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자기얘기도 하고 자기 일상 얘기하면서 좀 대화가 오고가야하는데 내 얘기가 없으면 대화거리가 없더라고.. 근데 istj 입장: 굳이 지난 얘기를 왜 다시 꺼내와? +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왜 생각해야해? + 힘든일을 왜 너한테 얘기해 나만힘들고 끝나면되지 이런 뭔갸..진짜 현재충실형 같더라 회사얘기도.. 굳이 남의 얘기로 왜 우리 시간응 보내냐? 이런 느낌이던데...
난 나름 좋아하니까 친구들 만날 시간 줄여서 따로 만나고 내 혼자서 딴 거 할 시간 빼고 만나는 건데 저렇게 반응하더라 그래서 난 저런 게 연애라면 난 그런 거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해서 안 함 서로 알아서 비슷한 사람 만나세요~ 난 애초에 저기서 사랑한다 좋아한다 내가 바꿀게 고칠게 이랬다는 게 아 자기딴에 사랑하긴 했노 싶은 부분임ㅋㅋㅋ 난 진짜 웬만하면 사랑한단 말이 죽어도 안 나옴
나 nt인데 stj 만날 때 완전 저런 느낌이었어;; 아니 일상 보고 따박따박하고 보고싶다 사랑한다하는데 뭔가 입력된 값 출력하는 느낌. 그리고 딥톡 안 좋아하고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더라. 자기 감정이나 생각 이런걸 말할 필요성도 못느끼고 평상시에 감정적으로 크게 느끼지도 않음. 대화방식으로는 진짜 감정교류 안된다 느끼는데.. 근데 또 자기 루틴 깨거나 자기 선이나 틀?을 바꾸면서 상대방이 원하는 쪽으로 배려할때, 이런게 stj의 사랑 방식이구나 싶었음...근데 그게 나한텐 연애에서 당연한거라 결론은 안 맞았어
222 와 나 nt인데 진짜 공감. 난 삶의 가치관이나 방향성에 대해 딥톡하고 더 나은 답이 뭘까 도출해내고 싶은데 그냥 눈앞에 실제로 보이는 것만 생각하는 느낌? 그래서 뭔가 관계가 깊어지지않는단 생각이 들었는데 stj는 걍 일상을 함께하고 그 보이는걸 공유하는거에 가깝다고 느껴서 너무 다르다고 생각되더라
난 nt인데 본문 공감 가서 이건 n s 차이가 큰 문제 같다 ㅋㅋ 나는 어떤 걸 보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 그걸 공유하는 편인데 s인 친구들은 글쿠나 하고 끝이더라고 ㅋㅋㅋ 내 얘기를 듣고 드는 본인의 생각이 있을텐데 왜 아무말 안하는지 궁금한데 그냥 s특인가보다 하고 넘김 그런 사람들한테는 가치관 얘기를 안하는 게 나은 거 같아 별로 궁금해하지도 않더라
istj한테 고민 얘기하면 해결 방안 제시해 줘서 좋았어 생각해 보니 별거 아니었잖아~ 넘기게 되더라고 속 얘기 궁금하긴한테 나한테 말을 안 하니까 감정 소모될 일도 없고 istj도 사람인지라 직접 겪은 일은 공감하더라 무심하게 챙겨주는 스타일 같아 대신 네가 그래서 속상했겠구나, 영화 주제에 대해 토론하기 이런 감정적인 얘기는 힘들 것 같아 빈말 못하는 타입인지 몰랐네ㅋㅋ
근데 상대의 엠비티아이를 알고나면 내가 되려 저 사람은 그럴거야 라고 프레임을 씌우는것도 있는듯 잇티제는 이렇다던데 <-- 이런 생각 자체가 위험한 것 같애 나 예전에 과몰입 심하게 하다가 관계 그르친적있어서 이젠 그렇게 판단 안하려고 노력함 찐사갈리 이런것도... 이 행동을 안하면 찐사가 아니라던데 쟨 날 안사랑하나보다 하는 식의 프레임 씌워서 나노단위로 혼자 판단하고 상처받고 방어기제 세우는거 보다 그 시간에 대화하는게 관계에 훨씬 좋음
와 나 전에 3년 만난 사람 istj였는데 딱 이랬어 얘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하지 못할 행동들을 계속 하는데 또 같이 있으면 막 애정이 느껴지지는 않았어. 흐름이 뚝뚝 끊긴다고 해야하나.. 얘 입장에서 나는 말로만 잘하는 인간이었고ㅋㅋㅋ 다행히 걔나 나나 표현 방식이 달라도 서로 진짜 좋아했음을 알긴 했지만 결국은 그 다른 결을 극복 못햿음.. 너무 신기하다 이게 성격 유형 차이었다니!!
