰지 않는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걸 논리학에서 ‘논점일탈오류’라고 한다.
윤석열 장모 구속 질문에도 민주당 끌어들여
한동훈은 민주당이 윤석열 장모 최은순의 법정구속에 대해 묻자 엉뚱하게 “이 사안은 사법시스템에 따라 진행된 사안이고 재판이 진행 중이다. 민주당처럼 이화영 전 지사의 진술을 번복하기 위해 사법시스템에 개입하려는 시도는 재판 내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 역시 논점일탈 오류다. 그러자 질문을 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최씨를 물었는데 이씨로 대답하는데 동문서답 하지 말라. 법무부 장관답게 해라“라고 일갈했다. 그러자 한동훈이 "소리 지르지 마시고요"라고 답하자, 박 장관은 "가볍기가 깃털 같다"고 비판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의 장모가 법정 구속이 되었는데도 법무부 장관이 이에 대해 한 마디 말도 못하고, 논점 일탈 오류나 범하며 엉뚱한 말이나 해대니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이 나온 것이다. 한동훈은 겉으론 똑똑해 보여도 오류투성이며 매우 위선적인 인간이다.
고속도로 노선 변경에도 엉뚱한 반박
한동훈은 민주당 의원들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에 대해 묻자 엉뚱하게 “(박범계) 위원님 댁 앞으로 갑자기 고속도로가 바뀌면 위원님을 수사해야 하느냐? 외압이 있었다든가 (변경)과정에서 인과관계가 있다는 단서가 있는가"라고 반박했다.
질문의 본질은 왜 하필 고속도로가 김건희 일가가 땅을 13000평이나 가지고 있는 강상면 병산리로 났는가인데, 한동훈은 그에 대한 대답은 못하고 “위원님 댁 앞으로 갑자기 고속도로가 바뀌면 위원님을 수사해야 하느냐?”라고 물었다. 이 역시 논점일탈 오류 혹은 의도 확대 오류에 해당한다.
김어준 고발 예고한 법무부
김어준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한동훈의 검찰 업무추진비 영수증 관련 해명에 대해 '헛소리'라고 비난하자 법무부는 이를 고발하겠다고 나섰다. 법무부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을 속이려는 의도의 김 씨 거짓 주장에 대해 필요한 법적조치 등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어준은 잉크가 휘발되어 영수증 내용을 알 수 없다고 한 한동훈의 말이 헛소리라고 했는데, 이 정도 가지고 고발을 한다니 기가 막히다. 하라, 또 다시 패소하여 망신만 당할 테니. 그 정도 배포로 무슨 차기 대권 운운하는지 소가 다 웃을 일이다.
왜 식당 이름과 결재 시간만 가렸을까?
김어준은 "모든 영수증의 특정 부위가 날아가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다른 글씨는 보이는데 식당이름과 결제시간만 안 보인다는 것은 일부러 종이로 가리고 복사를 한 것이고 일국의 장관이 국회에 나와서 거짓말을 한 것이다.“라고 일갈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업무추진비 증빙자료 중 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영수증의 결제일자, 사업자등록번호, 주소지, 전화번호 등을 모두 공개했고 상호, 결제시각만 가림처리를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런데 왜 가장 중요한 상호와 결제 시각을 가렸을까? 혹시 새벽에 룸살롱에 가서 결재한 것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혹시 이런 의심도 고발할 건가?
그릇이 밴댕이 속만한 한동훈, 원희룡이 차기 대권 주자?
보수층에서는 차기 대권 주자로 한동훈, 원희룡, 오세훈, 홍준표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역설적으로 한동훈과 원희룡은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발목이 잡혀 대권 주자에서 탈락할 것이다.
정치도 어느 정도 그릇이 되어야 하는데, 두 사람은 겪어보니 논리도 허접하고 속도 밴댕이 속만해 기대할 게 없다. 윤석열 정권이 붕괴되면 수사나 안 받을지 의문이다. 윤석열이나 한동훈이나 원희룡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유유상종. 그러니 한통속으로 움직이고 있겠지만 곧 후회할 날이 올 것이다.
하지만 그들도 한때 청운의 푸른 꿈을 안고 사법고시를 준비했을 것이며, 인간인지라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속으론 “이게 아닌데...내가 가는 길이 맞나...?” 하고 의심할 것이다.
그 의심이 행동변화를 일으키지 못하면 그들은 윤석열 정권과 함께 도매금으로 넘어가 국민들로부터 응징 받을 것이다. 그 잘난 우병우도 감옥에 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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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cmessage.kr/news/articleView.html?idxno=45947
유영안 칼럼] 국힘당과 원희룡의 12대 거짓말...무너진 1타 강사
유영안 서울의소리 논설위원
승인 2023.07.27 23:42
출처 = KBS
자칭타칭 1타강사로 알려진 원희룡의 위상이 무너지고 있다. 오죽했으면 네티즌들이 원희룡을 ‘원희롱’이라고 했을까? 원희룡의 말이 차츰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국민들이 희롱당한 느낌이 들어 아마 그런 별명을 붙였을 것이다.
