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권력기관의 유례없는 불법대선개입 속에
대선을 치른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나도록
국가권력기관의 선거개입사실은 꼬리를 물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제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사이버사령부의 댓글활동은 청와대에
보고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대원들의 개인적인 일탈이라고 하면서
심리전단장을 몸통으로 하여 꼬리자르기를
또한번 시도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의 121만건의 트윗-트윗 총 건수는 2천만건 이상, 국군 사이버사령부등
지금까지 밝혀진 것도 빙산의 일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수사를 공정히 지휘하던 검찰총장은 찍혀나가고
윤석열 수사팀장은 수사팀에서 배제되고
중징계 받을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든든히 차려입고 오셔서
목이 터져라 외쳐봅시다.
민주주의 회복을 위하여!
첫댓글 추운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