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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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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딸들이 느낀 점들
밤은길고 추천 0 조회 10,409 24.06.01 18:4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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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1 18:46

    첫댓글 어머 생각이 너무 깊다 어린 친구들이...ㅠㅜ 나보다 말을 잘해주네 대대로 잘 키우셜네

  • 24.06.01 18:46

    애기들이 저런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는것만 봐도 가정환경이 좋아보이네 언어구사능력도 뛰어나고.. 친구가 그리고 진짜 그 사람을 보이게하기도 하더라

  • 애기맞아? 왜이렇게 말을 잘해... 조리있게 전달도 잘하고 아빠가 들었을때 너무 뿌듯할꺼같아..

  • 24.06.01 18:48

    나 운다

  • 24.06.01 18:51

    헐....말 너무 잘해서 너무 놀랬어...ㅠ

  • 24.06.01 18:54

    나 이거 보고 엄청 감동받고 눈물 줄줄.. 좋은의미로 충격적이었어

  • 24.06.01 18:55

    나는 친구가 필요하다 느낀게 관 들때 옛날엔 친지들이 들지만 요즘엔 상주 친구들이 들잖아 난 친구들이 없거든 우리집 상나면 울아빠 울엄마 관은 누가들지 이런생각 들더라 근데 상조에 물어보니까 돈주면 들어준다 그래서 뭐 ㅇㅋㅇㅋ 하긴 했는데 뭐 좀 그때 친구들이 필요한가 생각 들긴했어

  • 24.06.01 18:57

    애기들이 생각이 진짜 깊다

  • 24.06.01 19:00

    눈물난다… 애기들이 속도 깊고..

  • 나보다 더생각이 깊네

  • 24.06.01 19:14

    멋있다

  • 24.06.01 19:18

    어머 ㅠㅠ 너무 기특하다 속도 깊고 ㅠㅠ

  • 24.06.01 19:25

    애기들 생각이 참 깊다. 괜히 눈물나네

  • 24.06.01 19:25

    와 진짜 어른스럽다 ㅠㅠ 나보다낫다

  • 24.06.01 19:31

    딸 잘키우셨다 내가 다 감동이네..

  • ....생각하는 건 뭐 어른인 나보다 훨 낫네

  • 24.06.01 19:48

    진짜 기특하다 너무너무 감동이고 딸 잘키우셨네

  • 24.06.01 20:19

    어쩜 저렇게 속이 깊을까ㅠㅠ

  • 24.06.01 20:23

    와 말을 너무 잘해준다

  • 24.06.01 20:40

    어머 아빠랑 저런 대화도 하고 너무 좋다ㅠㅠ

  • 24.06.02 00:08

    딸들이 어린데도 굉장히 생각이 깊다ㅠㅠ

  • 24.06.02 01:11

    뿌리같은 친구...? 아빠가 걸어온 길..? 어떻게 저런표현을 하지...? 애들이 생각이 나보가 백만배는 깊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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