26일 국회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에 대한 국토부 현안질의가 있었는데, 원희룡이 거짓말을 한데다 태도도 오만불손해 논란이 되었다. 원희룡과 국토부 그리고 국힘당이 한 말이 왜 거짓인지 조목조목 분석해 본다.
(1) 강상면 병산리에 김건희 일가 땅이 있는지 몰랐다?
원희룡은 “거기에 김건희 일가의 땅이 있었는지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장관직은 물론, 정치생명까지 걸겠다.”라고 했으나, 사실이 아닌 정황이 드러났다. 2022년 10월 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국정 감사 때 약 9분 동안 강상면 병산리 지명까지 말하며 김건희 일가 땅이 대지변경이 되어 땅값이 올라갔는데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원희룡은 알아보겠다고 대답했다.
또한 그곳 땅은 윤석열이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대통령 재산신고 내역에도 들어 있었다. 따라서 대선 캠프 정책실장이었던 원희룡이, 더구나 국토부 장관이 된 원희룡이 강상면에 김건희 일가의 땅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은 전혀 설듣력이 없다.
(2) 선산이라 개발이 불가능하다?
원희룡은 강상면 병산리에 있는 김건희 일가 땅이 선산이라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이미 땅이 용도변경이 되어 있었고, 진짜 선산은 다른 곳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서울의 소리 탐사에 의해 밝혀졌다.
김건희 일가는 거기에 선산 외 땅을 5000평이나 더 소유하고 있었다. 강상면에 있는 땅은 가격이 이미 수십 배 올랐고, 만약 그곳으로 고속도로가 나면 서울과 불과 20분 남짓 시간이 걸려 금값이 되었을 것이다.
(3) 문재인 정부 때 노선 변경을 추진했다?
국힘당과 원희룡은 문재인 정부 때 노선 변경을 추진했다고 했지만 이 역시 거짓말이다. 민간 용역 업체가 타당성 조사를 시작한 것은 2022년 3월 29일이었고, 그때는 이미 새정부 인수위가 활동하고 있을 때다.
정권은 5월 10일에 교체가 되었지만, 새정부는 당선자 신분일 때 이미 실력을 행사한다. 인수위 시절인데도 가장 먼저 챙긴 것이 김건희 일가 땅이 있는 곳으로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했다는 게 그저 놀라울 뿐이다.
(4) 본안이 오히려 마을을 파괴한다?
원희룡은 현안 질의에서 예비 타당성을 통과한 본안이 오히려 마을과 환경을 파괴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기재부의 의뢰를 받아 예비 타당성 조사를 한 한국개발원(KDI)이 엉터리 조사를 했고, 민간업체인 용역회사가 더 전문성이 있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킬러문항으로 교육부 국장 자르듯 당시 예타에 참가한 한국개발원(KDI) 관리들도 잘라야 정상이 아닌가? 하지만 아직 그런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5) 변경해도 140억만 더 들어간다?
국힘당은 노선을 변경해도 140억만 더 들어간다고 했으나, 다른 보고서에는 약 3000억이 더 들어간다고 명시되어 있다.
변경안이 본안보다 교량 14개, 터널 8개, 길이2Km가 더 늘어나는데 140억만 더 늘어난다니, 그 계산은 도대체 누가 한 것일까? 거짓말도 좀 그럴 듯하게 하라.
(6) 예비 타당성 이후에도 바뀐 경우가 많다?
이 역시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말이다. 그동안 14개 지역에서 노선이 일부 변경되었으나 기존안보다 길이가 짧아졌고, 주민들로부터 환경 파괴 민원이 들어와 일부만 변경한 것이다.
그러나 변경된 강상면 종점 노선은 본안보다 무려 55%나 변경된 안이다. 변경안은 애초 두물머리 교통혼잡 해소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7) 양평군이 노선 변경을 먼저 제안했다?
원희룡은 노선 변경을 양평군이 먼저 제안했다고 했으나 이 역시 거짓으로 드러났다. 군수가 국힘당 소속으로 바뀌자 국토부 관리가 판넬까지 들고와 양평군을 찾아와 노선 변경을 제안했고, 그때부터 문제의 A국장(당시는 과장)이 실무자들과 3개의 노선을 만들어 국토부에 제출했다. 국
토부는 3개의 안 중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안을 선택해 공지까지 해놓고, 문제가 되자 이게 최종안은 아니라고 둘러댔다. 최종안도 아닌데 공지를 하는가?