일상생활 : 내얘기 ? 맨날 똑같음 이야기할게 없음 남얘기? 관심없음 힘든 거 : 말하면 힘듦이 반이 되는게 아니라 힘든 사람이 두 명 된다 생각함. 말 안 함 미래 :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왜 생각하고 걱정해야 함 ? 걍 지금 할 거 하면서 살면 되지 일단 istj인 나는 이렇게 생각함 ……….
와 대왕 연어왔는데 난 enfp infp 번갈아서 나오고 전남친 estj 였는데 진짜 본문부터 댓글까지 싹 공감.. 날 사랑하는 본인의 모습에 취한거같았음 역할놀이 하는 느낌.. 감정 공유 전혀 안되고 어떤 주제로 얘기를 할때 수박겉핥기식 대화만 하고 답답한 그 기분.. 트라우마다 하 지금 썸남 istj인데 비슷한거 느낌 ㅠㅠㅠㅠ개노잼이야
맞아 자기얘기도 하고 자기 일상 얘기하면서 좀 대화가 오고가야하는데 내 얘기가 없으면 대화거리가 없더라고..
근데 istj 입장: 굳이 지난 얘기를 왜 다시 꺼내와? +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왜 생각해야해? + 힘든일을 왜 너한테 얘기해 나만힘들고 끝나면되지
이런 뭔갸..진짜 현재충실형 같더라
회사얘기도.. 굳이 남의 얘기로 왜 우리 시간응 보내냐? 이런 느낌이던데...
와 이댓 소름.. 전남친이 했던말 다있네..ㅋㅋ나혼자 떠드는기분 ㅠ
와…이거 ㄹㅇ 너무너무 레알이어요
나 진짜 istj인데 ㄹㅇ내얘기다ㅠㅋ ㅋ
ㄹㅇ ㅋㅋㅋ힘든 일을 왜 얘기하냬..ㅋㅋㅋㅋㅋ
난 나름 좋아하니까 친구들 만날 시간 줄여서 따로 만나고 내 혼자서 딴 거 할 시간 빼고 만나는 건데 저렇게 반응하더라 그래서 난 저런 게 연애라면 난 그런 거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해서 안 함 서로 알아서 비슷한 사람 만나세요~ 난 애초에 저기서 사랑한다 좋아한다 내가 바꿀게 고칠게 이랬다는 게 아 자기딴에 사랑하긴 했노 싶은 부분임ㅋㅋㅋ 난 진짜 웬만하면 사랑한단 말이 죽어도 안 나옴
걍 남자들은 그만큼 안좋아하면 저러는거같은데...엠벼안믿어서그른가
저희도 nf가 버겁습니다..
그냥 둘이 만나지마셈
그냥진짜 감정관련 할말이 안나와서 안하는거같은데...
