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jeycjwgkjk
막 40대가 되어 이스트윅의 마녀들을 찍을 때
주인공 중 한명인 셰어한테
"난 너 내영화에 쓰기 싫어. 잭 니콜슨이랑 내가 보기엔 넌 너무 늙었고 섹시하지 않아. 네 걸음걸이도 싫고 말하는 방식도 싫고, 머리색이랑 눈도 다 꼴보기 싫어" 라고 전화로 폭언함
셰어는 너무 화나고 눈물도 났지만
"난 오스카 후보에, 칸 영화제 수상자야 그럼 안녕~" 하고 조지 밀러 전화를 끊었다고 함
셰어에게 늙어서 안섹시하다고 막말한 조지밀러의 나이는
셰어보다 한살 많음
셰어가 실제 촬영장에서 만난 잭 니콜슨은 여배우들이랑 거리낌없이 잘어울렸고 친절했고 지금까지 너무 친한 친구라 말했는데, 조지밀러 감독에 대해선 이후에 다른 좋은말도 했는진 못찾겠음
인성얘기 있어서 더 찾아보니까
꼬마돼지 베이브 촬영장에서도 감독한테 갑질하고
성공하니까 1편 감독 밀어내서 자기가 2편 찍었는데 망했다고 함
첫댓글 영감탱 성격 진짜 이상한갑네
엥 나 왜 이 영감탱 페미니스트로 알고있었지.. 어이없네
샤를리즈테론 퓨리오사 나오는 매드맥스는 ㄹㅇ 페미니스트에게 조언받으면서 만든 페미영화가 맞음ㅋㅋㅋㅋ 조지밀러도 이건 페미영화라 했고...저게 거진 30년전 일이긴 하지만 사람은 역시 여러가지면이 있는듯
오잉 저런 놈이었어?
아이고 할배.. 싸가지바가지
아 조팔 매드맥스 찍는 영감탱이라 좋게봤더니 쯧
그냥 매드맥스가 얻어걸린것이었음을......
조지밀러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제작자아냐???? 카감탱은 하도외쳐서 외웠고 저 이름도 익숙한디
아 걔는 팀밀러구나
갈배 갈 때 다 됐네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