(8) 김선교와 통화한 적이 없다?
원희룡은 양평군 국회의원이었던 김선교와 통화한 적이 없다고 했는데, 김선교는 정작 원희룡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주민들게 말했다.
김선교는 양평공흥지구 부동산 비리 사건 때도 “윤석열 대통령이 나만 보면 미안해 한다. 왜냐하면 그때 내가 다 해주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다 비밀을 공개한 셈이다. 수사가 시작되면 김선교도 자유스러울 수 없을 것이다.
(9) 수변구역이라 개발할 수 없다?
원희룡은 김건희가 일가가 소유한 땅은 수변 구역이라 개발할 수 없다고 했지만, 이 역시 거짓이다. 수변 구역이라도 주거용 지구단위 계약으로 지정되면 수변계약이 해제되어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만약 개발이 불가능하다면 김건희 일가가 선산 외 땅을 5000평이나 더 사 둘 필요가 있겠는가?
양평공흥지구도 수질보호구역 1권역 내로 개발이 어려운 땅이었지만 최은순은 그곳에 아파트를 지어 100억 이상의 개발 이익을 남겼다. 그런데도 양평군청은 개발 부담금을 0원으로 처리했다가 나중에 문제가 되자 1억 8000만원을 부과했다.
원희룡은 김건희 일가가 가지고 있는 땅은 비탈진 산이라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둘러댔다. 그러자 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개발이 불가능한 땅이면 나중에 헐값에 팔지 왜 계속 샀냐. 교통 호재가 생길 때마다 매입하지 않았냐. 쓰레기 땅이라면 왜 샀느냐”라고 역공하자 원희룡은 입을 닫았다.
(10) 장관이 사업을 백지화한다?
원희룡은 노선 변경이 문제가 되자 사업을 백지화한다고 했으나, 이는 국토부 장관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는 국가재정법 제50조를 위반 것이다. 사업을 백지화하려면 기획재정부의 결재가 먼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원희룡은 백지화선언을 할 때 대통령실과 협의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게 문제가 되자 원희룡은 “충격요법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장관직을 걸겠다고 호들갑을 떨더니 충격요법이라니 국민이 무슨 실험용 개구리라도 된다는 말인가? 이것으로 사실상 원희룡의 정치생명은 끝났다고 봐야 한다. 1타 강사가 아니라 ‘1타 거짓말쟁이’가 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11) 양평에 IC가 없어 주민들이 불편해 한다?
이 역시 거짓말이다. 양평에는 양평IC, JCT 등이 3개나 있고, 본안에도 주민들의 요구로 강하IC를 만들 계획이었다.
즉 본안으로 가나 변경안으로 가나 강하 IC는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교통량도 두물머리 부근이 훨씬 많다.
(12) 관련 서류 다 공개했다?
원희룡은 모든 자료를 공개했다고 했다가 민주당 의원들이 특정 자료를 요구할 땐 “그런 자료는 없다”라고 했다가 민주당 의원이 “여기 있는데요?”‘하고 관련 자료를 보여주자 당황해 입맛을 다셨다. 심지어 국토부는 자료 일부도 삭제하고 제출해 공문서 위조 혐의도 받고 있다. 급하게 한 밥이 설익은 꼴이다. 거짓말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개발 안 되면 김건희 일가 내분 일어날 것
이제야 윤석열이 최근 국토부 1,2 차관을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교체한 이유를 알겠다. 하지만 그런다고 ‘고속도로 게이트’가 덮어질까? 사실이 드러난 이상 역설적으로 김건희가 일가가 전국에 사놓은 땅은 오히려 개발이 안 될 것이다.
김건희 일가가 전국에 실명 혹은 차명으로 사놓은 땅이 무려 19만평이라는데, 야당과 언론의 견제로 개발이 안 되면 김건희 일가에서 대판 싸움이 벌어질 수도 있다. 그 순간 정권은 붕괴되고 말 것이다. 이익이 없으면 갈라서는 게 이권 카르텔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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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프리카인들이 단결하면
그들 나름의 문화가 열릴 것인데 현대과학을 일으키려면
많이 배워야 하는 길을 걷게 되겠죠.
백인우월주의가 지구에서 맹위를 떨치는 과정인데 여기서
흑인들이 차지하는 생물학적 우월성은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죠.
그들이 자주국방을 스스로 할 때에 흑인의 저주는 사라지고
인종차별이 덜하겠죠.
노예시장의 상품으로 거래되던게 흑인만이 아니죠.
황인종도 그랬지만 흑인처럼 대대적이지 못한 겁니다.
그러니 보이는 즉시 사냥사살해버리는 참극을 당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