nf랑 안 맞ㄴ나봄
나 nt인데 stj 만날 때 완전 저런 느낌이었어;; 아니 일상 보고 따박따박하고 보고싶다 사랑한다하는데 뭔가 입력된 값 출력하는 느낌. 그리고 딥톡 안 좋아하고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더라. 자기 감정이나 생각 이런걸 말할 필요성도 못느끼고 평상시에 감정적으로 크게 느끼지도 않음. 대화방식으로는 진짜 감정교류 안된다 느끼는데.. 근데 또 자기 루틴 깨거나 자기 선이나 틀?을 바꾸면서 상대방이 원하는 쪽으로 배려할때, 이런게 stj의 사랑 방식이구나 싶었음...근데 그게 나한텐 연애에서 당연한거라 결론은 안 맞았어
222 와 나 nt인데 진짜 공감. 난 삶의 가치관이나 방향성에 대해 딥톡하고 더 나은 답이 뭘까 도출해내고 싶은데 그냥 눈앞에 실제로 보이는 것만 생각하는 느낌? 그래서 뭔가 관계가 깊어지지않는단 생각이 들었는데 stj는 걍 일상을 함께하고 그 보이는걸 공유하는거에 가깝다고 느껴서 너무 다르다고 생각되더라
와대박 나 엔프핀데
전남친들 전부 ISTJ
나는 잇티제들 항상 차분하고
계획적이어서 그런부분에 끌렸음…
그리고 감정변화가 거의없어서
나혼자 감정요동쳐서말해도 별일아니라는듯이
얘기하니까 진짜별일아니게느껴져서 오히려 안정감느낌
나 istp인데 istj질려서 도망침 개도라이임 (남자 한정)
난 연애는 아니고 엔프제인데 엣티제 지인 진짜 너무너무 안맞아서 그냥 손절함
nf랑 st는 그냥 존ㄴㄴㄴㄴㄴ나 상극인듯
엔프피인데 잇티제 본문과같은 이유로 좃노잼이더라 ... 매력이없어 사람이 입체적이지 않고 종이같아 종이
난 잇티젠데 대체 무슨 감정교류를 말하는걸까.. 일단 뜬구름잡는 소리 너무 싫고 맥락없는 상상 이런것도 너무 싫어 글고 징징대고 이런것도 개극혐하긴해서 쓰다보니 안 맞긴 안 맞는듯,,
난 nt인데 본문 공감 가서 이건 n s 차이가 큰 문제 같다 ㅋㅋ 나는 어떤 걸 보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 그걸 공유하는 편인데 s인 친구들은 글쿠나 하고 끝이더라고 ㅋㅋㅋ 내 얘기를 듣고 드는 본인의 생각이 있을텐데 왜 아무말 안하는지 궁금한데 그냥 s특인가보다 하고 넘김 그런 사람들한테는 가치관 얘기를 안하는 게 나은 거 같아 별로 궁금해하지도 않더라
나 잇팁인데 난 st 만나고싶음 sf nf nt 놉 ㅠ
뭘 얼마나 어떻게 더 하라고
뭔지 알겠다 나는 <<느낀점>>을 듣고싶은거임
ex)영화를 봄
나는 ㅇㅇ하는 장면에서 ㅁㅁ한 <<<감정을>>> 느꼈다
ㅂㅂ장면에서 ㄷㄷ행동을 하는게 재밌었다
이런 너의 생각과 느낀점을 교류하고 싶다는거
근데 st는 이런 생각을 잘 하지 않으니 그냥 결론=상극이다
그냥 둘이 안맞았겠지뭐
걍 서로 몰라주는듯
잇티제인데 나는 본문 같은 이유로 nf한테 피로감 느낌 ㅋㅋㅋㅋㅋㅋ 서로 안 맞는 거지 뭐
istj isfj 얘네 친해져도 잘 모르는 사람 같음 긴말한 그런게 없음 이거 좆프제 달글이라고 잇프제 한남 욕하는 달글 있는데 거기들어가면 만연한 이야기임
무색무취인 인간들임
istp인데 글만봐도 피곤하다 ㅠ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다 그런데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성향 차이라 맞는 성향끼리 만나는 게 제일 베스트
구남 estj였는데 진짜 감정교류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에반데 하고 느끼니까 더 많이 느껴졌음;ㅋㅋㅋ시바 뒤졋음 좋겟다
난 다른거 다 떠나서 왤케 숨기려고 하는지 모르겠어 이건 잇티제라 그런게 아니라 그 사람이 회피형이라 그런것 같긴한데 난 물음표 살인마라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답변이 늘 의뭉스럽고 숨기는 속시원하지 않는 답변이라 빡쳐서 썸붕냈음
이거 공감... 묻는말에 대답을 똑바로 안해;;;
사랑하는건데….징징대는게 더 극혐
잇티제인데 본문보다 질려서 내림.....너무 피곤하다ㅠㅠ 어거지로 끌고가지말고 맞는사람 각자 만나기를
진짜 istj 좆노잼
istj한테 고민 얘기하면 해결 방안 제시해 줘서 좋았어 생각해 보니 별거 아니었잖아~ 넘기게 되더라고 속 얘기 궁금하긴한테 나한테 말을 안 하니까 감정 소모될 일도 없고 istj도 사람인지라 직접 겪은 일은 공감하더라 무심하게 챙겨주는 스타일 같아 대신 네가 그래서 속상했겠구나, 영화 주제에 대해 토론하기 이런 감정적인 얘기는 힘들 것 같아 빈말 못하는 타입인지 몰랐네ㅋㅋ
Istj 로서.. istj 는 내가 1순위인 사람이고 “나”가 중심이고 항상 “나”에 대한 생각을 제일 많이해서 그런듯..
근데 상대의 엠비티아이를 알고나면 내가 되려 저 사람은 그럴거야 라고 프레임을 씌우는것도 있는듯
잇티제는 이렇다던데 <-- 이런 생각 자체가 위험한 것 같애 나 예전에 과몰입 심하게 하다가 관계 그르친적있어서 이젠 그렇게 판단 안하려고 노력함
찐사갈리 이런것도... 이 행동을 안하면 찐사가 아니라던데 쟨 날 안사랑하나보다 하는 식의 프레임 씌워서 나노단위로 혼자 판단하고 상처받고 방어기제 세우는거 보다 그 시간에 대화하는게 관계에 훨씬 좋음
와 내동생남친도 이래서 헤어졌는데 ㄷ ㄷ
나도 nf랑 있으면 존나 기빨리고 지쳐..
나도 잇티제 만나는 초반에 저 생각에서 못 벗어났는데 한단계 뛰어넘으니까 개찐사중이였다는거 깨달음
음 난 잇티제 만나는데 본문이 뭔말인진 알겠는데 다른 점은 속얘기 안하다가 한 번 하니까 잘하든데 사바사 인듯 ..?
아님 내가 엣팁이라 또 크게 불만이라고 생각이 안드는건가
감정교류하자고 넌뭔생각하냐고 징징거리는거부터가 지치고 기빨림...그냥 잘맞는nf끼리 사겨...st한테 맞추라하지말고
와 나 전에 3년 만난 사람 istj였는데 딱 이랬어 얘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하지 못할 행동들을 계속 하는데 또 같이 있으면 막 애정이 느껴지지는 않았어. 흐름이 뚝뚝 끊긴다고 해야하나.. 얘 입장에서 나는 말로만 잘하는 인간이었고ㅋㅋㅋ 다행히 걔나 나나 표현 방식이 달라도 서로 진짜 좋아했음을 알긴 했지만 결국은 그 다른 결을 극복 못햿음.. 너무 신기하다 이게 성격 유형 차이었다니!!
일상생활 : 내얘기 ? 맨날 똑같음 이야기할게 없음 남얘기? 관심없음
힘든 거 : 말하면 힘듦이 반이 되는게 아니라 힘든 사람이 두 명 된다 생각함. 말 안 함
미래 :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왜 생각하고 걱정해야 함 ? 걍 지금 할 거 하면서 살면 되지
일단 istj인 나는 이렇게 생각함 ……….
와 대왕 연어왔는데 난 enfp infp 번갈아서 나오고 전남친 estj 였는데 진짜 본문부터 댓글까지 싹 공감..
날 사랑하는 본인의 모습에 취한거같았음
역할놀이 하는 느낌.. 감정 공유 전혀 안되고 어떤 주제로 얘기를 할때 수박겉핥기식 대화만 하고 답답한 그 기분.. 트라우마다 하
지금 썸남 istj인데 비슷한거 느낌 ㅠㅠㅠㅠ개노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